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RP-HJF5-NA(핑크골드) - Moon Jewel :: 리뷰 2


이어폰 리뷰(리뷰라기보단 사용기라고 해야 맞을 것이지만, 일단 거창하게 리뷰로...)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일단 전문 음향 측정 기기라든가 하는 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감이란 건 지극히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어떤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일단 사용한 소감을 남겨서 다른 구매 예정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란 생각이다.




이번 파나소닉 이어폰의 리뷰(팝코넷 리뷰 참고)는 전반적으로 고른 음질이란 평 때문에 끌렸었다.
물론 디자인도 끌렸지만,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고른 음질이었다.
필립스의 풀사운드 모드는 특정 음역대를 조절하는 EQ나 각 업체들의 특징적인 음장 효과와는
다른 느낌이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는 소위 음이 풍성해진다는 느낌인데...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손실된 음을 복원해서 풍성하게 만든다는 건, 삼성의 DNSe의 공간감이나 코원의 BBE+ 등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이들의 기본 프리셋 노멀 모드 정도와 비교하면 될까?)






스파크의 풀사운드와 파나소닉 RP-HJF5의 고른 음감은 궁합이 아주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한 SAFA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출력과 음감이었으니까. ^^
계속 다양한 장르를 들으면서 조금씩 아쉬움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이건 리뷰에서도 어느 정도 다뤄졌지만, 강력한 중음역에 비해 고음역과 저음역 부분은 좀 아쉽다.

그러나 저음역 자체가 약하다고 보긴 어렵고,
오히려 스파크에 연결해서 듣게 되면 저음역이 너무 강하다.
말로 표현하긴 좀 힘든데, 혹시 예전 소니의 SOUND 모드를 알고 있다면 이야기는 조금 쉬울 수 있다.
최근 기기엔 그 기능이 잘 안 보이는데, PSP2005K(3005K는 안 써봐서...) 등에서 사운드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 1, 사운드 2로 베이스 강화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이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스파크에 RP-HJF5를 연결하면 이와 비슷한 효과가 생긴다. (이는 이어폰 고유의 출력 효과이다.)
다만, 소니의 베이스 강화와는 좀 다르게 베이스가 좀 붕 뜬다는 느낌이랄까?
소니의 베이스 강화로 심장이 격동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RP-HJF5는 귀와 머리가 격동하는 느낌이고,
아쉽게도 심장까지 와닿지는 않는다.
특정 곡의 경우 너무 강한 베이스는 오히려 음악의 균형이 어긋난 듯한 느낌도 들었다.





이번 체험기를 대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자.
RP-HJF5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가?!)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커널형 이어폰으로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이어폰 중에서 가장 좋은 착용감이었다.
1~2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가 피곤하거나 아프지 않았고, 이어폰이 귀 안에서 돌아다니지도 않는다.

전체적으로 고르긴 하지만 굳이 나누자면,
중음 > 저음 > 고음 순이다. 특히 중음은 정말 깔끔하기 때문에 대중 음악에 강하다.
개인적으론 클래식 음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용하는 기기가 다르고, 선호하는 음감이 다르기 때문에 쉬이 추천하기는 어렵겠지만,
파워풀한 출력(기존 이어폰 대비 30~50%의 음량)과 맛깔나는 보컬, 예쁜 디자인,
나만의 위한듯한 착용감은 한번쯤 사용해볼 만하지 않을까? ^^






소니 스타일 매장에서 설문카드 응답자에게 줬던 이어폰 줄감개(왼쪽)랑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벤트 때 당첨된 핸드폰줄(오른쪽).




이어폰 줄감개는 약간 두께감이 있지만 보관할 땐 선이 빠지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
핸드폰줄은 뒷면이 크리너...핸드폰에 달고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아직 써보진 않았다.





