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신비로 모 클럽에 올라온 글을 우연히 보고, 스크랩해 본다.
나야 곰플레이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심심하면 뜨는 곰플레이어 설치하겠냐는 창을 "아니오"라고 답변하고 있고, 그레텍을 신뢰하고 동의하겠냐는 질문에도 "아니오"라고 답변하고 있다.
(아이팝에 클럽이 있어서 저런 창을 자주 접해야 한다는 건 참 골칫거리...)

아래 내용은 볼 사람만 보고, 보고 싶지 않으면 안 봐도 된다.
요점은
- 사용자들이 약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특성을 이용해 무료라는 이름으로 상업적 이용을 하고 있으며,
- 아이팝 런처(Ipopx.dll)라는 프로그램은 유저의 보안을 취약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고, 그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없으니,
곰플레이어 말고도 좋은 프로그램 많으니 삭제하라는 이야기.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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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기™님의 캐릭터인 자유분방한 흑표범에 대한 설명입니다.

밝은 성격의 행동파 리더
밝은 성격으로 차분한 기질과 매너를 갖춘 온화한 사람.(→확실히 맞는 말인듯.)

태도가 겸손하고 정서적이며 실제로 바지런히 마음을 써 끈기 있는 사교를 한다.(→ 확실히...겸손한 것 같음.)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도모하는 임기응변을 잘 이해하고 있다.(→ 임기응변이라...타이밍을 몰라도 임기응변은 곧잘 하는 듯)

말수가 적은 부분만큼 실행력으로 보충해 나가는 행동파. 경솔한 행동을 하는 일 없이 무엇이든 잘 생각한 후에 발언한다.(→ 말수가 딱히 적다곤 볼 수 없지만, 조용한 성격은 아닌지라...^^;;)

남을 위해 애쓰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의리인정을 지녀 부탁을 받으면 받아들이고 만다.(→ 이것 때문에 참 실속없이 산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고 싶다는 성격으로 무엇이든 지그시 연구하는 일이 싫지 않다.(→확실히...연구하는 거 좋아하는 듯)

무엇을 맡겨도 착실히 해내는 요령 좋은 사람이며 실적을 남겨 간다.(→ 착실히 하는 것이 요령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던데..좀 고지식한 면도 없지 않음. 그럼 요령이 없는 건가?)

폭넓은 분야에 공헌하여 어느샌가 리더적 존재가 되는 일이 많다.(→ 결국 한 가지만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다 건드려본다는 뜻? 좀 쉽게 싫증을 내는 편)

로맨티스트지만 경험해 얻을 수 있는 결과만을 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확실히 로맨티스트...일지도...;)

자신의 일에 견실하게 몰두하면 원래의 운을 살릴 수 있으므로 성공한다.

자유분방한 흑표범에 대하여..

흑표범의 마스코트를 지닌 사람은 단연 아름다운 사람이 많다. 정의감도 강해 인기가 많지만 프라이드가 높아 상처 받기도 쉽다.

최고의 파트너는 부지런한 코알라입니다.
인간성 좋은 흑표범에게 예민하고 의심이 많은 코알라는 좋은 보좌 역할을 해 줄것입니다. 회사 밖에서 만난다면 흑표범의 스트레스를 이만큼 해소해 주는 캐릭터도 없을 것입니다. 또 흑표범은 코알라의 개인의 자유에 대해 관심도 없고 침범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코알라 역시 흑표범을 좋아합니다.



최악의 파트너는 기분파 원숭이입니다.

잘 생각하고 마음 먹은 대로 행동하고 싶은 흑표범이지만 기분파 원숭이는 좀 당황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허둥지둥하는 기분파 원숭이를 발전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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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 심리테스트 주소는..여기 클릭(일본어 페이지)

★ 아리스(앨리스) 심리 테스트 ★
심리테스트로 당신의 아리스를 조사하면 왕(王)!!
자신에게 맞는 답의 라디오 버튼을 체크하세요☆
자바스크립트를 유효(IE설정 상에서)하게 하신 분은, 답을 클릭해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IE 5.5, Opera6.05에서 정상 작동 확인)
문1. 어느 날 낯선 사람이 [당신은 아리스 소유자입니다. 아리스 학원으로 갑시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대답은?
1. 갈래요 갈래요~
2. 모두와 헤어지는 것은 싫어!!
3. 그런...무언가 잘못된 거야. 나 같은 얼빠진 녀석이...
4. 그렇게 능숙하게 말하다니, 나를 유괴할 생각이군.
5. 에..또..아리스가 뭐에유?

(2번 이후로는 보기 해석을 제대로 못하겠네요...번역기를 돌려봐도..Orz;;)

문2. 결국 아리스 학원에 도착한 당신. 장대하게 펼쳐진 아리스 학원을 본 소감 한 마디.

