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변 대상자라도 딱히 혜택이 좋은 것 같지도 않고,
이번에 알았는데, 행복기변으로 기기를 변경하면 폰을 반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반납 안하고 보상을 받는달까...그렇다고 하네요.

011번호를 쓰는 전, 폴더가 전화로 쓰기엔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서
스카이 IM-640인가 하는 우드폰을 알아보고 다녔는데,
실구매 가격이 13만원 정도는 내야하겠더라구요. 매달 약 6천원 정도는...~_~a

그러다 집앞 대리점에서 롤리팝을 12개월 약정/위약금 2만원...으로 9월 기변 프로모션 중이래서...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어서 롤리팝 파란색으로 오늘 바꿨어요. ^^;
3개월 사용하다 다른 기계로 바꾸더라도 위약금은 1만5천원밖에 안 나오고...
DMB만 없을뿐 롤리팝이 LG의 간판 폴더폰이기도 했고...^^
버튼 방식이라 일체형 키패드보다 확실히 키감이 좋네요.
특별히 다른 기능을 써보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직원분이 액보 필름을 붙여주셨으나...먼지가 하나 끼어들어가 있어서...ㅠ_ㅠ
눈물 흘릴 뻔;; (이런 거에 민감한데...아후~~~!!)
집에 와서 먼지제거제로 제거하고 다시 붙이려고, 테이프 뜯어서 살짝 들어올릴랬더니...안되네요.
그냥 써야...ㅡ3-+


아울러 듀퐁은 해지를 해버렸답니다.
이제 21개월 동안 매달 5,800원씩 할부금을 내는 일만 남았군요. Orz
이건 애인에게 줘야겠어요. 풀터치폰 쓰고 싶다 했었으니까...^^

우드폰은 신규 약정으로 저렴하게 풀리면 지르던가 해야겠어요.
식구들이 모두 01X를 쓰고 있으니..
그나마도 저렴하게 기변하려면 계속 이런 식으로 공기기를 만드는 수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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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신규로 통신사에 가입하면서 뉴초콜릿폰을 받았습니다.
봉인 스티커는 이중으로, 최초 작은 스티커 위에 좀더 넓은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더군요.

내부 구성품 등을 확인해봤더니 일단 있어야 할 품목들은 다 있어 보입니다.

단말기 본체에 제조일자를 보니 2009년 11월이더군요.
배터리 한 개를 꺼내 전원을 켜고 S/W 항목으로 찾아들어가니
소프트웨어는 2010년 1월 1일로 돼 있네요. (업데이트한 연월일시겠죠.)

이중봉인, 제조일자보다 2달 늦은 업데이트 일시...
현재 LG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이런 식으로도 판매하고 있는지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네요.
판매점에 전화해봐야 자신들은 봉인을 뜯지 않고 박스 그대로 보냈기 때문에 모른다는 답변이... (이미 경험해봤습니다.)

  - 봉인은 공장에서만 손을 댈 수 있다고 합니다. 샘플 검사를 실시할 때 봉인을 뜯었다가 다시 붙여놓는 경우가 있으며 전수 검사(모든 제품을 다 검사)가 아닌 표집 검사(일부 제품만 무작위 추출해서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두 대 구매했는데 두 대 모두 샘플 테스트를 한 제품만 받았단 건지...;;


공장에서 이렇게 실수(?)로 이중봉인을 하기도 한다지만,
칼로 예쁘게 잘라낸 흔적이 있는 이상 그렇게 생각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건, 제품을 회수해서 프로그램 업데이트하고 다시 패키징하는 것 정도인데,
실제로 LG에서 그렇게 리패키징 후 판매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를 리퍼폰이라고 봐도 되겠죠?)

  - 리퍼폰은 아니고 위에 적은 것처럼 일부 제품은 이렇게 이중봉인이 된다고...;;


그리고, 이런 경우 A/S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어느 기간 동안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개통이력이 있는지는 또 통신사에 확인해 봐야하니...이래저래 골치 아픈 일입니다.

  - 개통시점부터 무상A/S 기간이 시작된답니다.