이어폰을 저렇게 줄감개에 감고 다녔다. ^^;

좋은 제품을 선물해준 팝코넷분들 고맙습니다. (*'.<)~♡

+ 덧말 :
현재 내 스파크(SA-2945)에는 필립스의 SHE7600이 물려 있고,
RP-HJF5는 삼성 U5를 쓰는 애인에게로 가 있다.
SHE7600과의 비교는 또 나중을 기약해보기로 한다. (과연 시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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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RP-HJF5-NA(핑크골드) - Moon Jewel :: 리뷰 2

Moon Jewel with SA-2945 2-1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29:34

Moon Jewel with SA-2945 2-1


이어폰 리뷰(리뷰라기보단 사용기라고 해야 맞을 것이지만, 일단 거창하게 리뷰로...)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일단 전문 음향 측정 기기라든가 하는 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감이란 건 지극히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어떤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Moon Jewel with SA-2945 2-2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37:14

Moon Jewel with SA-2945 2-2


그럼에도 일단 사용한 소감을 남겨서 다른 구매 예정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란 생각이다.

Moon Jewel with SA-2945 2-3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3.5 | 0.00 EV | 9.5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59:21

Moon Jewel with SA-2945 2-3


이번 파나소닉 이어폰의 리뷰(팝코넷 리뷰 참고)는 전반적으로 고른 음질이란 평 때문에 끌렸었다.
물론 디자인도 끌렸지만,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고른 음질이었다.
필립스의 풀사운드 모드는 특정 음역대를 조절하는 EQ나 각 업체들의 특징적인 음장 효과와는
다른 느낌이다. 많은 분들이 언급하는 소위 음이 풍성해진다는 느낌인데...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손실된 음을 복원해서 풍성하게 만든다는 건, 삼성의 DNSe의 공간감이나 코원의 BBE+ 등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이들의 기본 프리셋 노멀 모드 정도와 비교하면 될까?)



NC10+Moon Jewel with SA-2945 + 소니 줄감개 1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25sec | F/2.4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4 00:16:05

NC10+Moon Jewel with SA-2945 + 소니 줄감개 1



스파크의 풀사운드와 파나소닉 RP-HJF5의 고른 음감은 궁합이 아주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한 SAFA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출력과 음감이었으니까. ^^
계속 다양한 장르를 들으면서 조금씩 아쉬움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이건 리뷰에서도 어느 정도 다뤄졌지만, 강력한 중음역에 비해 고음역과 저음역 부분은 좀 아쉽다.

그러나 저음역 자체가 약하다고 보긴 어렵고,
오히려 스파크에 연결해서 듣게 되면 저음역이 너무 강하다.
말로 표현하긴 좀 힘든데, 혹시 예전 소니의 SOUND 모드를 알고 있다면 이야기는 조금 쉬울 수 있다.
최근 기기엔 그 기능이 잘 안 보이는데, PSP2005K(3005K는 안 써봐서...) 등에서 사운드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 1, 사운드 2로 베이스 강화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이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스파크에 RP-HJF5를 연결하면 이와 비슷한 효과가 생긴다. (이는 이어폰 고유의 출력 효과이다.)
다만, 소니의 베이스 강화와는 좀 다르게 베이스가 좀 붕 뜬다는 느낌이랄까?
소니의 베이스 강화로 심장이 격동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RP-HJF5는 귀와 머리가 격동하는 느낌이고,
아쉽게도 심장까지 와닿지는 않는다.
특정 곡의 경우 너무 강한 베이스는 오히려 음악의 균형이 어긋난 듯한 느낌도 들었다.


NC10+Moon Jewel with SA-2945 + 소니 줄감개 2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4.5 | 0.00 EV | 13.0mm | ISO-160 | Flash fired, auto mode, return light detected | 2010:02:24 00:18:52

NC10+Moon Jewel with SA-2945 + 소니 줄감개 2



이번 체험기를 대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자.
RP-HJF5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가?!)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커널형 이어폰으로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이어폰 중에서 가장 좋은 착용감이었다.
1~2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가 피곤하거나 아프지 않았고, 이어폰이 귀 안에서 돌아다니지도 않는다.

전체적으로 고르긴 하지만 굳이 나누자면,
중음 > 저음 > 고음 순이다. 특히 중음은 정말 깔끔하기 때문에 대중 음악에 강하다.
개인적으론 클래식 음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용하는 기기가 다르고, 선호하는 음감이 다르기 때문에 쉬이 추천하기는 어렵겠지만,
파워풀한 출력(기존 이어폰 대비 30~50%의 음량)과 맛깔나는 보컬, 예쁜 디자인,
나만의 위한듯한 착용감은 한번쯤 사용해볼 만하지 않을까? ^^



소니 경품 1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2.4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8:10:50

소니 경품 1



소니 스타일 매장에서 설문카드 응답자에게 줬던 이어폰 줄감개(왼쪽)랑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벤트 때 당첨된 핸드폰줄(오른쪽).


