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기가 티스토리와 만났습니다.

공지사항 2006. 12. 17. 22:00

저는 아직 TT 클래식 사용자라서 정식 버전은 좀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우선 기본적인 스킨 선택이라든가 플러그인 추가 정도만 해둔 상태입니다.


그나마도 클래식 때랑 비슷한 구석도 많아서 다행이네요.
요즘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부에선 소스의 프리미엄 블로그였는데 공개돼서 아쉽다고 하고, 일부에선 써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라고 하더군요.


저야 개인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꼭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이곳을 그렇게까지 잘 관리할 자신도 없지만, 나름대로 본점과 이곳의 차별은 두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확실히 직접 스킨을 만들고, 손보는 것과는 달리 편한 맛은 있군요.

그럼, 조금씩 수정하기로 하고 이렇게 입점 신고글(?)을 써봅니다.



아는 분들도 이쪽에서 많이 살고 있어서 제가 이곳에 발을 들였다고 해서 외롭진 않겠군요.

^^


항상 그렇지만, 상호 링크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링크를 할 때엔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게시물은 아무 말도 없이 불펌하는 것은 정말 싫어 합니다.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가장 안 지켜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한글로 보고 쓰는 곳에서 한글을 몰라서 불펌을 한다는 건 그리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