제 폰뿐 아니라 번호이동을 하면서 동일한 기기를 추천해줬던 동생에게도 물어보니 역시 제조일자가 2009년 11월이었으니 저와 별로 다르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참, 신규개통은 월말에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 할부지원금!!
할부지원금은 월 기준으로 말일까지 회선을 유지한 경우 지원하게 돼 있는데,
만약 10월 30일에 가입했다면 31일까지 유지한 경우 11월 청구요금에 할부지원금이 온전하게 지원된다.

즉, 11월 1일에 가입했다면 11월부터 할부지원금으로 24개월을 지원받지만 10월 30일에 가입했다면 10월부터 할부지원금을 지원받으니 한 달 먼저 시작할 수 있다.

최소 사용인 92일을 유지한다고 해도 10월 30일 가입한 사람은 10월, 11월, 12월 할부지원받고 1월초에 해지하면 되지만, 11월 1일에 가입한 사람은 11월, 12월 지원받고 1월초에 해지하게 되는 셈이니 그 차이를 알 수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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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2일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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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 네이버 관련 정보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00207&nv_mid=4047399077&frm=nv_model&tc=3


지금 이 시간 최저가는 296,820원을 가리키고 있다.

내 경우엔 GS SHOP에서 구매했고,
399,000원 - {87,780원(쿠폰할인) - 15,560원(연간할인권)} = 295,660원
295,660원 - 9,000원(쇼핑지원금) = 286,660원
신한카드 행사가 걸려 있어서 청구할인을 받았다면 27만원 초반에 구매했겠지만,
사정상 그냥 6,660원은 포인트로 결제하고 28만원에 구매했다.

일단 최저가보단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됐음!!


처음엔 24만원에 10Kg모델(106T)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결제하고 다음 날...1만원가량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기분이 나빠져서 취소하고 13Kg모델로 바꿨다. -ㅁ-;;
(GS의 쇼핑지원금은 한 모델에 한 번만 지급되고, 취소든 반품이든 하면 그 제품엔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여하튼 결과적으론 차라리 13Kg으로 잘 샀다는 느낌?!



2007년 모델이라고 해도 세탁기 같은 경우엔 크게 기술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가격 비교 사이트들을 봐도 일반 세탁기 중 상위권에 올라있는 일반 세탁기들을 보면
최근 제품은 그리 많지 않은 걸 봐도 세탁기는 꼭 최신 제품을 선호할 필요가 없을 거다.
(물론 드럼 세탁기는 또 다르다. 아직 이런저런 보완점들이 많기 때문에...)

10Kg 제품(106T)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스마트 크리닝 기능 유무랄까?
세제투입구와 유연제 투입구에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고,
빨래감을 넣은 후 스마트크리닝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물의 양이나 세제량 등을 결정하고 실행한다.
어른들이 쓰기에 이보다 좋은 게 어딨을까? (내가 13Kg으로 선택한 큰 이유이기도 했다.)



기존에 쓰던 금성(Gold Star) 세탁기(퍼지 세탁기였나?)는 우리 가족과의 오랜 동반자였지만,
이젠 추억 저 편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ㅠ_ㅠ)// 안뇽~~
금성 세탁기(7.8Kg)보다 사이즈가 작고, 통이 위로 올라와 있달까?
그리 깊지 않아 빨래를 넣고 빼기가 참 쉽다. (기술의 발전은 참 놀라울 따름이다!!)



일반 세탁기야 크게 이것저것 말할 건 없긴 하네. 쩝...
그리고, 원래 배송 예정일은 9월 24일로 돼 있었다.
이미 구매할 때에도 15일 이후 순차 배송이었나? 24일 이후 순차 배송이었나?
그렇게 적혀 있어서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고, 주말이나 휴일 배송을 해주십사 적어두긴 했는데,
오늘(5일 일요일) 아침에 배송을 해도 되겠느냐며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

난 아침에 집에서 나왔고, 어머니께 알려드리고 나왔는데,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도착, 10여 분만에 금성 세탁기는 가져가고, 새 세탁기를 깔끔하게 설치해놨다.
목소리도 친절하고, 직접 보진 않았지만 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참 친절하셨단다.

집에 돌아와 명함을 봤는데,
"주변 이웃 친지분들께 적극 추천해주세요~!"
라고 적힌 명함 문구에 한번 크게 웃었고, 이렇게 글과 사진도 첨부해 둔다.

