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X1의 다양한 줌 방식

WX1의 다양한 줌 방식



비교 테스트...라고 적긴 했는데,
샘플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a

전에 정밀 줌이랑 스마트 줌이랑...바꿔서 적은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는데...이번에 적은 줌에 관한 내용이 전에 적은 것보단 훠~~얼 씬 정확하다. ^^;;

(제품 정보에서 다시 확인해보고 적었으니까. ^^)


광학 5배줌이랑 정밀 10배줌이랑 크게 차이가 나는 느낌은 아니다.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
물론 아쉬울 땐 10배줌이라도 쓸 만하겠다.
정밀줌은 10M에서도 10배줌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줌은 10배줌 이하에서 좀더 좋은 결과물을 볼 수 있지만,
아쉬운 상황에서 VGA로 28배줌까지 당겨서 찍더라도 생각보다 괜찮은 사진이 나온다.
(생각보다 괜찮은 것이다, 생각보다!! ^^;;)

혹시 정밀 줌을 쓰려다가 LCD에 피사체가 지저분해 보여 망설였다면
일단 촬영해보자...결과물은 LCD에서 보여준 것보다 깨끗하게 나오니까. ^^

Posted by 하루나기™
:
WX1은 광학 5배줌, 정밀 디지털줌을 활용하면 최대 28배줌까지 가능하다.

소니의 디지털줌은 정밀줌과 스마트줌으로 나뉜다.
스마트줌은 크롭 방식이라 좀더 깔끔하달까?
정밀 디지털줌은 보통 디지털줌을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정밀 디지털줌의 경우 최대 활용 줌이 이미지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면서 활용하는 게 좋다.
VGA크기였을 때 최대 배율인 28배줌이 가능하다.


낮에 찍은 하늘 사진 중 파노라마는...돌리는 속도가 좀 늦은 경우
잔상 효과가 나타난다. 이미지 중첩 효과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렇다.
그래도 일정한 속도로 움직여야 하는 건 파노라마의 진리다.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2 파노라마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2 파노라마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2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2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5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5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6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6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7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7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8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8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9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9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0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0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2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2



디지털줌 사용시 액정 화면엔 상당히 지저분하고 드럽고 찍기 싫을지도 모르겠지만,
촬영 후 결과물은 예상 외로 좋았다.
참고로, 위 사진들 중 달 사진은 촬영 원본이라고 보면 된다. (VGA사이즈 28배줌 촬영)
Posted by 하루나기™
:
본 사용기는 팝코넷과 신세계몰 상품평에 함께 올림.


이스트팩 게터 백팩 사용기

이스트팩 게터 백팩 사용기


Posted by 하루나기™
:
혼자 힘으로...

혼자 힘으로...



갈망하여...

갈망하여...



나아가는 일. - 홀로서기

나아가는 일. - 홀로서기



홀로서기 : 혼자 힘으로 갈망하여 나아가는 일.
(출처 : 네이버 오픈사전)

그 어떤 보석보다 가치 있고 아름다운...
나의 삶,
그리고 여러분의 삶...
외롭게 홀로 서는 게 아니라
내가 홀로 서는 모습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홀로서기를 향해가는지 모른다...


란 느낌의 P모드 & 10fps 연사 촬영 사진입니다. ^^;;
같은 사진인데...볼 때마다 다른 의미를 찾게 되는 것 같네요. ^^

* 마인드맵 :
물 -> 생명, 근원 -> 잉태, 탄생 -> 떨어진 물방울 -> 홀로서기
물 -> 수도꼭지 -> 절약 -> 과유불급
물 -> 물풍선(맑음) -> 고인물(나태, 안일, 만족) -> 떨어진 물(더러움) -> 물풍선(맑음) -> 처음 모습 -> ...

항상 '처음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려거든
스스로에게 너그러우려 하기보다 매몰차게 대해야 한다...든가...

Posted by 하루나기™
:

WX1(TX1)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은 역시 파노라마 기능이다.
카메라를 들고 액정에 표시된 방향대로 카메라를 움직이기만 하면
알아서 1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기능!!

물론 지금은 타사의 제품들도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남들보다 먼저 이 기능을 접해본 건 WX1과 TX1의 특권이었다.

