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거리다
(동사) 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하다.
≒ 궁시렁대다
궁시렁거리다(X), 궁시렁대다(X)

뭉그적거리다
(동사)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조금 큰 동작으로 자꾸 게으르게 행동하다.
≒ 뭉그적대다 (1)

[...을]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조금 큰 동작으로 자꾸 느리게 비비대다.
≒ 뭉그적대다 (2)
밍기적대다(X), 밍기적거리다(X)

사전출처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의태어로는 '구시렁구시렁'이고, '구시렁'은 '구시렁거리다'의 어근이다.
흔히 '궁시렁대지 말고...'라면서 쓰고 있는데, 이는 잘못 사용하는 거라고 한다.

'구시렁거리다, 뭉그적거리다, 끼적거리다, 거치적거리다' 외에 흔히 잘못 사용하는 단어로는
으스대다(O) 으시대다()
허섭스레기(O) 허접쓰레기(X)
등이 있다.

특히, '허접, 허접하다'란 말은 제법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쓸데없는, 쓸데없다'로 바꿔 쓸 것을 권장하고 있다.
'허섭스레기'는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이란 뜻의 명사이다.

Posted by 하루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