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나카 사치는 개인적으로는 밀어보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평은 아니다.

애니메이션 페이트/스테이 나잇의 테마송을 부르며 메이저 데뷔를 했던 사치와 쥬카이.
사치는 이후 채운국 이야기를 통해 지금과 비슷한 색깔을 가지게 됐고, 쥬카이는 페이트 엔딩곡에서와 비슷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치가 페이트, 채운국 이야기, 정령의 수호자 테마곡으로 애니메이션 테마곡을 이어갔다면,
쥬카이는 페이트, 무장연금, 여신님 2기 등으로 애니메이션 테마곡을 이어갔다.
그런데도 쥬카이가 좀더 애니메이션 음악쪽에 많은 활동을 보여준 느낌이다.
실제로, 작년 아니멜로2007에서 쥬카이가 출연한 것은 그만큼의 왕성한 활동을 증명해준 거랄까?

사치의 경우 영화나 드라마 관련 테마곡, 라이브 활동 등 데뷔 전부터 왕성하게 해왔던 라이브 무대에 좀더 치중한 느낌이긴 하다.
하긴 이번 싱글도 커플링 곡이 영화 테마곡이고, 이전에 발매한 곡도 같은 영화의 테마곡이었다.

잘 알려지지 않는 느낌이지만, 사치 역시 꾸준히 열심히 활동 중이었다고 할까? ^^;

[T][08.01.23] Visit of love/タイナカ サチ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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