출시 예정인 NEX-5와 NEX-3 역시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했는데,
기존 파노라마와는 달린 3D 파노라마를 선보일 것이라 하니 기대되는 거다.
(7월쯤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란다.)

현재의 파노라마는 인텔리전트 파노라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태이며,
움직이는 사물에 대한 처리가 좀더 깔끔해졌다.


파노라마를 찍을 때 중요한 건 적당하게 일정한 속도와 방향인데,
이건 스스로 사용해보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파노라마 촬영할 땐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초점도 고정되므로 미리 원하는 곳으로 초점을 맞춘 뒤 촬영 시작 지점에서 촬영하자. ^^a


또 아래와 같이 땅에서 땅을 잇는 파노라마를 촬영할 때,
정면에서 아크로바틱하듯 뒤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측면으로 서서 한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팔을 크게 돌려주는 것으로도 촬영할 수 있으니
무리해서 돌리다가 허리를 삐긋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




상하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내공 부족!!)

상하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내공 부족!!)

좌우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역시 내공 부족!!)

좌우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역시 내공 부족!!)

Posted by 하루나기™
:

EV는 노출값으로 WX1은 -2.0에서 +2.0까지 1/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EV에 대한 정확한 개념은 포털에서 조금만 검색해보길 바란다.
(절대로 내가 몰라서 그러는게...맞다!! Orz)

간단히 1.0은 0.0에 비해 노출이 두 배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거 몰라도 직접 해보면 아니까...난 그냥 직접 해보고 차이를 확인했다. 대충 이런 거...라고;;)


아래 두 사진을 보면 EV0.0과 그렇지 않은 사진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살짝 흐린 날씨에서 -0.7EV 정도라면
디테일을 너무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평소와 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0.0EV에서의 결과물

0.0EV에서의 결과물

-0.7EV에서의 결과물 (턱걸이하는 나뭇가지)

-0.7EV에서의 결과물 (턱걸이하는 나뭇가지)

Posted by 하루나기™
:

WX1의 iAUTO(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는 다양한 장면을 빠르게 인식하여 최적의 촬영값을 설정해 준다.
최근 출시하는 대부분의 카메라들(심지어 핸드폰들까지도)이 장면 인식 자동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데,
소니의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는 빠르고 정확한 성능으로 초보자에게도 양질의 결과물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AF속도가 타사에 비해 상당히 빠르고 정확한 편이라서 더더욱 초보자에겐 좋다.


팝코넷 소니동 방장님께서 WX1의 F값(조리개값)이 상당한 것 같다며
어느 정도까지 나오는지 궁금하다는 글에 시간 날 때 조금씩 테스트를 해봤었는데,
예전엔 F10까지 조여지는 걸 확인했었고,
얼마 전 F13까지 조여지는 걸 확인했었다.

그리고, 아주 맑은 날 테스트를 해보니 WX1의 F값은 F18.0까지 조여지는 걸 확인했다.
방장님 말씀이, 보통 컴팩트의 일반적인 성능은 F8.0 정도까지인데,
WX1의 F18.0은 상당히 훌륭한 성능이라고 하신다.

- WX1의 역광 혹은 측광 상황에서 F값 범위
줌을 사용하지 않은 최대 광각에서 F2.4에서 시작하며 F7.1~F8.0 정도의 범위가 설정된다.
줌을 최대로 사용한 최대 망원(광학5배줌)에서는 F18.0까지 설정된다.
최대 광각과 최대 망원 사이에선 F8.0~F18.0 사이의 값들이 설정된다.



물론 위 수치는 메뉴얼 모드가 없는 WX1이니 직접 설정할 수는 없다.
여기에서 훌륭한 성능이라고 말하는 건,
자동이라고 할지라도 태양광이 넘쳐 흐르는 상황에서도 F18.0까지 조여줌으로써
인물이나 배경을 좀더 깔끔하게 살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훌륭하다는 거다.

아래는 테스트샷으로, EV테스트도 함께 했으나 실수로 EV0.0을 촬영하지 않았다.
아무리 맑은 날이라고 해도 -1.3EV 이하로 촬영하면 상당히 어둡게 표현되기 때문에
-1.0EV 혹은 -0.7EV~-0.0EV 사이가 무난할 것 같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을 촬영할 땐 EV를 살짝 낮춰주는 게 좀더 진한 색감을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사진은 너무 과해서 문제였지만...-_-a)



-1.7EV는 너무 어둡다.

