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쯤 도착했다고 해서 확인 겸 인증샷입니다. ^^;

뾱뾱이에 둘둘 말려서 아주 안전하게 배송됐구요, (야마하 이어폰도 덤으로 함께 인증!!)
1시간 남짓 MP3에 물려 음량 25(최대 30)로 들어봤네요.

좀 아쉬웠던 건, 리뷰용이라곤 해도 아주 깨끗할 것 같았는데,
박스 상태가 일단 좀 거시기한 상태였구요,
제품은...사용감이 좀 있어요.
약간의 기스와 어딘가에 살짝 찍힌 것 같은 자국과 도색 살짝 벗겨진 정도?
(그래도 최저가의 1/5수준이잖니?! 그 돈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살 수 있겠니?!)


제가 좀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너무 자세히 봐서 그런거고,
실제론 그다지 신경쓰일만한 흔적은 없는 편이에요. ^^


일단 인증샷이니 착용 사진은 없구요,
리뷰에서 팝코걸님처럼 나올리 만무하기도 하고...요다 현상( ┌_._┐ 요런 느낌?)이...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랄까요?
음악을 들을 때만이 아니라 기기 전원 끄고 그냥 헤드폰만 착용한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버튼을 켜면..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음량도 커지고...


처음엔 오른쪽이 접촉 불량처럼 안 나와서 난감했는데,
노이즈 캔슬링 전원 버튼쪽에 약간 문제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거 잘 조절해주면 양쪽 잘 나오네요.

컴퓨터에 연결하고 영화를 잠깐 감상해봤는데 몰입감이 좋네요. ^^
공간감은 제가 생각했던 그런 느낌은 아직 못 받았지만...시간을 좀 들여야겠죠.
여하튼 사용하면서 시간 내서 후기를 적어야겠어요. *^^*
Posted by 하루나기™
:
팝코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

팝코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

너무 안전하게 포장해서 보내준 팝코넷

너무 안전하게 포장해서 보내준 팝코넷

파나소닉 헤드폰과 이벤트로 함께 받은 야마하 이어폰

파나소닉 헤드폰과 이벤트로 함께 받은 야마하 이어폰

RP-HC500의 구성물들

RP-HC500의 구성물들

하드 케이스에 수납하고 NC 전원을 켠 모습

하드 케이스에 수납하고 NC 전원을 켠 모습

하드 케이스 덮개 안쪽엔 부속물용 주머니가..

하드 케이스 덮개 안쪽엔 부속물용 주머니가..

넷북과 연결..

넷북과 연결..

두께랑 길이에서 넷북을 압도?!

두께랑 길이에서 넷북을 압도?!




오늘 점심쯤 도착했다고 해서 확인 겸 인증샷입니다. ^^;

뾱뾱이에 둘둘 말려서 아주 안전하게 배송됐구요, (야마하 이어폰도 덤으로 함께 인증!!)
1시간 남짓 MP3에 물려 음량 25(최대 30)로 들어봤네요.

좀 아쉬웠던 건, 리뷰용이라곤 해도 아주 깨끗할 것 같았는데,
박스 상태가 일단 좀 거시기한 상태였구요,
제품은...사용감이 좀 있어요.
약간의 기스와 어딘가에 살짝 찍힌 것 같은 자국과 도색 살짝 벗겨진 정도?
(그래도 최저가의 1/5수준이잖니?! 그 돈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살 수 있겠니?!)


제가 좀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너무 자세히 봐서 그런거고,
실제론 그다지 신경쓰일만한 흔적은 없는 편이에요. ^^


일단 인증샷이니 착용 사진은 없구요,
리뷰에서 팝코걸님처럼 나올리 만무하기도 하고...요다 현상( ┌_._┐ 요런 느낌?)이...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랄까요?
음악을 들을 때만이 아니라 기기 전원 끄고 그냥 헤드폰만 착용한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버튼을 켜면..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음량도 커지고...


처음엔 오른쪽이 접촉 불량처럼 안 나와서 난감했는데,
노이즈 캔슬링 전원 버튼쪽에 약간 문제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거 잘 조절해주면 양쪽 잘 나오네요.