참, 제품별 사용방법 문의와 A/S 관련 문의는
무료전화 1544-7777을 이용하라는 친절함도 함께 남겨본다. ^^




+ 덧말 :
1. 세탁기의 핵심은 어쨌든 세탁력이다. 내가 드럼 세탁기를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직까진 세탁력은 일반 세탁기가 앞선다는 게 상품평이나 사용기를 봐도 그렇다.
게다가 가격도...드럼 세탁긴 너무 비싸다. 버블~버블~ 가격 거품이 심하단 느낌이...!!
편한 점도 있고, 전에 써보지 못한 기능들도 들어가 있지만...
그래봐야 욕실이나 베란다에 집어넣고 사용하는-눈에 별로 띄지 않는- 제품 아닌가?!

난...일반 세탁기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우 세탁기보단
그래도 꾸준히 제품도 출시하고, 브랜드 파워에서도 앞서는 LG 통돌이를 추천하고자 한다.
삼성 세탁기도 물론 좋겠지만 가격을 생각하면...LG쪽이 좀더 합리적이란 생각이다. ^^
13Kg짜리 세탁기, 30만원 밑으로 사는 거...쉽지 않아!!!

2. 난 체험단이나 뭐 그런 것도 아니고, 임정훈 씨와 친분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다.
(아~전화 통화는 몇 번 했지만...그게 다야~~!!)
내게 친절하게 해주셨으니 이런 정도는 해드릴 수 있는 거 아닐까?
서로 돕고 사는 세상, 친절한 사람들은 복 받아야지!!
(여하튼 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정훈 씨, 어머니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고맙다고 하네요. ^^)
Posted by 하루나기™
:
올 여름에도 소니 알파의 보상판매 행사가 시작되었다.
작년엔 대상 모델이 알파 330이랑 380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 대상 모델은 알파 500이다.

소니 DSLR 보급형 모델 중 히트작인 a550과 거짐 동급 성능의 a500
차이점이라면 액정이 같은 틸트 액정이지만 23만화소로 엑스트라 파인 LCD(약90만 유효화소)보다 떨어지고,
최고 연사 속도가 초당 5매라는 점.
이것 말곤 외관부터 시작해서 뭐 하나 차이가 없다.
애초에 출시 가격도 15만원 차이였고. (현재 NEX-3와 NEX-5의 가격 차이가 15만원...알파는 항상 이런 식이다;;)


행사는 8월 9일부터 9월 19일까지이며,
보상 대상 제품은 카메라 성능에 문제가 없는 카메라나 핸드폰 등이다.
필름 카메라의 경우 전원이나 셔터박스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일회용 카메라는 안된다. (토이 카메라도 안됐던 것 같은데...;)

구형 핸드폰이라도 카메라 기능은 있었으니 그걸로 보상을 받아도 상관은 없겠지만,
중요한 건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
당연히 핸드폰 전원이 똑바로 들어와야 하고,
카메라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핸드폰의 경우 충전기(젠더가 필요한 제품은 젠더 역시 포함)를 함께 반납해야 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충전기와 배터리를 함께 반납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충전기나 본체 등 고장이 난 경우엔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행사로, 반납한 제품들은 모두 기부를 하기 때문이다.


보상 판매 가격(소니의 공식 가격)은,
알파 500 바디킷은 548,000원, 번들렌즈킷(500L)은 698,000원, 더블렌즈킷(500Y)은 948,000원이다.
8월 31일까지 구매해서 수령한 뒤 정품 등록을 하면 증정하는 방수MP3 행사도 적용되니,
기부도 하고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아쉬운 건 알파550이 대상 모델이 아니라는 거?!)


참고로, 바디킷의 온라인 최저가는 40만원대 후반, 번들렌즈킷은 60만원대 초중반이다.
보상판매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저가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
(최저가와 5~8만원 정도 차이가 나지만, 실제 해당 제품이 보상판매 행사인지 여부를 알 수가 없었다.)