문3. 학원 건물 복도에서 미아가 돼 버린 당신. 어느 문으로 들어갈래요?

문4.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첫 인상은?

문5. 선생님 [네가 새로운 아리스 후보생이구나. 잘 부탁해~]

문6. 사실 너에 관한 서류를 잃어 버려서, 네가 무슨 아리스인지 모르게 됐단다. 테스트를 해서 네 아리스를 조사해 봐야겠다.

문7. 선생님께 이끌려 도착한 곳은 숲속. 걷고 있는데 갑자기 무언가 튀어 나왔다. 그것은?

문8. 튀어 나온 동물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문9. 어, 잘 보면 이 동물...무언가가 이상하다. 이상한 것은?

문10. 깜짝 놀란 당신의 행동은?

문11. 결국 동물은 사육원(동물 사육사)에게 잡혀 돌아간다. 돌아갈 때 뭔가를 떨어 뜨렸는데 그것은?

문12. 선생님 왈, [이건 잃어버린 네 서류야!! 이것으로 네 아리스는 판명됐다!!] 라고 한다. 지금 당신의 기분은?

[판정하기][????]

이런 순서대로 해서 판정을 해 보니 제 아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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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위 링크 눌러서 글을 확인해 보면, 좀더 충격받을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웹에서 받은 이미지도 문제...라는 건데, 사실 맞는 이야기.
그런데도, 올릴 수 있는 건?
우선 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있는 이미지들은 대다수가 해당 공식홈페이지에서 배포를 위해 만든 것이라는 점.
친고죄도 한몫 하고 있긴 하지만, 원본에 수정도 전혀 없었기에...
자료를 받은 사람이 주소를 확인하고 해당 사이트로 갈 수 있으니 괜한 홍보나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논문은 당연히 인용 출처를 밝혀 적는 것이 관행이요, 그에 대해서는 논문을 쓴 사람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 역시 관행이다. 다만, 답변에도 나왔듯 그 용도가 문제인데...과연 참고서에 들어가 있는 논문의 내용들은 교육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 물론 내용 자체는 교육을 위해 사용한 것이겠지만, 본래의 의도는 상업적인 것 아닐까? 그럼 허락을 받고 참고서 등에 게재를 해야겠지만, 실상이 어디 그러한가? 논문들 모아서 각종 논문 정리집 같은 걸 내서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상당히 오래 전에 생각해 두었던 것이지만, 그걸 다른 논문 작성자들이 가만히 있을리 만무하기에...접었다.

나중에 문제집이나 참고용 도서를 만들 게 되면 그 때나 써먹어야지.
Posted by 하루나기™
:
엘센님 블로그에서 보고 링크에 링크를 거쳐 도달한 테스트 페이지는 여기 클릭!!


그런 이유로, 소외도를 테스트한 결과는...





조금은 내가 왕따가 아닌가 싶어 걱정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정상인 것 같네요. 이상적인 사람은...뭔가 좀 재미없다는 느낌.
그건 그렇고, '당신이 먼저 밝게 얘기한다면..' 부분은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그래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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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1. 자꾸 웃어라.(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
의도적인 방긋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2.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3.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4. 스킨십(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5. 눈 맞추기(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뜻!


6. 맞장구 치기(nod)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데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


7. 깜짝 놀래 켜 봐요!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 코스트같은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
그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난다. 이때를 놓치면 후회!


8. 뭔가 미진하게…여운을 남겨라!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요,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xx영화봐요, xx에 가요'라는
식으로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다시 생기는 것이다.


9. 전염성이 강한 거야.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한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온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아.


10. 두 번째 인상도 중요하다.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이 오히려 높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쉽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번 크리스마스 전에 노력해 보시길...^^;
Posted by 하루나기™
:
이렇게 해도 리플을 안 남기는 사람은....ㅡ_-;























아직도 리플을 달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시간이 없습니다!!!



















+ 출처 : 유머천사/살짝 수정 - 하루나기(http://tach.ivy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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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신정환은 그렇다치고, 2번째 강좌에 있는 이미지는 대략..ㅡ_ㅡ;;

Posted by 하루나기™
:
그냥 이렇게 웃긴 거라도 보면 조금은 나을 것 같아서...;

짜증나는 일을 함께 짜증을 낼 수도 있고, 웃고 넘길 수도 있고...

그건 역시 자신이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거겠지?



:: 그런거야 ::

(군대엔 꼭 이런 고참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당하고 후임병에게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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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 출처 : 풀빵닷컴/하양구름님 블로그
+ 출처 게시물 : http://www.pullbbang.com/magazine/list.pull?tb=bunj



ㅠ0ㅠ)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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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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