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성우 시상식 영상 (Anime-TV #389회 방송 특집)

시상자가 어떻다거나 하면서 말들이 많지만,
역시 따로 사족을 붙이진 않겠다.

시상식을 두고,
자신의 기준을 들이대며 '이건 아니다.' 라고 평가할 정도로
내가 성우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느낌? 별다른 것은 없다.
이 사람보단 저 사람이 어울린다거나...그런 것도 없다.
어쨌든 열심히 활동한 사람들 아닌가?




여기 있는 거, 국내 사이트나 블로그 같은 곳으로 이동/유포 같은 건 삼가자.
전적으로 주인장과 극소수 지인을 위한 것이지,
불특정 다수에게 마구 유포해서 남의 권리를 홍보 수단이라든가 하는 쪽으로 도용할 생각도 없고 (...)
Posted by 하루나기™
:
2006년 9월 8일, 타이나카 사치가 뮤직 스테이션에 첫 출연했을 때 모습이다.
전에 분명 소개했었는데, 아마도 따로 올려놓진 않은 모양이다.

아래는 방송분 중에서 사치 인터뷰, 노래 부분만 편집해 두었던 것.
[TV] Music Station 「最高の片想い」/タイナカサチ (2006.09.08 방송분)
출연 당시 20세, 2년 전에 20세 (...)


Posted by 하루나기™
:
오랜만에 들어보니 좋아서 포스팅해둔다.
집에 어디 돌아다니는 하드 디스크를 찾아보면 분명 있을텐데...
암튼 워낙 오래 전(그래봐야 3년도 안됐나?) 노래라서...
자막 딸린 녀석이지만 그냥 올린다.

전형적인 미국/유럽 스타일 자막이라...-ㅁ-a

[O][05.04.27] TVA 「バジリスク ~甲賀忍法帖~」 OP|甲賀忍法帖/陰陽座
곤조의 화려한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 작품, 바질리스크~코가 인법첩~의 오프닝 테마곡
코가 인법첩 / 음양좌

Posted by 하루나기™
:
원문 출처 :: http://www.geocities.jp/ppppfun/vs/vs01.html
이미지는 계정에 따로 올리고 원문에 맞게 구성.

魔法の天使 クリィミーマミ VS
魔法のプリンセス ミンキーモモ 劇場の大決戦

(1985年8月3日 / 劇場公開)

~魔女っ子、夢の対決…?~
 OVAが登場し始めた1980年代中頃、人気の高いOVA作品をそのまま劇場公開するという珍現象が流行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最近でも「マクロスゼロ」や「ガンダム」などのOVA作品が再編集されて劇場公開されましたが、OVAの認知度が低かった当時はそれらとは違って、ファンにとっては作品を目にする数少ない機会、制作側にとっては作品宣伝の機会という位置付けになっていたのだと思われます。
 「ミンキーモモ」、「クリィミーマミ」という2大人気魔女っ子アニメのOVA新作がファンの声に応えて劇場公開の運びとなったことも、当時の両作品の人気から考えれば当然の成り行きだったのかもしれません。その際、スタッフのお遊び企画として新規に製作された劇場用オープニングフィルムが、今回ご紹介する「クリィミーマミVSミンキーモモ」でした。
 製作会社が異なるゆえにこういう企画は本来ならばありえないはずなのですが、両作品のプロデュースに読売宣伝社が関わっていたことから1つのファンサービスとして実現したのでしょう。

 さて、そのようにして完成した本作、さすがにオマケの作品ということで前尺が約2分30秒と短い内容になっています。ですので、以下からほぼ全編に渡ってその内容をベタ書きしていこうかと思います。少しばかりページが縦に伸びてしまいますが、その点はご了承くださいませ。