[행사 페이지]
http://www.sonystyle.co.kr/CS/handler/sonystyle/kr/PageView-Etc?PageName=/event/ViewCurrent.icm&ViewPage=/HTML_CONTENT/event/2010/100809_A500.icm

혹은
http://alpha.sony.co.kr/news-event/viewEvent.do?method=view&target_seq=53&searchType=1&keyword=&timeover_yn=N&pgNo=1
Posted by 하루나기™
:
가끔 이렇게 사진을 찍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주머니든 가방이든 수납하기 편한 카메라가 너무 좋다.
WX1을 쓰기 시작하면서...앞으론 파노라마 기능이 없는 카메라는 너무 아쉬울 것만 같다.


플래쉬 화이트 밸런스 적용
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Center Weighted Average | 1/250sec | F/10 | -0.7EV | 9.52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0:07:26 18:56:55

플래쉬 화이트 밸런스 적용


+ 사진은...1024로 사이즈 줄인 걸 게시판 크기에 맞춰 600으로 올렸는데,
클릭하면 아마 1024로도 볼 수 있을 것임. 아마도... ㅡ3-a

Posted by 하루나기™
:

이벤트 페이지 :
http://event.danawa.com/nex3_100706


NEX의 리뷰는 팝코에서 진행 중이긴 하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팝코걸의 손에 들린 NEX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팝코의 많은 회원분들은 리뷰글보다 팝코걸에 더 관심을...ㅡ3-)a

안구정화 리뷰...팝코에 빨리 리뷰가 올라왔으면 좋겠고,
혼신의 체험단, 평가단...팝코에서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그 평가단, 체험단에 내 이름을 올리고 활동도 한번 해보고 싶다. ^^


참고로, NEX의 경우 어느 정도 평가가 일치되는 부분들이 보인다.
결론부터 말하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좀더 좋은 카메라란 것,
메인으로 사용하기보단 DSLR의 무거움을 버리고 편하게 휴대하며 컴팩트처럼 사용할 카메라란 것,
DSLR에 익숙한 사용자에겐 그런 손맛을 느끼게 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몰이 중인 건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에서 소니 카메라 나름의 강점이 있기 때문.


어쨌든 NEX에 대한 건 여기저기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나 역시 NEX를 구매 확정한 뒤에나 세부적인 내용들을 하나하나 집어가야겠다.
간단한 사용은 해봤지만 역시 기기는 한두 달은 써봐야 알 수 있지 않나? ^^ㅋ
며칠 써보고 리뷰나 해부 등등 하는 건 사용기 아니잖아...그냥 건드려본거지...ㅎㅎ

Posted by 하루나기™
:



오늘 점심쯤 도착했다고 해서 확인 겸 인증샷입니다. ^^;

뾱뾱이에 둘둘 말려서 아주 안전하게 배송됐구요, (야마하 이어폰도 덤으로 함께 인증!!)
1시간 남짓 MP3에 물려 음량 25(최대 30)로 들어봤네요.

좀 아쉬웠던 건, 리뷰용이라곤 해도 아주 깨끗할 것 같았는데,
박스 상태가 일단 좀 거시기한 상태였구요,
제품은...사용감이 좀 있어요.
약간의 기스와 어딘가에 살짝 찍힌 것 같은 자국과 도색 살짝 벗겨진 정도?
(그래도 최저가의 1/5수준이잖니?! 그 돈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살 수 있겠니?!)


제가 좀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너무 자세히 봐서 그런거고,
실제론 그다지 신경쓰일만한 흔적은 없는 편이에요. ^^


일단 인증샷이니 착용 사진은 없구요,
리뷰에서 팝코걸님처럼 나올리 만무하기도 하고...요다 현상( ┌_._┐ 요런 느낌?)이...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랄까요?
음악을 들을 때만이 아니라 기기 전원 끄고 그냥 헤드폰만 착용한 상태에서 노이즈 캔슬링 버튼을 켜면..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음량도 커지고...


처음엔 오른쪽이 접촉 불량처럼 안 나와서 난감했는데,
노이즈 캔슬링 전원 버튼쪽에 약간 문제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거 잘 조절해주면 양쪽 잘 나오네요.

컴퓨터에 연결하고 영화를 잠깐 감상해봤는데 몰입감이 좋네요. ^^
공간감은 제가 생각했던 그런 느낌은 아직 못 받았지만...시간을 좀 들여야겠죠.
여하튼 사용하면서 시간 내서 후기를 적어야겠어요. *^^*
Posted by 하루나기™
:

:: KT의 2G망 관련 뉴스들 ::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KT+2G&sm=tab_tmr&frm=mr



KT가 3G에 올인했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내년 하반기부터 2G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신규 가입자에게 받아온 것도 논란거리가 되었었다.