컴퓨터에 연결하고 영화를 잠깐 감상해봤는데 몰입감이 좋네요. ^^
공간감은 제가 생각했던 그런 느낌은 아직 못 받았지만...시간을 좀 들여야겠죠.
여하튼 사용하면서 시간 내서 후기를 적어야겠어요. *^^*
Posted by 하루나기™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지만 읽어볼 가치는 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89

내용을 요약하면 인정할 것인 인정하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알리자...는 게 아닐까요?
저도 아이폰은 끌리긴 하지만 국산폰이 손에도 잘 익고...
그다지 스마트폰을 꼭 써야만 하는 필요성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되도록이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싶은데,
그게 요즘엔 스마트폰들이 많다는 거...겠죠.

저 역시도 기사 본문에 나왔던 배터리 폭발이라든가 하는 기사를 스크랩해서
홈페이지에 일부러 올려두기도 했었지만,
삼성은 항상 좀 너무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기기가 좋고,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서 많은 사람들이 써주고,
문제나 개선점을 피드백해주면 이를 반영하고...
이렇게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시장에서도 좋은 이미지로 잘 할 것 같은데...
그저 아무 것도 모르는 한 소비자의 희망사항이려나요...


이 기사를 쓴 분도 꽤 용기를 내어 작정하고 쓴 기분마저 듭니다만,
읽으시는 분들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고.
흘려 넘겨버릴 건 넘겨버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아이폰 덕분에 국내 단말기들이 스펙 다운되는 일은 적어졌지만,
아직도 국내 시장은 찬밥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시장 규모가 턱없이 작으니 당연한 건가?)

Posted by 하루나기™
:

엔젤 비트! / Angel Beats! / 2010년 2분기작.
공식홈페이지 :: http://www.angelbeats.jp


Visual Art's 혹은 Key 라는 이름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조금 아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하다.
에어, 캐논, 클라나드 등 폭발적인 인기 고공 행진을 거듭했던 작품들이니 말이다.

Visual Art's사의 게임 레이블인 Key의 여러 게임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았기에
이번 엔젤 비트(Angel Beat!)의 방영에 많은 관심들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원작과 각본에 마에다 준 씨는 워낙 유명하니...이 이름만으로도 믿고 감상했을 분들도 많을 것 같다.
나야 그것도 모르고 보긴 했지만 말이다. ^^;
마에다 준...에어(AIR), 카논(CANNON), 클라나드(CLANNAD)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주제곡도 썼던 사람.
세 작품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역시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이고 슬픈 사랑 이야기.


그러나 위 작품과 같은 분위기를 예상하고 엔젤 비트를 접한다면 좀 의외란 느낌도 들 수 있다.
(물론 세 작품의 큰 줄기에서 벗어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설정 자체가 인간의 생애에 초점을 맞춰두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가 가진, 각자가 경험한 인생...그리고 사후 세계에서의 인생...
이야기의 배경은 사후 세계이지만 여러 캐릭터들이 기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삶을 통찰해볼 기회를 갖는다.
사후 세계 이야기이면서 현실 세계의 이야기이기도 한 셈이다.
어쨌든 삶에 대한 성찰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게 여타 작품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다.


작품을 감상하는 중반까지도 왜 제목이 엔젤 비트인지 알 수가 없었다.
다만, 이 작품의 인물 중 '천사'가 등장하니 관련이 있을 거란 추측만 했다.


인물 구성은 다른 작품들과 크게 다른 것 같진 않다.
여러 인물들의 중심 축에 남자 주인공이 있고, 이야기 전개의 핵심이 되는 여자 주인공이 있따.
그리고 여러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이 각각의 사연을 지닌 채 주인공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초중반까진 여자 주인공이 정확히 누구인지 애매했다.
(작품 내 비중은 천사보단 리더 쪽인데, 오프닝이나 엔딩을 보면 확실히 천사가 히로인이었기 때문)
종반으로 갈수록 천사 쪽에 힘이 실리긴 했지만 말이다. ^^;


이 작품의 제목은 최종화(13화)에서 분명하고 강렬해진다.
여기에선 에어 등에서 보여준 마에다 식 클라이막스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제목을 강렬하게 각인시켜주기도 한다.
(사실 제목에 대해선 주인공 오토나시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낼 때 암시를 주긴 한다.)


