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이 두 작품은 꼭 본다!!
(요즘 분위기가 캡처 이미지로 상업성이 없는 정보 제공의 성향을 가진 글이라도 딴지를 거니...타이틀만..;)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스킵 비트

스킵 비트


::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
이미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작품.
노다 메구미의 칸타빌레는 1화부터 작렬!!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코미디 작품의 최강이니 반드시 봐줘야...^^;
사실 이 작품은 말을 별로 할 게 없는 이유가 있다.

이미 너무 유명하다. ㅠ_ㅠ



:: 스킵 비트 ::
연예계를 소재로 한 러브 코미디 작품.
이번 분기엔 유독 러브 코미디가 눈에 띄지만,
판타지 러브 코미디라든가 미소녀 하렘 러브 코미디라든가 이런 쪽에 편중된 느낌.
일단 그런 작품들은 1화를 보면 이후 내용들이 어느 정도 그려질 정도로 흔하면서도 기본은 팔리는 작품들이라...

그런 의미에서 스킵 비트는...노다메랑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라 좋다.

일단 주인공 모가미 쿄코 역에 이노우에 마리나 씨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보여줬던 요코 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 내가 그리 까탈스럽지 않아서 만족하면서 보고 있다.

후와 쇼 역에 미야노 마모루 씨. 이 냥반 요즘 너무 다작이라...근데 봤던 작품들은 꽤 괜찮은 느낌이었다.
몇 달 전에 발매했던 건담 캐릭터송 싱글인 '세츠나.에프.세이에이'에 실린 노래 실력에는 정말 놀랐다.

츠루가 렌 역에 코니시 카츠유키 씨.
앗!!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카미나 역!!


스킵 비트는 인기 신인 가수 후와 쇼에게 버림 받고 복수를 결심한 주인공 모가미 쿄코가,
라이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이자 후와 쇼가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는 업계 톱 탤런트인 츠루가 렌이 소속된 회사에 탤런트로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삼각 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그래서 초반엔 일단 요코와 카미나 라인이 돼 버리는구나. OTL


어쨌든 러브 코미디에 갈증을 느껴왔던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4분기 이 두 작품은 반드시 보라고 추천한다!!

(스킵 비트는 일본에선 20권까지 나와 있는데, 정식 발매 여부는 모른다.)
Posted by 하루나기™
:

다른 건 몰라도 이 두 작품은 꼭 본다!!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스킵 비트

스킵 비트


::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
이미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작품.
노다 메구미의 칸타빌레는 1화부터 작렬!!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코미디 작품의 최강이니 반드시 봐줘야...^^;


:: 스킵 비트 ::
연예계를 소재로 한 러브 코미디 작품.
이번 분기엔 유독 러브 코미디가 눈에 띄지만,
판타지 러브 코미디라든가 미소녀 하렘 러브 코미디라든가 이런 쪽에 편중된 느낌.
일단 그런 작품들은 1화를 보면 이후 내용들이 어느 정도 그려질 정도로 흔하면서도 기본은 팔리는 작품들이라...

그런 의미에서 스킵 비트는...노다메랑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라 좋다.

일단 주인공 모가미 쿄코 역에 이노우에 마리나 씨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보여줬던 요코 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 내가 그리 까탈스럽지 않아서 만족하면서 보고 있다.

후와 쇼 역에 미야노 마모루 씨. 이 냥반 요즘 너무 다작이라...근데 봤던 작품들은 꽤 괜찮은 느낌이었다.
몇 달 전에 발매했던 건담 캐릭터송 싱글인 '세츠나.에프.세이에이'에 실린 노래 실력에는 정말 놀랐다.

츠루가 렌 역에 코니시 카츠유키 씨.
앗!!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카미나 역!!


스킵 비트는 인기 신인 가수 후와 쇼에게 버림 받고 복수를 결심한 주인공 모가미 쿄코가,
라이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이자 후와 쇼가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는 업계 톱 탤런트인 츠루가 렌이 소속된 회사에 탤런트로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삼각 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그래서 초반엔 일단 요코와 카미나 라인이 돼 버리는구나. OTL


어쨌든 러브 코미디에 갈증을 느껴왔던 애니메이션 팬들이라면 4분기 이 두 작품은 반드시 보라고 추천한다!!