소니 경품 2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2.4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8:11:25

소니 경품 2


이어폰 줄감개는 약간 두께감이 있지만 보관할 땐 선이 빠지지 않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
핸드폰줄은 뒷면이 크리너...핸드폰에 달고 다니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아직 써보진 않았다.


Moon Jewel + 소니 줄감개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sec | F/3.5 | 0.00 EV | 9.5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8:16:17

Moon Jewel + 소니 줄감개



이어폰을 저렇게 줄감개에 감고 다녔다. ^^;

좋은 제품을 선물해준 팝코넷분들 고맙습니다. (*'.<)~♡

+ 덧말 :
현재 내 스파크(SA-2945)에는 필립스의 SHE7600이 물려 있고,
RP-HJF5는 삼성 U5를 쓰는 애인에게로 가 있다.
SHE7600과의 비교는 또 나중을 기약해보기로 한다. (과연 시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2010/04/02 - [분점 잡글/백업포스팅] - [리뷰] 파나소닉 RP-HJF5-NA(핑크골드) - Moon Jewel (with 필립스 스파크) 사용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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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RP-HJF5-NA(핑크골드) - Moon Jewel


::: 사양 :::
ㅁ 형식 : 밀폐형 다이나믹 스테레오 인사이드
ㅁ 드라이버 유니트 : 직경 10mm
ㅁ 인피던스 : 16옴
ㅁ 음압감도 : 102dB/mW
ㅁ 최대입력 : 200mW
ㅁ 재생 주파수 대역 : 20~20,000Hz
ㅁ 코드 길이 : 약 1.2m
ㅁ 플러그 : L형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직경 3.5mm, 24K 금)
ㅁ 질량 : 약 12g(코드 포함, 코드 빼고 약 3g)
ㅁ 부속품 : 이어피스 2세트(XS, M 사이즈. S사이즈는 장착되어 있음)
ㅁ 특장점 :
  - 3개의 큐빅이 반짝반작 빛나는 쥬얼리 감각의 달모양 디자인
  - 12가지의 별자리를 나타내는 12종류의 다채로운 색상
  - 귀가 작은 사람에게도 딱 맞는 컴팩트 바디 ('小耳스타일'이라고 적혀 있네요. ^^)
  - 이주(耳珠 : 귓구멍 입구, 귓볼과 턱사이에 돌출된 부분)에 딱 맞아 흘러내리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설계
  - 기밀성이 높은 타원형 포트(소리가 나오는 곳. 이어피스 끼우는 곳. 일반적으로 원형으로 돼 있음)
  - 고자력(高磁力)의 네오지움 마그네트를 사용한 고음질의 신개발 소형 드라이버 유니트 채용

이상은 제품 박스에 적혀 있는 내용을 옮겨본 겁니다. ^^





오늘(시간상 어제) 팝코로부터 반가운 택배가 배달돼 왔답니다.
댓글 이벤트로 받게 된 파나소닉 이어폰이 그것이었어요.
파나소닉 이어폰은 써보질 못했는데, 안 그래도 이어폰이 필요했었거든요.
크레신이나 소니 이어폰(EX-35LP)을 사려고 했다가 오디오 테크니카나 엘레콤 제품을 써볼까도 했었어요.
물릴 제품이 필립스 스파크인데, 필립스 이어폰은 대여(?) 중인 상태였거든요.
(새거 사고 그거 받아올 생각이었는데 계속 못 사고 있었죠.)

기본적으로 위에 특장점 적은 것들은 대부분 공감이 가더라구요.
귀에도 쏙 들어가고, 소리가 새지 않고, 끼우면 빠지거나 하는 걱정은 없겠더라구요.
막상 착용하면 세 개의 큐빅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이어폰이 착용 상태에서도 제법 예뻐요. ^^;
색상은 핑크골드라고 돼 있던데 실제론 청동 색깔 같달까요?