왜 2G사용자는 이래저래 불이익을 당해야만 할까?

01x 번호 사용자들은 상당히 오랜 시간 번호를 바꾸지 않고 유지한 사람들이다.
정부가 망포화를 우려해서...망효율성을 앞세워서 010으로 통합을 하느니 마느니 했고,
이에 혼란을 겪은 것은 다름 아닌 사용자들이다.
정부 믿고 애지중지하던 번호를 바꿨더니 이제와서는 시장에 맡기겠다는둥
좀더 기다렸다가 의견을 수렴하자는둥 웃기지도 않는다.


망이 국가 것이든 통신사 것이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니 모르겠다.
그러나 그 번호를 받아 수년간 써오면서 가치를 부여하고 키워온 곤 사용자다.
사용자가 많은 돈을 내가며 유지해온 번호의 가치를 왜 통신사나 국가가 뺏았으려고만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가치를 부여하고 돈을 들여가며 유지해온 사용자가 차별을 받아야만 하는 걸까?


01x 번호를 쓰는 사람은 단말기가 고장나면 방법이 없다.
사용 가능한 단말기가 극소수인데다 그마저도 단종시켜버리니 말이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 일개 블로거인 내가 하는 말이니 그냥 웃고 넘기면 될 일이지만,
01x 번호를 유지하면서 최신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01x 번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010으로 바꾸었을 때를 대비해서 정해진 번호가 있다.
대리점에서 쉽게 알려주니 궁금하면 물어보자.
번호가 011이고 9500번 이상이라면 9가 8로 바뀐다거나 하는 식이다.
어차피 고유 번호가 있고, 01x로 걸어도 010으로 변경해주고 표시해줄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
최신 단말기를 01x 번호 사용자들이 이용 못하고 차별받아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
(물론 이러한 서비스로 자사로의 번호이동을 노린 KT의 서비스이긴 하다.)


얼마 전 듀퐁폰을 구입했다.
번호를 입력(당연히 010)하니 원번호(?)로 017이 출력되더라.
최근 LG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휴대폰&인터넷전화 단말기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
결국 한 휴대전화에 두 번호를 넣을 수 있다면 그냥 지금의 01x 번호와 010 번호를 다 쓰게하면 안 되나?



지금의 01x 사용자들이 얼마나 보상 같은 것을 바라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은 그렇다.
보상 따위 안해줘도 그만이고, 남들처럼 돈을 적게 들면서 최신 단말기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싶다.
내가 지금껏 유지해온 내 번호의 가치는 쉽게 경중을 따질 수 없다.

단순히 돈으로 계산해볼까?
단말기를 통신사 지원처럼 24개월에 한번씩 교체한다...이런 건 계산에 넣지 말자.
한 달에 4만원 사용했다고 치면 1년에 48만원, 10년이면 480만원이다.
내가 매달 4만원씩 통신사에 돈을 줘가며 유지해온 내 번호란 말이다.

인터넷 도메인을 돈으로 사고 팔고 하던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전문업체를 통해 하고 있지만;;)
지금도 도메인을 먼저 사들이고 적당히 유지하다가 팔기도 하는데,
도메인 유지비와 함께 도메인의 가치를 더해서 판매 가격이 나오는 거 아닐까?
(물론 이게 적당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돈을 내가며 유지한 내 번호와 그 가치를...힘의 논리로 어떻게든 없애려하고 있다.


참 슬픈 현실이다. 내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여담인데, 요즘 갤럭시S의 대기록 어쩌구 하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작년 옴니아2 때의 삼성 마케팅 전략을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다.
아이폰 3GS의 출시와 함께 가격 인하로 욕을 들어먹던 삼성이 당시 10여 개의 항목을 표로 두고
아이폰과 비교하며...이런 거 안되면 스마트폰 아니라던 그 광고 말이다.

손톱으로 터치가 안되면 그거 스마트폰 아니잖아요~라든가
플래쉬(카메라 플래쉬를 말한다.)가 없으면 그거 스마트폰 아니잖아요~라든가...