(스킵 비트는 일본에선 20권까지 나와 있는데, 정식 발매 여부는 모른다.)
Posted by 하루나기™
:

::: 들어가기에 앞서 당부드릴 말씀 :::

작품의 내용을 까발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조금만 까발려도 짜증날 작품이라 언급하는 것 자체가 감상을 예정한 사람들에겐 폭력이 되겠지요.

따라서, 내용을 까발리는 단평글이 아니므로 꼬리말 역시 내용을 조금이라도 암시하는 꼬리말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렇다 저렇다'라는 정도의 간단한 느낌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누가 어쩌더라 하는 내용은 안되겠죠?


캡처 이미지를 쓰고 싶어도 기아스는 일단 캡처 이미지 자체가 내용을 함축하고 있을테니 삼가고 글로만 풀어보렵니다.


─── :: 들어가며 :: ───

일단 이 작품은 여러 모로 인기 요소를 가지고 있는 작품임엔 틀림없습니다.
흡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때를 보는 느낌도 듭니다.

최근 평들을 보면 '막장 기아스'라든가 '캐막장' 이란 말들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도 비슷한 것 같네요.
예전 건담 시드 때는 싸움질을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내용이 어쩌니, 건담이 어쩌니 하면서 서로들 싸워댔지요.
보는 사람 입장에선 웃긴 일이었지만, 서로 팬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겐
'건담'이란 상징적인 하나의 아이콘이었을테니 그것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고,
욕하며 보는 사람도 있고,
욕하고 안 보는 사람도 있고,
욕하려고 보는 사람도 있고,
관심 없는 사람도 있단 것이죠.

예전에 이런 일도 있었죠.
건담 시드 때, 무슨 욕만 그렇게나 해대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렇게 욕나오면 안 보면 될 일인데, 꼬박꼬박 보면서 무슨 욕만 그렇게 하냐'고.

틀린 말은 아니죠. 그럼에도 꾸준히 감상하는 건 그래도 나름대로의 '애정'이 있는 거랄까요?

기아스의 인기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단 말은 위에서 했는데 그걸 한번 나름대로 간단히 적어보는 게 작성의 주된 이유입니다.



 

─── :: 작화/캐릭터 :: ───

이미 대중들에게 검증된, 인지도 높은 크리에이터 집단 CLAMP가 작화를 맡은 것으로 일단 화제였지요.
가끔 작화가 뭉개지는 현상도 없지 않았지만, 어쨌든 '역시 클램프'라는 말이 절로 나왔었죠.

'건담시드'나 '데스티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인기 디자이너 히라이 씨가 작화를 맡아서 화제가 됐었고.
매번 인물들이 똑같다는 비판을 받았으면서도 역시 '이쁘긴 이쁘다'라는 게 전반적인 평이었던 것 같네요.

주연급 보조 캐릭터들 역시 인기 요인 중 하나겠죠.
최근 추세가 주연의 비중을 줄이고 주연급 조연들을 많이 넣는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 그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품 자체를 하나의 문화로 만드는 일본 만화 산업의 특징이랄까요?
건담, 마크로스, 공각기동대, 케로로 중사, 도라에몽 등 작품 자체로 하나의 일본 문화,
나아가서 세계로 수출하는 일본 문화를 만들어냈죠.

코드 기아스의 경우 일본, 한국, 중국 등을 비롯해서,
이미 P2P로 통하는 나라들에선 인기를 끌고 있다 느끼는 건 저뿐일까요? ^^

다양한 산업과 연관이 되려면 다양한 캐릭터들을 준주연급으로 만들어 둘 필요성이 없지 않다고 보는데,
그런 면에서 기아스라든가 건담 같은 작품들은 상당히 짜여진 그들만의 시스템(소위 상술이라고 하는)으로 만들어냈죠.

이런 면에선 역시 SUNRISE...당신들 대단해!!



 

─── :: 음악/가수 :: ───

작품 흥행에 적잖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음악을 빼놓을 순 없겠죠.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담과 같은 대작들은 신인 가수들 혹은 아직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에겐 좋은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소니뮤직은 그렇게 '타마키 나미', '타카하시 히토미', '하이 앤 마이티 컬러', '스테파니' 등을 인기 가수 반열에 올려놨죠.

