Angel Feather Voice
黒石ひとみ 쿠로이시 히토미

상품번호 : VTCL-60064
구분 : 앨범CD
구성 : 1 장
발매 : 2008.08.13
가격 : 2940엔

수록곡
01. Innocent Days
02. Alone
03. Stories
04. Masquerade
05. La Speranza
06. Paradiso
07. PLANETES
08. A secret of the moon
09. A New World Has Come
10. Rays of hope
11. Prayer for Love
12. Requiem in the Air
13. Over The Sky
14. PLANETES[cadenza] ("プラネテス"最終話 ver.)

※ 수록 내용
『코드 기아스 반역자 루루슈 コードギアス 反逆のルルーシュ』에서 사용
「Innocent Days」
「Alone」
「Masquerade」
「Stories」

『건 소드 ガン×ソード』에서 사용
「La Speranza」
「Paradiso」

『플라네테스 プラネテス』에서 사용
「PLANETES」
「A secret of the moon」
보너스 트랙 : 「PLANETES[cadenza]」(「플라네테스」최종화 사용 버전)

『라스트 액자일 ラストエグザイル』에서 사용
「A New World Has Come」
「Rays Of Hope」
「Prayer For Love」
「Requiem In The Air」
「Over The Sky」



보통 쿠로이시 히토미가 아니라 Hitomi란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Avex 소속 가수 hitomi랑 활동명이 같아 헷갈린다.

라스트 엑자일(LAST EXILE)에선 '돌체 트리아데(Dolce Triade)'라는 3인조 여성 음악가 유닛으로 활동했었다.

엔젤 페더 보이스는 직역하면 '천사의 날개깃과 같은 음성' 정도가 될텐데, 히토미의 음색을 칭하는 말이다.
신화적인 분위기의 맑고 신비로운 히토미의 음악 세계는 칸노 요코나 카지우라 유키 등이 보여줬던 음악과는
또 다른 면을 보여 준다.

생각만큼 국내에서 그렇게 많이 알려지진 않은 느낌이지만,
최근 국내 어둠의 용자들이 열광하는 코드 기아스 시리즈의 음악 절반 정도는 쿠로이시 히토미가 담당했으니,
이번 기회에 좀더 알려지지 않을까 싶긴 하다.

내가 좋아하는 곡은 역시 라스트 엑자일에서 결말 부분과 엔딩 테마로 사용된,
「A New World Has Come」과 「Over The Sky」이다.

코드 기아스에서 셜리의 테마곡으로 사용됐던 「Innocent Days」도 많이 회자되는 곡이긴 하지만,
역시 내겐 라스트 엑자일 때의 음악이 더 기억에 남는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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