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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7 마크로스 프론티어 OP2&ED2 가사 원문과 단평

그냥 올려둔다.
가사 번역이야 어두운 곳 말고 밝은 애니메이션 동호회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테니..-ㅁ-;

아마도 정식 가사...로 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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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オン

作詞:Gabriela Robin
作曲・編曲:菅野よう子
歌:May’n(メイン)/中島 愛(めぐみ)


星を廻せ 世界のまんなかで
くしゃみすればどこかの森で蝶が乱舞
君が守るドアのかぎ デタラメ
恥ずかしい物語
舐め合っても ライオンは強い

生き残りたい
生き残りたい
まだ生きていたくなる
星座の導きでいま、見つめ合った

生き残りたい
途方にくれて
キラリ枯れてゆく 
本気の身体 見せつけるまで
私 眠らない

風はやがて東へ向かうだろう
高気圧 この星の氷河を襲う
さそい水を飲んだ胸がつらい
遠まきな物語
かじり合う 骨の奥まで

生き残りたい
生き残りたい
まだ生きていたくなる
星座の導きでいま、見つめ合った

生き残りたい
途方にくれて
キラリ枯れてゆく 
本気の身体 見せつけるまで
私 眠らない

何しに生まわたの
何しにここにいる


生き残りたい
埋まらない傷
光 恐れてた
許されたい生命がいま、引かれ合った

さまよい果てて
君のとなりで ほてり鎮めたい
本気の身体 見せつけるまで
私 眠らない

生き残りたい
がけっぷちでいい
君を愛してる
目覚めたい生命がいま、惹かれ合った

狂気に代えて
祈り捧ぐよ
君を愛してる
星座の導きで…

生き残りたい
まだ生きてたい
君を愛してる
本気のココロ見せつけるまで
私 眠ら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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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ーザンクロス

作詞:岩里祐穂/Gabriela Robin
作曲・編曲:菅野よう子
歌:シェリル・ノーム starring May’n(メイン)


旅のはじまりはもう思い出せない
気づいたら ここにいた
季節が破けて 未発見赤外線
感じる眼が迷子になる

たぶん失うのだ
命がけの想い
戦うように恋した
ひたすらに夢を掘った
その星の降りたかった
君の空 飛びたかった

誰か空虚の輪郭をそっと撫でてくれないか
胸の鼓動にけとばされて転がり出た愛のことば
だけだ 困ったナ 応えがない
宿命にはりつけられた北極星が燃えてる
君をかきむしって濁らせた
なのに 可憐に笑うとこ 好きだったよ

君がいないなら意味なんてなくなるから
人は全部消えればいい
愛がなくなれば心だっていらないから
この世界も消えてしまえ

ずっと苦しかった
命がけの出会い
もがくように夢見た
やみくもに手をのばして
その胸に聞きたかった
君と虹 架けたかった

誰か夜明けの感傷でぎゅっと抱いてくれないか
夢の軌道にはじかれて飛び散るだけの愛のなみだ
それが むき出しの痛みでもいい
宿命に呼び戻された北極星は泣いてる
どうせ 迷路生き抜くなら
君を尽きるまで愛して死にたいよ

そして始まるのだ
命がけの終わり
戦うように愛した
ぐしゃぐしゃに夢を蹴った
その星に果てたかった
君の空 咲きたかった

誰か空虚の輪郭をそっと撫でてくれないか
時の波動にかき消されて
救えなかった愛のことば
だから モウイチド 応えがほしい
宿命にはりつけられた北極星が燃えてる
君をかいむしって濁らせた
なのに 可憐に笑うとこ 好きだったよ

君をかきむしって濁らせた
なのに 可憐に笑うとこ 好きだったよ
‥‥‥‥‥‥‥‥‥‥‥‥‥‥‥‥‥‥‥‥‥‥‥‥‥‥‥‥‥

여담이지만, 소스 준 애가 남긴 말이,
"「노던 크로스」는 역시 '알고 싶어'가 아니라 '죽고 싶어'였다..."고 남겨놨음.

란카 팬(인지 메구미 팬인지 모르겠지만)들은 오프닝에서 메인이랑 듀엣이어서
메인 띄우기(혹은 쉐릴 띄우기?)라며 말들도 많고,
잘은 모르지만 란카 팬들과 쉐릴 팬들이 서로 헐뜯고 말싸움도 즐기는 모양인데(한국 상황 이야기)...


두 캐릭터 모두 평범하게 보는 입장에서 노래만으로 평을 해보면,
둘이 듀엣으로 나오리란 예상은 이미 5~6월쯤부터 하고 있었던 내용이고,
「성간비행」이 새로운 오프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단 게 좀 의외였달까?
하긴 「성간비행」으로 오프닝을 계속 두기엔 노래가 작품 자체의 박력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다시 본 목적으로 돌아와서,
「라이온」은 일단 가사는 맘에 안든다. 이건 취향 문제니 넘어 가자.
노래는 '칸노 요코스러운' 곡인데, 다소 놀랐던 건 메인과 메구미의 듀엣이 의외로 잘 맞았다는 것.
일단 둘의 음색과 성량, 표현력에서 굳이 비교하면 메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전문가의 평이 아니니...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다.)

메구미는 성우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색깔 덕분인지 노래를 맑게 부르는 쪽이고,
메인은 어린 나이에도 꽤나 성숙한 느낌으로 가사를 표현하면서 부르는 쪽이다.
그래서 듀엣은 예상했어도 노래를 예상한 건 아니어서 좀 놀랐던 거다.
예상 외로 잘 맞더라.

메인은 주로 코러스 파트로, 메구미를 이끌면서 절정 부분이나 높은 음역을 처리해줬다면,
메구미는 자신이 맡은 '란카 리'를 표현하는 데 힘썼달까? (이것 때문에 성우답다고 생각했다.)
둘이 의외로 잘 맞았다고 생각한 건, 서로의 음색이 예상보다 어울렸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좀 아쉬운 건, 메인의 성량 덕분에 메구미의 소리를 상대적으로 너무 키워서 코러스와의 조화를 극대화시키지 못했다는 점이다.)

영상 가지고도 말들이 많던데 영상은 논외로 한다. 음악 그 자체만 듣고 있다. (영상은 잘라놓고 넘겨버린다.)

절정 부분에서 살려둔 소리들(노래 말고 반주 부분)도 좀 아쉬움이 있다.
물론 요코스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 비트 믹스음을 죽이고 다른 음으로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은...
물론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주목을 받고 있는 음반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에서 노래를 감상하는 편이고,
노래를 거시적으로도, 미시적으로도 감상하는 편인데, 각각의 소리들을 쪼개면서 들어보니 그런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는 이야기지 전체적으로는 오프닝 테마로서도, 노래 자체로서도 좋은 음악이라 생각한다.


메인도 앞으로 좀더 성장하면서 발전했으면 좋겠고, 메구미 역시 마찬가지.
둘 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것 아닐까?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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