~「クリィミーマミVSミンキーモモ」 内容紹介~
 注記:以下、「」内は台詞、それ以外は筆者による状況説明文となっています。

  (1)
「あ~っ、モモちゃん。
今度、ビデオになったんだってね、おめでとう!」
モモ 「優ちゃんこそ、もう2本目なんでしょ。すごいわねぇ~」
「お互いに頑張ろうね」
モモ 「うん、モチのロンロン」
互いの健闘を祈り、熱い友情の握手を交わす両雄であった。
  (2)
…が、なぜか共に手を離そうとしない。次第にムキになっていき、互いの握る手に力を込め始める。
  (3)
後ろに飛びのき、互いにののしりあう。
「ビラ星人!!」
モモ 「キュラソ星人!!」
  (4)
それを聞いてさらに険悪なムードとなった二人。共に魔法をステッキを取り出す。
  (5)
「パンプルピンプルパムポップン!」
モモ 「ピピルマピピルマプリリンパ!」
なんと、変身の呪文を唱え始めてしまうのであった。
  (6)
モモ 「む~ん!」
なぜか巨大化してしまったモモ。手前にあるのは実家のペットショップ。
  (7)
マミ 「ん~!」
こちらもなぜか巨大化してしまったマミ。手前にあるのは実家のクレープ屋”CREAMY”。
    (8)
モモ 「フェナリナーサ・キィィィック!」
マミ 「ファザースター・パァァァンチッ!」
    (9)
モモ 「ウルトラミンキーバズーカッ!」
マミ 「スーパークリィミーミサイルッ!」
    (10)
モモ 「グルメポッポ・アタァァック!」
マミ 「ルミナウォーク・ファイヤーッ!」
    (11)
モモ 「シュドウ・スパークッ!」
マミ 「イトウ・フラッシュッ!」
    (12)
モモ 「ワタナベ・カッターッ!」
マミ 「ゴトウ・ブレーェドッ!」
    (13)
モモ 「ブレードがえしっ!」
マミ 「ブレードがえしがえしっ!」
  (14)
ちゅど~ん!!
両者の強力すぎる必殺技の応酬によって、街のビル群は跡形も無く吹っ飛んでしまった。
  (15)
業火の中から二人が姿を現す。
優&モモ 「どちらもよろしく…」




~「クリィミーマミVSミンキーモモ」 内容解説~
 解説とはいっても中身は無いも同然ですので、ストーリー展開に関しては一切触れません。ここではちょっとした作品内のトリビアや、台詞に隠された小ネタに関していくらか書い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むろん、マニアの方々には改めて説明するほどのものではありませんが…)。
 なお、以下のナンバリングは、上掲内容紹介欄のものと対応しています。


・ののしりあう二人
 (3) で「キュラソ星人!」、「ビラ星人!」互いにののしっている場面が登場しますが、これは特撮作品に疎い人には分かりづらいネタかもしれません。元ネタとなっているのは共に「ウルトラセブン」に出てきた宇宙人の名前で、キュラソ星人は第7話「宇宙囚人303」、ビラ星人は第5話「消された時間」に登場しています。
 それにしても、モモがビラ星人というのは言いえて妙。


・二人の必殺技
 これは簡単に分かると思いますが、二人の必殺技はそれぞれの作品に関係しているものから名前をとっています。少しばかり解説が必要になりそうなものを挙げますと…

(10) ルミナウォーク・ファイヤー
 ルミナウォークとはクリィミーマミのファングッズ。先っぽが星マークになっている触角のような物が付いたヘアバンドで、実際の作中ではTV版第30話「前略おばあちゃん」で大きくフューチャーされていますし、第2期目EDでマミが着用しています。もちろん、これはスポンサーのグッズ販売戦略によって生み出されたもの。現在では、物凄いプレミア価格がついています(定価は780円)。

(11) シュドウ・スパーク、イトウ・フラッシュ
(12) ワタナベカッター、ゴトウ・ブレード

 これらは全て制作スタッフの名前をパロったもの。シュドウ、イトウとは「モモ」、「マミ」の構成・脚本を担当した首藤剛志氏、伊藤和典氏のこと。そしてワタナベ、ゴトウとは「モモ」、「マミ」の作画監督を担当した渡辺浩氏、後藤真砂子氏のこと。