물론 처음 나왔을 땐 욕도 많이 하고, 너무 상업적으로 신인들 써먹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작에 참여한 가수들은 모두 떴습니다.
(이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하나의 공식이랄까? 어른들의 문제..겠죠.)


그리고, 작품의 음악을 누가 담당하느냐 역시 관심 대상입니다.
마크로스의 '칸노 요코', 비트레인 작품들은 거의 담당해서 작업하는 '카지우라 유키' 등은 빼놓을 수 없는 음악가들이죠.

기아스의 경우 좀 재밌는게,
정확하진 않은데, 클램프가 여성 만화가 집단으로 알고 있는데,
음악에 참여한 히토미(쿠로이시 히토미) 역시 여자죠.
예전 라스트 엑자일[LAST EXILE] 때는 다른 두 여성 음악가와 돌체 드리아데[Dolce Triade]로 활동했었고.

작품의 주요 장면과 그 배경 음악은 클램프X히토미 콤비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감성을 상당히 자극하는 것 같지 않나요? ^^





─── :: 구성/시나리오 :: ───

작품 구성은 물론 대작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고, 기아스가 대작이라고 불리는 가장 큰 요인이겠지요.
뛰어난 작품 구성으로 대작(혹은 수작?)으로 분류하는 작품으로 판타스틱 칠드런[FANTASTIC CHILDREN]을 자주 언급하는데, 두 작품은 비슷한 점이 있더군요.

그건 바로 다음 화를 예측하는 재미를 준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다음에 어떻게 전개될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한다는 거죠.
예상이 맞으면 맞는대로, 다르면 다른대로 나름의 재미가 있다는 이야깁니다.
방송을 하고 나면 여러 감상글을 타 작품에 비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는데, 그게 반증이 되겠죠.

건담과 창궁의 파프나는 '적당히 띄워놓고 죽이는 구성(지어서 쓴 말입니다.)'으로 서로 비슷하다면,
기아스나 판타스틱 칠드런은 예측을 깨주는 '반전 구성'으로 서로 비슷하지요.

어쨌든 인기 요소로서는 충분하단 뜻입니다.



 

─── :: 정리하며 :: ───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엔 꾸준히 기아스를 감상하고 있는 사람도, 아예 접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지만,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왜 이 작품에 사람들은 미쳐가는가?'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꾸준히 오랫동안 여러 신작을 감상한 저입니다만, 기아스는 참 전개를 예측하기 힘든 작품 중 하나군요.
예전에 판타스틱 칠드런을 예상한 게 적중했을 땐 짜릿한 기분이었는데,
기아스는 그다지 예측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이젠 너무 많은 인물들과 얽히고 설켜버렸어요. Orz



 

─── :: 덧보태서 :: ───

본 작성 내용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무단 이동은 삼가세요. 하루나기™ 스타일.


 

Posted by 하루나기™
:
2007년에 방영한 거...일텐데, 암튼 건드려봤다.

「不完全な僕らに対する解答」 YUI ~ Thank you My teens!10代最後の日のストリートライブ ~

불완전한 우리들에 대한 해답...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일부 내용은 라이브 DVD인 「YUI~Thank you My teens」에도 실려 있긴 하다.
새로운 거라고 하면, 유이의 피아노 연주(잠깐 보여주긴 했지만..)라든가 길거리 공연을 하는 모습들!!


개인적으론 길거리 공연하면 아츠미 사오리가 떠오르곤 한다.
어쨌든 유이는 정말 라이브를 많이 한다.


이번에 앨범 발표하고 갖는 라이브 일정표를 봤는데...정말 강행군이다!!
5월에 시작해서 7월에 끝나든가? 20여 회의 공연..그 작은 체구에 대단할 따름!!!

:: 2008년 YUI 라이브 투어 관련 정보는 아래 참고.
http://www.yui-net.cc/yuitour2008/

어쨌든, 앳띤 모습의 유이를 보니 반갑다!!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1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1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2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2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3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3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4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4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5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5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6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6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7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7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8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8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9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09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10

10대 최후의 날 스트리트 라이브 10



이건 여담인데, YUI의 첫 라이브 DVD에 숨겨진 부가 음성이 있다고 한다.