-----------------------------------------------------------

이 제품 리뷰를 보고 꼭 써보고 싶었던 이유는 전반적으로 고른 출력이란 거였어요.
필립스 스파크는 풀사운드가 적용되는 기종이지만 풀사운드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음이 고른 편인데,
풀사운드를 켜면 전반적으로 풍성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풀사운드는 음장이 아닌 음원 손실을 복구하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면서도 저음역이 좀더 살아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에 저음역에 강한 이어폰을 사용하면 저음역의 소리들이 좀 과장된 느낌이 들고,
음들의 조화가 깨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소니 MP3의 경우 베이스 기능이 참 좋죠.
항상 베이스2 모드로 설정하고 노래듣는 걸 좋아하는데,
소니의 베이스2 모드와는 다른 이질감 같은 게 생겨요. 스파크+저음역 강화 이어폰은.

그래서 리뷰에 전체적으로 고른 출력을 보여준다는 말에 꼭 써보고 싶었는데,
오늘 이동하면서 두어 시간 들어보니까 일단 출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스파크도 기본 출력이 상당히 강한 플레이어인데,
이어폰이 그 출력을 고스란히 받아 귀를 울려주시더라구요. ^^
풍성한 풀사운드가 빵빵하게 울려나오니 오늘 하루는 귀가 너무 행복했어요.
(0~30까지의 볼륨 레벨 중 지금까진 조용히 12정도로 들었는데,
오늘은 마음 먹고 15까지 올려서 들었답니다. ^^; 20정도면 귀가 실신해요.)

아주 조용한 공간에서 손가락으로 이어폰을 누르고 바깥으로 얼마나 소리가 새나 해봤는데,
12~3정도면 귀 옆에서 10센티 이하로 가깝지 않으면 안 들리겠더라구요.
14부터는 소리가 새요. (물론 손가락으로 막은 거라서 실제 귀에 넣었을 때는 또 다르겠지만...^^)

-----------------------------------------------------------

대여 중인 필립스 SHE-7600(인 것 같네요. 목걸이-오픈형 터보 베이스 이어폰)도 이 제품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에요. 터보 베이스라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음이 고른 편이고,
베이스에 묻혀 보컬 음성이 부자연스럽게 돼버리거나 하지 않거든요.
소니 이어폰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더라구요. (소니 이어폰으로 락이나 메탈 음악 듣기를 좋아했었음)

지금은 손에 없으니 필립스 제품과의 차이가 어떻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느낌은 분명 필립스와 파나소닉이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고른 출력인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를 듣기에 참 좋은 이어폰인 것 같구요,
특히 클래식 듣기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들었던 노래 중 피아노 반주가 있었는데 소리가 맑게 울린다는 느낌이랄까요?

-----------------------------------------------------------

일단 하루 사용기는 이쯤에서 끝내야겠어요.
사진도 절반만 올린 거고, 나중에 더 쓸 말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소니에서 받았던 이어폰 줄감개 사진과 함께 찍은 게 있으니 그거 올리면서 좀더 써볼게요. ^^

[팝코 게시물 연결]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2&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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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RP-HJF5-NA(핑크골드) - Moon Jewel


::: 사양 :::
ㅁ 형식 : 밀폐형 다이나믹 스테레오 인사이드
ㅁ 드라이버 유니트 : 직경 10mm
ㅁ 인피던스 : 16옴
ㅁ 음압감도 : 102dB/mW
ㅁ 최대입력 : 200mW
ㅁ 재생 주파수 대역 : 20~20,000Hz
ㅁ 코드 길이 : 약 1.2m
ㅁ 플러그 : L형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직경 3.5mm, 24K 금)
ㅁ 질량 : 약 12g(코드 포함, 코드 빼고 약 3g)
ㅁ 부속품 : 이어피스 2세트(XS, M 사이즈. S사이즈는 장착되어 있음)
ㅁ 특장점 :
  - 3개의 큐빅이 반짝반작 빛나는 쥬얼리 감각의 달모양 디자인
  - 12가지의 별자리를 나타내는 12종류의 다채로운 색상
  - 귀가 작은 사람에게도 딱 맞는 컴팩트 바디 ('小耳스타일'이라고 적혀 있네요. ^^)
  - 이주(耳珠 : 귓구멍 입구, 귓볼과 턱사이에 돌출된 부분)에 딱 맞아 흘러내리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설계
  - 기밀성이 높은 타원형 포트(소리가 나오는 곳. 이어피스 끼우는 곳. 일반적으로 원형으로 돼 있음)
  - 고자력(高磁力)의 네오지움 마그네트를 사용한 고음질의 신개발 소형 드라이버 유니트 채용