이 마케팅을 보며 욕하던 사람도 많았지만, 역시 한국적인 스마트폰이 좋지 하면서 옴니아2를 샀던 사람들...
이제 삼성의 언론플레이와 애국심 마케팅을 조금 아셨으려나?!

7월 30일 출시하겠다는 아이폰4...갤럭시S는 출시 한 달인데 과연 얼마나 가격을 내려주려나?!
그리고 어떤 마케팅을 펼쳐 주려나?!

Posted by 하루나기™
:
http://www.samsungcard.com/renewevent


삼성카드 홈페이지가 바뀌었는데,
전과 달리 플래쉬 기반에 무엇보다 탭화면이 참 맘에 든다.

전반적인 사이트 속도도 전보단 나아진 느낌인데,
깔끔한 리뉴얼이 일단 맘에 든다.

삼상카드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추카추카~~ *^^*
Posted by 하루나기™
:
현장 판매 행사장 풍경...




오전에 이미 200명은 넘어선 것 같다고 해서...어차피 만져본 다음 사더라도 살 예정이었기에...^^;;

삼성동 코엑스 소니 매장엔 생각만큼 인산인해가 아니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오후 5시에 번호표를 받고, 200등 안에 못 든 사람들은 티셔츠 등을 받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상황...앞선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만 줄을 서 있었다.
물론 구경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도 많았고, 일행들도 많았고...


누구보다 빨리 사용해 보기 위해 참 고생했겠지만,
쇼핑백 받아갈 땐 정말 행복한 표정들이었다. ^^
특히 번호뽑기...즉석 당첨 경품에 당첨되면 환호성이~~~꽝은...스트랩 크리너 한 개 주는듯;;


직원분(물론 좀 높으신 분)께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오늘 쇼핑몰에 풀리는 건 천 대 정도인 것 같았다. 예판과 동일한 사은품으로...
(나중에 쇼핑몰 방송 보니...실버 싱글렌즈 패키지는 무섭게 매진돼 버렸다. -ㅁ-;;)
NEX-3도 그렇고 다음 주 정도에 일반 매장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


실제로 만져본 소감은...


디자인만으로 선택한다면...

디자인에선 일단 실버 색상이 블랙 색상에 비해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
NEX-5와 3의 디자인 차이점은 NEX-5가 그립부를 좀더 도톰하게 만들었다는 것과
마그네슘 바디라는 것. (NEX-3는 상대적으로 슬림한 그립부에 플라스틱 바디)







NEX-5든 3든 실버 색상이 가장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NEX-3의 경우 4가지 색상(블랙, 실버, 레드, 화이트)이 있는데 가장 끌리는 색상은 레드!!
블랙은 이래저래 무난한 느낌이라 그냥 무난해 보였고, 플라스틱 티가 좀 많이 나긴 했다.
가장 장난감스러워 보이고 가벼워 보인 색상은 화이트.

NEX-3는 목업(전시 조형물)만 있었기에 양산 제품을 실제로 보기 전엔 판단이 성급할지 모르겠지만,
생각만큼 예쁘단 느낌보단 장난감 같단 느낌이 강해서...PSP의 화이트 색상이 생각나기도 하고...
플라스틱 느낌도 많이 나는게 여하튼 그렇다.

NEX-3를 구매한다면 레드 색상을 구매 1순위로 생각 중이다.
느낌은 PSP의 레드 색상을 본 사람들이라면 알 만한 그런 레드인데 메탈릭한 느낌도 있고,
렌즈와의 색대비도 괜찮은 편이어서 디자인으론 실버와는 다른 의미로 좋아보인다.


아쉬운 점은...

여기에서부턴 NEX-5만으로 한정해서 적겠지만, 두 모델의 차이가 거의 없기에 NEX-3도 포함할 수 있겠다.

그립감...
이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DSLR은 당연히 두 손으로 안정적인 자세로 찍어야 한다?!
왜 그래야 할까? 나 같은 초보가 이런 기초적인 지식들을 알 리가 없다.
안정적인 자세로 셔터를 눌러야 흔들림 없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DSLR의 무게도 한 이유 아닐까?
(요즘 컴팩트 카메라들...한손으로 찍어도 잘 나오는데...작은 카메라 두 손으로 찍으려면 자세가 좀...)