-1.7EV는 너무 어둡다.

-1.3EV도 마찬가지로 어둡다.

-1.3EV도 마찬가지로 어둡다.

-1.0EV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좀 어둡게 느껴진다.

-1.0EV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좀 어둡게 느껴진다.

중앙 하단 원본 크롭

중앙 하단 원본 크롭

-0.7EV면 더 좋았겠단 생각이 들지만 색감이 진하긴 하다. ^^

-0.7EV면 더 좋았겠단 생각이 들지만 색감이 진하긴 하다. ^^

중심부 원본 크롭

중심부 원본 크롭

Posted by 하루나기™
:
처마에 옹기종기 빗물들

처마에 옹기종기 빗물들

온세상을 적시는 빗방울

온세상을 적시는 빗방울

빗방울이 주르륵주르륵

빗방울이 주르륵주르륵

옹기종기 주르륵~주르륵~

옹기종기 주르륵~주르륵~



빗물이,
온세상을 적시며
주르륵주르륵

그냥 내려도 좋으련만
서로 만나 기쁨이라도 만끽하련듯
주르륵주르륵

그렇게 내려서 맺혀서 뭉쳐서
떨어져서라도 붙으려는듯
주르륵주르륵


  - 천안함 관련 사망자들 모두가 차별없이 바다에 모여 하늘나라로 갈 수 있기를...
Posted by 하루나기™
:
소니 알파 이벤트

소니 알파 이벤트


소니 알파 10만대 판매 돌파 이벤트
정품 등록시 알파 정품 삼각대(TK144였나? 여하튼 사은 행사 때마다 단골 등장하던 거)와
SD 8기가 증정.

보통 정품 등록한 다음 이벤트 관리에서 신청하면 2~3일 안에 배송됐던 것 같다.

일전에 했던 신세계몰 단독 이벤트가 역시 대박이긴 대박이었는데...
삼각대, 메모리(메모리스틱이었던듯;;), 리모컨, LCD커버 등등...

여하튼 5월 31일까지 구매..라기보단 그때까지 정품 등록을 마쳐야 신청할 수 있을 것 같다.
괜히 애매한 시간에 제품 구입하고 정품 등록하려다 시간 넘기고...
그쪽이랑 옥신각신 해봐야 사용자만 피곤해지니까. ~_~;;

230, 330 가격 떨어진 거에 비하면 500, 550은 참 가격 안 떨어진다.
아마도 550의 후속기나 700의 보급기가 출시되고 2~3개월 지나야 가격이 떨어질 모양이다.
대략 출시 1년쯤...한번 정도 가격이 갑자기 뚝 떨어진다거나 할 것 같은데,
물론 그 전에 정품 등록 이벤트를 좀 거하게 한 번 해주겠지. 암암...그러겠지.


참, 아직 소니 온라인에는 이 공지가 안 올라와있던데...
전에도 한번 컴플레인을 걸었지만, 이쪽 업데이트 느리다. ~_~;;
말해도 안 고치더라...ㅡ3-;;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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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뭉게구름이나 뜬구름을 좋아한다.


텅빈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시원한 느낌에 깨끗한 느낌도 들어 좋아하지만,
오래 보고 있으면 허전하달까? 공허한 느낌도 들고...


가만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역시 뭉게구름이나 뜬구름 바라보는 게 좋다.


구름의 종류가 워낙 많지만,
그저 가만히 누워 하늘에 뭉실뭉실 떼지어 다니는 구름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여러 사물을 빗대어 보기도 하고...
따사로운 햇살에 살짝 넋 놓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구름을 바라보고 있는 게 좋다.
(7~8월쯤 그런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겠지? ^^;)

하늘 1

하늘 1




하늘 2

하늘 2




하늘 3

하늘 3



아쉽게도..디카를 놓고 온 바람에 핸드폰으로 찍었다.
요즘 핸드폰들이야 워낙 고화소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저렴한 디카급 성능을 보여주지만,
내 핸드폰이 5년도 더 된 낡은 기종임을 감안하면...잘 나오는 편이랄까?!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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