이상은 제품 박스에 적혀 있는 내용을 옮겨본 겁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3.2 | 0.00 EV | 6.8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07:38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3.2 | 0.00 EV | 8.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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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5 | 0.00 EV | 5.1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23:08
사용자 삽입 이미지SONY | DSC-WX1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0.00 EV | 4.2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2:23 17:29:34

오늘(시간상 어제) 팝코로부터 반가운 택배가 배달돼 왔답니다.
댓글 이벤트로 받게 된 파나소닉 이어폰이 그것이었어요.
파나소닉 이어폰은 써보질 못했는데, 안 그래도 이어폰이 필요했었거든요.
크레신이나 소니 이어폰(EX-35LP)을 사려고 했다가 오디오 테크니카나 엘레콤 제품을 써볼까도 했었어요.
물릴 제품이 필립스 스파크인데, 필립스 이어폰은 대여(?) 중인 상태였거든요.
(새거 사고 그거 받아올 생각이었는데 계속 못 사고 있었죠.)

기본적으로 위에 특장점 적은 것들은 대부분 공감이 가더라구요.
귀에도 쏙 들어가고, 소리가 새지 않고, 끼우면 빠지거나 하는 걱정은 없겠더라구요.
막상 착용하면 세 개의 큐빅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이어폰이 착용 상태에서도 제법 예뻐요. ^^;
색상은 핑크골드라고 돼 있던데 실제론 청동 색깔 같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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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리뷰를 보고 꼭 써보고 싶었던 이유는 전반적으로 고른 출력이란 거였어요.
필립스 스파크는 풀사운드가 적용되는 기종이지만 풀사운드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음이 고른 편인데,
풀사운드를 켜면 전반적으로 풍성해지는 느낌이랄까요?
풀사운드는 음장이 아닌 음원 손실을 복구하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면서도 저음역이 좀더 살아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에 저음역에 강한 이어폰을 사용하면 저음역의 소리들이 좀 과장된 느낌이 들고,
음들의 조화가 깨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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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MP3의 경우 베이스 기능이 참 좋죠.
항상 베이스2 모드로 설정하고 노래듣는 걸 좋아하는데,
소니의 베이스2 모드와는 다른 이질감 같은 게 생겨요. 스파크+저음역 강화 이어폰은.

그래서 리뷰에 전체적으로 고른 출력을 보여준다는 말에 꼭 써보고 싶었는데,
오늘 이동하면서 두어 시간 들어보니까 일단 출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스파크도 기본 출력이 상당히 강한 플레이어인데,
이어폰이 그 출력을 고스란히 받아 귀를 울려주시더라구요. ^^
풍성한 풀사운드가 빵빵하게 울려나오니 오늘 하루는 귀가 너무 행복했어요.
(0~30까지의 볼륨 레벨 중 지금까진 조용히 12정도로 들었는데,
오늘은 마음 먹고 15까지 올려서 들었답니다. ^^; 20정도면 귀가 실신해요.)

아주 조용한 공간에서 손가락으로 이어폰을 누르고 바깥으로 얼마나 소리가 새나 해봤는데,
12~3정도면 귀 옆에서 10센티 이하로 가깝지 않으면 안 들리겠더라구요.
14부터는 소리가 새요. (물론 손가락으로 막은 거라서 실제 귀에 넣었을 때는 또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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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중인 필립스 SHE-7600(인 것 같네요. 목걸이-오픈형 터보 베이스 이어폰)도 이 제품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에요. 터보 베이스라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음이 고른 편이고,
베이스에 묻혀 보컬 음성이 부자연스럽게 돼버리거나 하지 않거든요.
소니 이어폰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더라구요. (소니 이어폰으로 락이나 메탈 음악 듣기를 좋아했었음)