라이브뷰도 그 나름의 안정적인 자세가 있겠지만,
NEX-5가 내세운 최소형 최경량 하이브리드 카메라...란 점 때문에 충분히 한 손으로 편하게
찍을 수 있겠다 생각했었다. 그리고 직접 잡아본 소감은...한손으론 힘들겠네...였다.
제품의 높이가 낮은 편이어서 컴팩트 카메라처럼 잡게 되는데,
문제는 뒤쪽 휠버튼이 쉽게 눌릴 수 있다는 것 (손가락도 좀 묘하게 불편한 느낌도 들고...).






두 손으로 파지를 하면 어느 정도의 안정적인 그립감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이렇게 가볍고 작은 카메라를 굳이 두 손으로 잡아가며 찍기엔 좀 아쉽더라.
사진은 광고 사진처럼 따라해본 것인데...역시 왼손은 렌즈를 거들뿐...단계가 필요하겠더라.


배터리가 다소 빨리 닳는다는 의견도 많은데, 그도 그럴 것이 921,600화소의 액정이 갖는 장점이자 단점...
액정을 밝게 혹은 히스토그램 밝게 등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낮춰두면 조금이나마 오래 쓸 수 있고,
손떨림 방지 설정을 끄거나 반셔터로 해두는 등 다소 설정을 조작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WX1은 G시리즈 배터리를 사용하며 960mA로 CIPA기준 350장,
NEX는 W시리즈(NP-FW50) 배터리를 사용하며 1080mA로 CIPA기준 330장인데,
WX1보다 액정이 크고 화소수가 많은 NEX가 상대적으로 빨리 소모될 수밖에 없다.)


조작 편의성은...

컴팩트 카메라의 조작성과 알파 시리즈의 조작성과는 또 다른 조작성, 말그대로 하이브리드 느낌이다.
소프트버튼 두 개가 배치돼 있고, 위쪽은 '뒤로' 버튼, 아래쪽은 '도움말' 버튼, 휠 가운데가 '확인' 버튼이다.
요즘 스마트폰에 자주 쓰이는 3버튼 방식과 비슷한 느낌이다.
모드 다이얼로 돌려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는 게 좀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다.
일단 소프트버튼을 통해 설정 메뉴로 들어가든가 한번 더 눌러서 메인 메뉴로 들어가든가 해야하니 말이다.

대략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메인 메뉴 - 촬영시 설정 메뉴
촬영 상황(전원 ON) -> 뒤로 버튼 -> 촬영 설정 메뉴 -> 뒤로 버튼 -> 메인 메뉴 -> 휠로 선택 -> 촬영/세부설정





기본적인 조작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T시리즈의 그래픽 UI와 알파 시리즈의 UI를 혼합한 느낌...
이게 전반적인 조작 편의성에 대한 내 느낌이다.


접해본 느낌은...

18-55mm의 경우 망원에서 경통이 제법 나오게 돼 있는데 크기도 그렇고 역시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단렌즈!!
이런 의미에서 2.8의 밝기를 갖는 단렌즈를 좀 아쉽다. (보급형 알파 렌즈인 30.8렌즈였다면 어땠을까 싶더라.)





셔터는 셔터 우선 모드(S)로 놓고 연사모드 중 셔터우선연사 모드로 두면 초당 7연사가 가능하다.
셔터우선연사가 아닌 일반 연사는 초당 2~3장 정도. (정확한 스펙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펼치기 귀찮아서;;)
셔터 속도나 소리 등은 아래 게시물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알파550과는 다른 느낌의 연사 속도와  소리였고 괜찮았다.


AF초점 속도는 알파550과 비교해보면 엇비슷하거나 550이 좀더 빠른 느낌이 들었다.
(알파550+30mm 1.8 / NEX-5+16mm 2.8 / 근거리와 원거리를 번갈아가며 반셔터 반복)
이거야 주변 상황과 조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NEX-5가 가끔 좀 버벅인다는 느낌이었는데,
WX1과 비슷한 그런 버벅이는 느낌이 있었다.
(가끔 그렇다는 거고, WX1도 상당히 빠른 AF속도를 지녔고, NEX-5 역시 상당히 빨랐다.)