・ブレードがえしに刻まれた言葉
 これは本当にど~でもいいことなんですが、モモとマミのブレードがえしには、1コマだけスタッフの台詞と思われる言葉が書かれている部分があります。崩して書いてあるので読みづらいのですが、解読してみると以下のようになっていると思われます(ただしモモのものは判読しづらく、一部推測を交えて書いています)。
 なお、()内の文章は、筆者の推測による補足です。

 モモ版 ”モモの初号にどーしてよんでくれなかったん(ですか)”
 マミ版 ”やっと M A M I がかけ(た)”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해서 따로 해석을 달아두진 않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2대 마법소녀 작품,
요술공주 밍키(마법공주 밍키모모)와 요술공주 새롬이(마법천사 크리미마미).

서로 다른 두 제작사의 작품을 OVA형식으로 만든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든 일이지만,
당시 요미우리 광고가 두 작품을 모두 지원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작품.

필름 형식으로 제작된 이 짧은 작품이 지금의 상황으론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당시엔 가능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팬들에겐 둘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아니었을까?

웹에서도 유투브라든가 네이버 등에서 쉽게 볼 수 있긴 하지만, 내용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원문으로 남겨두는 것뿐. 중요한 것은 선전용이긴 하지만, 하나의 작품이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아니메 파라다이스 723회 방송 중,
극장판 클라나드 관련 부분 편집판.

최근 클라나드 극장판을 본 사람들이 혹평은 마지않고 있는데,
게임을 해본 사람이 극장판 안에 게임의 여러 이야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했다라든가,
쿄토판을 보면서 작화가 이게 뭐냐라든가 하는 이야기들이 주류?

쿄토 애니메이션이 이미 TV판의 일반적인 퀄리티를 넘어서고 있음은 다른 다양한 사이트들이 인정하는 부분.
토에이, J.C.STAFF, BEE TRAIN, PRODUCTION I.G. 등 제작사마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고 특징적인 게 있다.
제작사들이 다 쿄토처럼 그리고 만들고 하는 게 능사는 아니란 이야기.
(개인적으론 쿄토 작품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J.C.STAFF의 화사하고 파스텔 느낌의 색감이랄까? 그 특유의 색감들 때문에 J.C.STAFF쪽 작품은 되도록 제작사만 보고 감상을 결정하는 편이긴 하다. ^^;)

물론 섬세한 표현과 화사한 색감 표현 등은 다른 제작사의 작품에서도 좀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개인적으론 쿄토 작품들은 에어 이후 카논, 하루히의 우울, 러키 스타 등 그 인물이 그 인물이란 느낌이 강하고,
그 배경이 그 배경인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래서 하루히의 우울과 러키 스타는 한두 편 보고 접었다.

쿄토는 빨리 오리지널 작품이나 좀 만들어줬음 좋겠다. 딸랑 문토 두 편 내고 무소식이라니 ㅠ_ㅠ;



 


:: 참고 - J.C.STAFF의 작품들 중 내가 본 것들
1996년 : 우주전함 야마모토 요코...15화쯤까지 봤음.

1997년 : 슬레이어즈 시리즈, 폭렬시공 MAZE등 모두 안 봤음. -ㅁ-;

1998년 :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마술사 오펜(초반만 감상)

2001년 : 아즈망가 대왕 단편

2002년 : 쪽빛보다 푸른, 아즈망가 대왕

2003년 : 나나카 6/17(초반만 감상),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건퍼레이드 마치~새로운 행군가~, 일기당천, R.O.D -THE TV, 진월담 월희(초반만 감상), 쪽빛보다 푸른~인연~, 마부라호

2004년 : 빛과 물의 다프네(초반만 감상), 선생님의 시간, 망각의 선율(아...에로의 선율이었던가? Orz), 쪽빛보다 푸른~춘하추동~(게임인가 팬디스크였나 그런건데, 관련 이미지만 접함)

