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1년 여 만에 미즈키 나나 씨의 새 앨범이 발매된다. 이미 포스팅을 하기도 했던 [하이브리드 유니버스]가 그것.

같은 날, 이토 유나의 세 번째 싱글[프리셔스] 역시 발매한다.

두 음반 모두 쭉 들어봤다.
개인적으로 두 아티스트 모두 좋아하는데, 둘은 서로 차이가 있다.
나나 씨는 지금껏 발매한 싱글이나 앨범 등 유나와는 비교 불가이긴 하다.

그래도 같은 날 발매한 두 음반을 비교해 보자면,

나나 씨는 컨셉트 자체가 깜찍, 발랄, 파워 넘치는 가창력이라고 볼 수 있고, 이번 베스트 앨범 역시 히트곡들과 새로운 곡들이 잘 조화됐다. 히트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도 몇 곡 함께 수록됐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느낌이지만 "이거다"라는 느낌은 아직...


이토 유나의 세 번째 싱글엔 전주곡을 제외하고 세 곡이 수록돼 있다. 영화 주제곡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니 앞서 발매한 두 싱글과 마찬가지인셈.
이토 유나의 컵센트는 여성스러움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지극히 여성적인 느낌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역시 데뷔 싱글이었던 "Endless Story"와 비슷한 느낌.
그러나 남은 두 곡은 유나의 새로운 가능성이 보이는 곡들.


그런 이유로 이번 두 음반의 대결(싱글과 앨범을 비교하긴 솔직히 좀 맞지 않긴 하다.)은 이토 유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물론, 그럼에도 미즈키 나나 씨가 이번엔 앨범으로도 오리콘 차트에서 수위권을 차지해 주길 바라 마지 않는다.

좋아하는 두 아티스트의 음반이 동시에 발매되어 개인적으론 귀가 너무 즐겁고, 집에 접속하는 것도 덩달아 즐겁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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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비수 2006.05.06 01:1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 감성적인 음악이 좋심...올라온 3개의 음악중에 첫곡인 precious가 가장 좋네유

    • Favicon of http://tach.ivyro.net/tt/ BlogIcon 하루나기™ 2006.05.06 22:02 Address Modify/Delete

      아직 선별은 안했지만, 미즈키 나나의 새 노래 중에서 새로운 시도로 보이는 곡이 있긴 해유. 나름 끌리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