파노라마 기능은 이미 WX1으로 평소에 맛보고 있는 기능이라 크게 색다른 느낌은 아니었다.
물론 WX1의 파노라마보다 한 단계 발전한 인텔리전트 파노라마이고,
두 단계 발전한 3D파노라마를 내달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 좋겠지만. ^^;


엑스모어 CMOS는 사용해본 사람이 그 위력을 안다.
물론 단점도 있고, 가장 큰 단점으로 지목하는 게 ISO200부터 시작하는 감도이긴 하다.
NEX 역시 엑스모어 CMOS를 탑재한 카메라로 ISO는 200에서 시작하고 최대 12800까지 나온다.
WX1도 3200에서 강력한 저노이즈를 보여줬고, 알파550에서도 이미 호평을 받았던 고감도 저노이즈...
특히 광량이 아주 부족한 곳에서도 깔끔한 포커싱은 물론 결과물도 깔끔한 점은 엑스모어 CMOS의 최대 강점!!

다만, 동영상의 경우 엑스모어R의 WX1이 엑스모어 AVCHD의 HX5V보다 낫다는 평이 있으니
NEX의 동영상 능력도 기존 HD급 이상의 카메라들과 비교가 필요할 것 같다.


손떨림 방지 성능도 워낙 뛰어난 WX1이었는데, NEX는 이보다 더 강화됐다고 하니...^^



장점도 확연하게 드러난 편이고, 단점도 확연하게 드러난 편이라는 게
내 느낌이기도 하고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분의 평가이기도 하다.

항상 신제품이 나오면 느끼는 거지만 완벽하게 내 요구에 부응하는 기기란 없다는 진리...
NEX 역시 a550과의 비교를 통해 구입하려던 내겐 다소 혼란을 준다.

WX1과 NEX와 a550

NEX가 쓰고 싶다면 WX1을 버리고 NEX - a550 조합이 좋은 것 같지만,
WX1이 가장 최대 장점인 바지주머니 휴대성은 누구도 따라오질 못하니 버리기가 쉽지 않다.
돈만 있음 모두 해결될 것이라는 또 다른 진리를 떠올려본다.


+ 덧보탬..
특별히 장점을 언급하지 않은 건 WX1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과
알파550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을 잘 가지고 있어서이다.

알파550의 최대 화질(1,400만화소)에서의 초당 7연사, 필름 느낌을 잘 살려주는 HDR,
921,600화소의 틸트형 트루블랙 엑스트라 파인 LCD...

WX1을 비롯한 최근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인 신속한 iAUTO, 파노라마 모드,
6장을 고속 촬영 후 1장의 깔끔한 결과물로 만들어주는 인물 흔들림 방지 모드와 손들고 야경촬영 모드 등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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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소에요. 혹시 본문에서 안 보일 경우엔 아래 링크를...^^;;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WVjvGatGF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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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우선 모드(S)에서 셔터 우선 모드 연사 설정(최속의 연사 설정이라고 알고 있음)
메모리카드가 없는 상태였고, 양산형 제품도 아니었다는 것 같았기에...
현장 판매로 사가는 분들이 부러웠을 뿐이고 (...)

WX1 동영상 모드 VGA촬영 (원본도 3메가 살짝 넘는 정도군요. ^^ㅋㅋ)

+ 소니동에 오늘(이 아니라 어제네요. ^^;) 현장 판매 정경과 간단하게 만져본 소감을 사진과 함께 적어놨어요. 중복해서 이리저리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 모코나님 말씀처럼 단점도 보이지만 그래도 끌리는 건 왜일까요?

+그나저나 셔터소리 참 시원시원하네요...저렇게 연사를 찍을 일이 있을까 싶으면서도...~_~;;;

+ 파노라마에서 셔터 소리를 위 영상처럼 나게 설정되어 있어서...기분상 카메라를 빨리 돌려야 할 것 같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_<);;;

+ 직원분께 물어보니 홈쇼핑에 천 대 정도 풀릴 거라고 했는데...매진 참 빨리 되네요. Orz

+ 다음 주쯤 NEX-3랑 5랑 매장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던데...NEX-5는 실버가, NEX-3는 레드가 참 강렬하게 끌리더라구요. ^^;;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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