지금은 손에 없으니 필립스 제품과의 차이가 어떻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느낌은 분명 필립스와 파나소닉이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고른 출력인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를 듣기에 참 좋은 이어폰인 것 같구요,
특히 클래식 듣기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들었던 노래 중 피아노 반주가 있었는데 소리가 맑게 울린다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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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루 사용기는 이쯤에서 끝내야겠어요.
사진도 절반만 올린 거고, 나중에 더 쓸 말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소니에서 받았던 이어폰 줄감개 사진과 함께 찍은 게 있으니 그거 올리면서 좀더 써볼게요. ^^


[팝코 게시물 연결]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page=12&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6026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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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보통 핸드폰, PMP, MP3, PSP, 전자사전 등등 엠피3 플레이어의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대부분 한 개 정도씩 가지고 있죠.

저도 민트패드를 가지고 있지요.
물론 휴대폰으로도 닌텐도 DS로도 엠피3 정도는 재생 가능하고,
넷북으로도 들을 수 있긴 하지요. ^^;

이동 중에만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는 편이라 집에 오거나 다른 곳에 있을 땐 기기 사용을 잘 안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디어 기기는 휴대성이 큰 선택 기준이 되고,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배터리 지속량도 큰 선택 기준이 되곤 하죠.

그러나 항상 소비자의 이런 심리는 제품에 조금씩 불만족을 낳게 되는 것 같아요.

다 좋은데 이 기능이 왜 없냐?
다 좋은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끝나네.
다 좋은데 라디오나 DMB 기능이 없어.
다 좋은데 디자인이 왜 이래.
다 좋은데 용량이 적네.
다 좋은데 좀 크네.
다 좋은데 액정이 맘에 안 들어.
다 좋은데 비싸네. 등등

민트패드나 D2+, 아이팟 나노 등은 휴대성이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제품에 속하죠.
그래도 아쉬운 점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액정이 있는 제품들은 액정이 없는 제품들(코원 E2, 아이리버 N20, 아이팟 셔플 등)에 비해
휴대성이 좀 떨어지죠.
그래서 사람들은 서브용으로 액정 없는 MP3P를 구매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최근에 이렇게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있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하네요.


우선 코원 E2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큼한 디자인, 메탈릭 링을 통한 활용도도 높아 보이고,
생각보단 크지만 얇아서 액세서리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가격도 코원에서 내놓은 제품치고 저렴하고. ^^;

코원의 기본적인 음장 지원이나 파일 형식 지원도 그대로 되고...
FM라디오가 없어서 아쉬웠던 제품 중 하나죠.


아이리버 N20

독특한 덮개(?)를 가진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이죠.
덮개가 FM라디오 수신기 역할을 하는 점도 그렇고, 흑백 LED(P LED라고 하던가? 흑백용으로 주로 쓰인다더군요.)
액정도 깔끔하고 좀 두꺼워 보이긴 해도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그러나 가격이 (...Orz 서브용을 10만원대로 구매해서 쓰기엔 좀...그렇죠;;)


아이팟 셔플/나노

아이팟 제품들은 딱히 언급할 게 없어요...좋은데 비싸요...너무...;;


삼성 U5

생각보다 크기는 큰 편이고 두께감도 좀 있어요.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흑백 액정이긴 해도 귀여운 캐릭터도 있고...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해서 운동시에도 활용 가능하다는데 그닥 활용은 안하게 되더군요.
삼성의 음장 기술인 D어쩌구 3.0코어 탑재돼 있고...FM라디오 되고...
삼성의 다른 터치 MP3와는 달리 버튼식이라 오작동 염려 없어서 무난하게 좋아요. ^^;

가격은 영풍 지하 삼성모바일에서 정가로 판매하는 게
2기가 5만원, 4기가 5만9천원이더군요.
온라인에선 4기가 5만2천원 정도? (AK몰인가에서 프로모션 중;;)


소니 B142/143F 시리즈

소니 제품은 크기가 U5랑 비슷하네요. 좀더 세련된 디자인이긴 하죠.
소니에서 새롭게 내놓은 재핑 기능(각 트랙의 특정 구간만 들려주는 검색 기능)을 탑재했고,
클리어 어쩌구 하는 손실 음원 복구 기능을 탑재했죠.
한국 출시 모델만 FM라디오 기능이 추가돼 있어서 제품명 뒤에 F가 붙어요.
가격은 4기가 기준 7만원대.