YUI 1st LIVE DVD MENU

YUI 1st LIVE DVD MENU


메뉴에서 유이를 클릭하면 된다고 한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왔다!!)

왜 지금껏 이걸 몰랐을까? ㅠ_ㅠ
Posted by 하루나기™
: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는 2006년 방영했었고,
방영 당시엔 그다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아니다.

12부작으로 처리하기엔 다소 미흡한 스토리 라인이 한몫 했는데,
아무래도 게임과의 연관성을 중시한 탓인 것 같다.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이 이런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게임을 즐기지 않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대중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다른 예이긴 하지만, 열혈 마니아층을 보유한 AGE사의 게임(그대가 바란 영원, 아카네 마니악스, 마브러브 등)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은 마니아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였다고 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펼쳤으므로 이미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의 성공으로 시너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가 그런 정도의 열혈층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게임 타이틀 판매 상승으로 회사가 만족한다면 그다지 언급할 이야기는 아니긴 해도. ^^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魔界への招待状 마계로의 초대장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1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1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2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2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3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3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4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4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5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5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6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6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Posted by 하루나기™
:

게임 원작의 애니메이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는 2006년 방영했었고,
방영 당시엔 그다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아니다.

12부작으로 처리하기엔 다소 미흡한 스토리 라인이 한몫 했는데,
아무래도 게임과의 연관성을 중시한 탓인 것 같다.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이 이런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게임을 즐기지 않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대중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다른 예이긴 하지만, 열혈 마니아층을 보유한 AGE사의 게임(그대가 바란 영원, 아카네 마니악스, 마브러브 등)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은 마니아들을 위한 일종의 배려였다고 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펼쳤으므로 이미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의 성공으로 시너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가 그런 정도의 열혈층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게임 타이틀 판매 상승으로 회사가 만족한다면 그다지 언급할 이야기는 아니긴 해도.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마계로의 초대장 메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1권 챕터 메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2권 챕터 메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3권 챕터 메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권 챕터 메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권 챕터 메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6권 챕터 메뉴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魔界への招待状 마계로의 초대장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1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1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2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2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3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3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4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4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5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5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6巻 メインメニュー (영상이므로 제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 DVD 第6巻 チャプターメニュー

Posted by 하루나기™
:

영화 「허니와 크로버[fn]2006년 여름 일본 개봉작. 2007년 1월 국내 개봉.[/fn]」
원본글 :: http://tach.tistory.com/50

Posted by 하루나기™
:

영화 허니와 크로버 타이틀

영화 「허니와 크로버」는 2006년 여름에 개봉한 작품으로,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다.
개봉 전에 동명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상당한 인기몰이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2기가 제작되기도 했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같은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졌지만 차이가 있다. 아니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해야하겠다.
애니메이션 「데스노트」를 재미있게 감상했던 사람들이 영화에 실망했듯 「허니와 크로버」 역시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그리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엄연히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같은 원작을 서로 어떻게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각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영화 「허니와 크로버」는 2007년 1월 12일에 DVD가 발매됐다.
DVD가 발매된 후엔 어김없이 누군가의 작업물이 나온다.
그리곤 많은 사람들이 감상을 한다.
예전엔 어둠의 법칙(?)이었지만, 요즘엔 그다지 어두운 이야기도 아니다.

작품 초반에 하구..아~

이 장면은...!!

마지막 장면에 하구..왜 눈물이..?!


쓰려고 맘 먹으면 이것저것 쓸 말들도 많지만, 단평이라고 한 것처럼 그냥 간단하게 적어봤다.

애니메이션의 환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이미 캐스팅 단계부터 말들이 많았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의 아유와 그 모습들은...!!

영화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의 성공을 의식하고, 좀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니메이션 때 작업했던 음악가를 비롯하여 칸노 요코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결론은 음악이 너무 좋다는 것!!!)

인류의 영원한 테마 '사랑'...등장 인물들이 보여주는 여러 모습의 사랑 방정식...자칫 진부할 수 있는 내용을 코믹하면서도 희망적이고 발전적으로 풀어 나간 것은 역시 이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

아유...하구...ㅜ_ㅜ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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