작품 전체적인 구성은 한 편의 어드벤처 게임을 플레이한 것 같은 느낌이다.
항상 새로운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움을 선사하는 Key 원작 작품들...
이번에도 신선했다. 장소 이동이 많아지면 좀 어지러운 느낌도 들었지만 전체적으론 깔끔한 편.


이야기의 구성은 다소 빠른 느낌이었는데,
1쿨이다 보니 주변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딱 필요한 만큼만 보여준 셈이다.
사후 세계의 시스템이 어떠한지, 주인공이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 딱 필요한 만큼만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이런 경우 방영 후 인기 정도에 따라 번외편이나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풀어갈 수도
있겠지만 1쿨로는 좀 아쉽단 느낌도 들었다. 메인 루트만 급하게 진행하고 끝냈단 느낌?!


그래도 역시 한번쯤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주제에 비해 가볍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다소의 폭력성과 산만함도, 유쾌하게 풀어주는 코미디도 있지만 주제 의식이 제법 괜찮으니 말이다.


편하게 감상하면서 인생의 의미도 생각해 보고, 제목의 의미도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작품 감상이 되길...




캐릭터 소개

캐릭터 소개

오른쪽...Lia라고 하기엔 좀 (...;)

오른쪽...Lia라고 하기엔 좀 (...;)

Girls Dead Monster!

Girls Dead Monster!

 


           
           

Posted by 하루나기™
:

[애니][감상] Angel Beats!

2010. 7. 4. 14:0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KT의 2G망 관련 뉴스들 ::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KT+2G&sm=tab_tmr&frm=mr



KT가 3G에 올인했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내년 하반기부터 2G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신규 가입자에게 받아온 것도 논란거리가 되었었다.

왜 2G사용자는 이래저래 불이익을 당해야만 할까?

01x 번호 사용자들은 상당히 오랜 시간 번호를 바꾸지 않고 유지한 사람들이다.
정부가 망포화를 우려해서...망효율성을 앞세워서 010으로 통합을 하느니 마느니 했고,
이에 혼란을 겪은 것은 다름 아닌 사용자들이다.
정부 믿고 애지중지하던 번호를 바꿨더니 이제와서는 시장에 맡기겠다는둥
좀더 기다렸다가 의견을 수렴하자는둥 웃기지도 않는다.


망이 국가 것이든 통신사 것이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니 모르겠다.
그러나 그 번호를 받아 수년간 써오면서 가치를 부여하고 키워온 곤 사용자다.
사용자가 많은 돈을 내가며 유지해온 번호의 가치를 왜 통신사나 국가가 뺏았으려고만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가치를 부여하고 돈을 들여가며 유지해온 사용자가 차별을 받아야만 하는 걸까?


01x 번호를 쓰는 사람은 단말기가 고장나면 방법이 없다.
사용 가능한 단말기가 극소수인데다 그마저도 단종시켜버리니 말이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 일개 블로거인 내가 하는 말이니 그냥 웃고 넘기면 될 일이지만,
01x 번호를 유지하면서 최신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01x 번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010으로 바꾸었을 때를 대비해서 정해진 번호가 있다.
대리점에서 쉽게 알려주니 궁금하면 물어보자.
번호가 011이고 9500번 이상이라면 9가 8로 바뀐다거나 하는 식이다.
어차피 고유 번호가 있고, 01x로 걸어도 010으로 변경해주고 표시해줄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최신 단말기를 01x 번호 사용자들이 이용 못하고 차별받아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
(물론 이러한 서비스로 자사로의 번호이동을 노린 KT의 서비스이긴 하다.)


얼마 전 듀퐁폰을 구입했다.
번호를 입력(당연히 010)하니 원번호(?)로 017이 출력되더라.
최근 LG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휴대폰&인터넷전화 단말기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
결국 한 휴대전화에 두 번호를 넣을 수 있다면 그냥 지금의 01x 번호와 010 번호를 다 쓰게하면 안 되나?



지금의 01x 사용자들이 얼마나 보상 같은 것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은 그렇다.
보상 따위 안해줘도 그만이고, 남들처럼 돈을 적게 들면서 최신 단말기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싶다.
내가 지금껏 유지해온 내 번호의 가치는 쉽게 경중을 따질 수 없다.

단순히 돈으로 계산해볼까?
단말기를 통신사 지원처럼 24개월에 한번씩 교체한다...이런 건 계산에 넣지 말자.
한 달에 4만원 사용했다고 치면 1년에 48만원, 10년이면 480만원이다.
내가 매달 4만원씩 통신사에 돈을 줘가며 유지해온 내 번호란 말이다.