소니 제품도 음질 참 좋죠. 무엇보다 배터리 급속 충전 기능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 가능이라던가?)



필립스 고기어(GoGear) 시리즈

사실 제가 적고 싶었던 건 필립스 제품이었어요.
정사각형의 고기어 스파크는 작년 11월에 출시한 모델로, 2925/2945 모델이 컬러 액정에 2기가/4기가 모델이죠.
아이리버 디클릭 시스템처럼 액정의 네 면을 버튼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됐어요.

MP3P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풀사운드(Full Sound)라는 음장이라고 보긴 애매한 손실 음원 복구 기능이 있죠.
풀사운드에 대한 좋은 평은 인터넷에 아주 많이 올라와 있어요.
대체적으로 필립스 제품은 중음...보컬음에 아주 강력하단 말도 있더군요.
1인치대의 액정이라 크기는 아주 작고...삼성 조약돌보단 작아요. ^^;

가격은 이마트에서 프로모션 중이라 12월 31일까지 5만9천원에 4기가 모델을 구매하실 수 있겠네요. ^^;
FM라디오나 사진 감상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액정은 작지만 앨범아트가 화면 전체에 나온다는 게 나름 괜찮더라구요. ^^


또 하나의 모델은 올 11월인가? 10월에 출시한 고기어 클립.
플라스틱과 메탈릭 소재로 클립 모양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풀사운드 기능 탑재, LCD 없는 아주 작은 크기의 제품이에요.
중요한 건 액정도 없는 이 작은 녀석이 FM라디오 기능을 가지고 있단 거에요.

가격도 이마트 프로모션으로 12월 한 달 동안 2기가 모델이 3만9천원!!
(클립은 2기가 모델만 나오나봐요;;)


실제로 만져본 제품은 삼성 U5, 필립스 스파크/클립, 소니 B143F 모델이고,
보기만 한 건 코원의 E2, 듣보잡은 아이리버의 N20.

FM라디오 가능한 제품은 코원 빼곤 다 돼고,

가격이 가장 저렴한 모델은 프로모션 중인 필립스 클립, 올2분기에 출시한 삼성 U5 모델.

디자인은 호불호...뭐라 말하기 힘들고,

배터리 성능은 필립스 스파크(음악 30시간 가능)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죠.
소니의 쾌속 충전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액정과 가격은,

삼성 U5 - 흑백 2라인이었나? / 4~5만원대
필립스 스파크 - 컬러 4라인? 3라인 이상은 되는데... / 5만9천원(타사이트 8~9만원대) - 온오프 동일
필립스 클립 - 액정X / 3만9천원 (타사이트 5만9천 정가 판매) - 온오프 동일
소니 B143F - 흑백 3라인 / 7만9천 정가 (할인가도 7만원대)
아이리버 N20 - 흑백...(시계만 봐서 재생 시엔 어떻게 나오는지 모름;;) / 11~12만원대
코원 E2 - 액정X / 4만9천원


전 갑자기 필립스 제품 두 개가 급 땡기는군요!!
요즘 라디오를 즐겨 듣는 저로선 E2는 눈밖,
서브용으로나 있으면 괜찮겠다 싶으니 비싼 N20도 눈밖,
U5는 애인한테 선물했으니 역시 눈밖.
USB캡이 너무 헐렁한 소니 B143F도 눈밖.

필립스 제품이 땡기는데, 소니 제품은 써봐서 잘 아는 거고...디자인도 세련됐지만 캡이 좀...
필립스는 작년부터 꾸준하게 상품군을 늘려가며 점점 발전하는 것 같고
'풀사운드'를 체감해 보고 싶기도 하고...^^;

가격 생각하면 3만9천원의 클립...이거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

엠피3로 한 소리 늘어놓은 하루나기였습니다. 하하하...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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