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프린터가 한 대 생겼다.

기종은 삼성 ML-4300i라는 녀석인데, 아는 분께서 이번에 컴퓨터를 장만하시면서 예전에 쓰던 걸 다 버린다고 하셔서..^^;

어제 엄마가 가져왔는데, 우선 상태는 상당히 양호해 보였다. 검색해 보니, 2001년쯤 한창 잘 나가던 모델인 것 같다. 경제 실속형 모델이고, 인기도 좋았던듯.

토너 상태도 확인해 봤는데, 그다지 많이 쓰진 않은 모양이다.
테스트 출력을 해보니 상당히 깔끔하게 나왔다. 테스트 출력 페이지에는 컬러 가능이라고 나오길래 '아싸~'를 외쳤지만, 토너 판매 사이트들에선 흑백 토너만 파는 걸 보면 흑백인 것 같다. 지금도 컬러 레이저는 비싼데 너무 많은 기대를 했을지도..^^;


레이저 프린터의 장점은 유지비용이 그다지 많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겠지만, 토너를 꺼내서 확인해 보니 아마도 구입 후 지금까지 토너를 교체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예상이지만. -ㅁ-;

토너는 정품 정상가가 10만 원에서 100원인가 빠지고, GS이샵에선 9만 원이 조금 안됐던 것 같다. 한솔 어쩌구 하는 잉크 토너 전문점에서 파는 제품을 보니 가격이 2만 5천원 정도?


단점이라고 하면, 이면지를 쓰면 안된다는 것!!


가끔 프린터가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마침 잘됐다. 그다지 많이 쓸 것 같진 않지만, 응모권이라든가 예약 확인증이라든가 인터넷 예매 등이 보편화된 요즘 프린터기 한 대 정돈 기본이 아니었을까? ^^;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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