2005년 : 스타십 오퍼레이터즈, 마호라바, 극상학생회, 러브리스(중반까지 감상), 허니와 크로버, 사모님은 마법 소녀, 작안의 샤나, 카린

2006년 : 소생하는 하늘-RESCUE WINGS- (초반만 감상), 제로의 사역마, 허니와 크로버2(초반만 감상), 스카이 걸즈(OVA판), 고스트헌트(초반만 감상), 모레의 방향, 윈터 가든(이건...본 것도 같고...안 본 것도 같고...;)

2007년 : 노다메 칸타빌레, 극장판 작안의 샤나(이것도 봤는지 그냥 넘겼는지...), 포테마요(중반까지 감상), 스카이 걸즈(TV판. 초반만 감상), 제로의 사역마 ~쌍월의 기사~, 키미키스-pure rouge- (방영 중), 작안의 샤나2 (방영 중)

2008년 : 사후편지 (방영 중. 초반만 감상)
 
Posted by 하루나기™
:
그냥 특별한 건 아니고,
방송 중간 광고들을 모아놓은 거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국내 시청자들은 TV로 보는 게 아니라 컴퓨터로 보고 있으니
적절히 다 편집된 영상을 접하는 게 현실.

오프닝 후에 광고(1분 30초?), 아이캐치 때 광고(역시 1분 30초쯤?), 엔딩 전에 광고...대충 이런 구성.

그걸 모아놓았다는 이야기. (적당히 편집한 것)

PS3 광고에 나오는 테마곡, 가수가 JUJU던데 맘에 든다. 역시 뉴요커..(무슨 상관?!!)

Posted by 하루나기™
:

아무 것도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자. (많이 들어본 느낌이...;)

나카가와 쇼코...헨?!

[N][08.03.19] スカシカシパンすこし変?/中川翔子

Posted by 하루나기™
:
Laugh away/YUI
2008년 04월 09일 발매하는 3집 앨범 「I LOVED YESTERDAY」에 수록 예정.
3월 10일 PV와 멜소리 등으로 먼저 공개됐다.

Laugh away/YUI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세 번째 라이브 투어의 타이틀도 결정됐다.

『YUI 3rd Tour "oui"~I LOVED YESTERDAY~』

첫 앨범 때에도 그랬지만, 앨범 타이틀과 역시 같다.
애초에 앨범 제목을 고심해서 정해고 그에 맞춰 라이브를 하는 일반적이라면 일반적인 방법.

타이나카 사치, 유이, DAI 등 실력파 뮤지션들은 다른 여타 라이브들이랑은 좀 다른 느낌.
수수하달까? 다른 부가적인 보여주기가 없고, 음악으로 모든 걸 말한다...라는 느낌.

그래서...좀 심심한 면도 없지 않다. 물론 보는 게 그렇다는 거고, 이런 종류의 라이브는 직접 라이브 무대 앞에서 봐야 제맛!!


참, VMC등에서 주관한 일본 뮤직 비디오 어워드 「SPACESHOWER Music Video Awards 08」에서 『My Generation』이 BEST POP VIDEO상을 수상했다. 잘 나가고 있네...YUI는...^^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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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20주년 기념작 : ああっ女神さまっ 闘う翼
이미 선행 방송을 통해 알려졌던 작품.

오프닝과 엔딩곡은 수해(Jyukai)가 맡았다.


:: 깔끔 오프닝



:: 깔끔 엔딩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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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첫 라이브 무대를 가진 angela

アニぱら音楽館 #236 ゲスト:angela

두 곡을 불렀는데, 하나는 히로익 에이지 오프닝 테마곡인 그라비테이션.
또 한 곡은, 창궁의 파프나 오프닝 테마곡인 샹그릴라.

첫 곡은 목도 좀 덜 풀린 느낌이고, 코도 좀 덜 뚫린(?) 느낌이었지만,
다음 곡은 역시 angela...란 느낌?!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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