인터넷 도메인을 돈으로 사고 팔고 하던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전문업체를 통해 하고 있지만;;)
지금도 도메인을 먼저 사들이고 적당히 유지하다가 팔기도 하는데,
도메인 유지비와 함께 도메인의 가치를 더해서 판매 가격이 나오는 거 아닐까?
(물론 이게 적당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돈을 내가며 유지한 내 번호와 그 가치를...힘의 논리로 어떻게든 없애려하고 있다.


참 슬픈 현실이다. 내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여담인데, 요즘 갤럭시S의 대기록 어쩌구 하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작년 옴니아2 때의 삼성 마케팅 전략을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다.
아이폰 3GS의 출시와 함께 가격 인하로 욕을 들어먹던 삼성이 당시 10여 개의 항목을 표로 두고
아이폰과 비교하며...이런 거 안되면 스마트폰 아니라던 그 광고 말이다.

손톱으로 터치가 안되면 그거 스마트폰 아니잖아요~라든가
플래쉬(카메라 플래쉬를 말한다.)가 없으면 그거 스마트폰 아니잖아요~라든가...

이 마케팅을 보며 욕하던 사람도 많았지만, 역시 한국적인 스마트폰이 좋지 하면서 옴니아2를 샀던 사람들...
이제 삼성의 언론플레이와 애국심 마케팅을 조금 아셨으려나?!

7월 30일 출시하겠다는 아이폰4...갤럭시S는 출시 한 달인데 과연 얼마나 가격을 내려주려나?!
그리고 어떤 마케팅을 펼쳐 주려나?!

Posted by 하루나기™
:
http://www.samsungcard.com/renewevent


삼성카드 홈페이지가 바뀌었는데,
전과 달리 플래쉬 기반에 무엇보다 탭화면이 참 맘에 든다.

전반적인 사이트 속도도 전보단 나아진 느낌인데,
깔끔한 리뉴얼이 일단 맘에 든다.

삼상카드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추카추카~~ *^^*
Posted by 하루나기™
:

2010년 2분기작,
야구를 소재로 한 다소 현실적인 설정의 작품인 [크게 휘두르며]의 두 번째 시리즈.

이번엔 13부작으로 제작되었고, 부제처럼 여름 대회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의 매력은 찌질한 주인공 투수과 버럭 포수, 그리고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들과
이들의 코믹한 표정 연출이라고 할까?
150Km대의 마구를 뿌려대는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상당히 현실적인 설정의 작품인 것도 매력이라면 매력!!
(최근 이러한 현실적 설정의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론 [자이언트 킬링]이 있다. 다소 억지스럽긴 하지만...)


전작과 크게 바뀐 건 없다.
2기 시리즈(그냥 두 번째 시리즈로 이해하기 바람)에서 좀 달라진 건,
다른 것보다 찌질한 주인공이 팀의 에이스로서 성장하려는 모습과
여자 캐릭터들이 조금 더 출연하게 됐다는 것?!


다음 작품도 기대되게 만드는 이유는 못 말리는 주인공 찌질군과 버럭 안방마님이
드디어 배터리다운 배터리로 거듭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에선 아쉽게도...버럭-찌질 관계에서 멈췄다.)



위급한 순간 보는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줄 마구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내용 전개도 긴박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마치 이것저것 볼 것 많은 도시스러움보단 한적한 시골스러움이 느껴지는 작품이지만
그게 이 작품의 개성이고 매력이 아닐까?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한번쯤 감상해도 괜찮을 작품 ^^
 

Posted by 하루나기™
:

석양 1

석양 1


석양 2

석양 2


석양 3

석양 3


석양 4

석양 4


석양 4 (필터 효과 후보정)

석양 4 (필터 효과 후보정)



실력도 부족하고 해서...많이 아쉬기도 한 사진이지만,
최근에 이런 석양을 본 적이 없어서..

마지막 사진처럼 나오게 하려면 플래시 모드 화밸을 쓰면 된다는데,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마지막 사진은 포토스케이프에서 필터 효과(진하게, 어둡게)를 준 것.


석양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분위기 메이커 ^^
Posted by 하루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