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에 : 감상이니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내용 언급이 있을 수 있다.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ippon-animation.co.jp/lesmise/

01/07 レ・ミゼラブル 少女コゼット BS후지 日/19:30 中国中央電視台との共同制作
원작 : レ・ミゼラブル
全52話/감독 : 桜井弘明
애니메이션 제작 : 日本アニメーション



세계 명작 극장 2007년 부활!
■ 세계 명작 극장 부활!
1975년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알프스 소녀 하이디」, 「소공녀 세라」, 「엄마 찾아 삼만리」 등의 작품들을 선보여 왔고, 이번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는 그 24번째 작품.

■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장편 『레 미제라블』이 원작. 나폴레옹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1년 방영(52부작) 예정으로 어떻게 그려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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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은 원어로 'Les Misérables'라는 프랑스어이다. 비슷한 의미로 영어 'Miserable'를 들 수 있다.
영화 '미저리'를 기억하는가? 그렇다면 대충 의미는 와닿을 것이다. '불쌍한, 비참한, 불행한' 등의 의미이다.
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 비참한 사람들' 등의 의미라 한다. 그래서였을까? 국내 번역 제목 중 '너 참 불쌍타'로 출간되기도 했으니...
 
전반부 약 10분으로 모녀의 사랑과 불길함을 암시해 주더니 바로 불행 모드이다. 그러니 어떻게 계속 봐야할지 막막하다. "왜 그리 순진해, 그러니까 네 이름이 빵틴이지!!"를 외치며, '안되~! 아이씨..안된다니까!!'를 외쳤다.
세계 명작 극장은 어린 시절에도 그러더니 어른이 되어서도 순수 감성을 상당히 자극한다.
"난 세 살 때부터 감성을 잃었어"라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불러 일으켜 줄 수 있지 않을까?

참, 마지막 캡처 이미지는 엔딩과 예고편 사이에 나오는 스폰서 장면인데 굳이 캡처한 이유는 배경 때문이다.
(하우스 식품이랑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지 않은가?!!) 배경을 보면, 어른으로 보이는 남정네와 한 소녀가 길을 걷고 있다. 그게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겠다. 다만, 어떤 장면의 복선일 것인가? 사뭇 궁금하기도 해서 캡처해 본 것.

전반적으로 작화가 상당히 깔끔하고 예쁘다. 주변 배경 묘사도 그렇고, 여러 인물들도 그렇고 세련됐다고 해야할까? 빵집에서의 옥의 티도 있었지만, 색감이라든가 표정이라든가 전반적으로 맘에 든다. 특히 코제트를 두고 홀로 걸어가는 엄마의 슬픔이 붉게 물든 하늘에 녹아들어 1화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남았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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