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결과 점수는 25 점 입니다.
························································································· 21∼28점 : 약간 피해망상 (소외도 30%)
무슨 일이든지 척척해내고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지만 왠지 모두로부터 소외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이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특히 뭔가 색다른 것을 하려고 하면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불안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모두에게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걱정하는 것만큼 당신은 모두에게 소외당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먼저 밝게 얘기한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7∼12점 : 조금 더 능숙한 배려를 (소외도 90%)
당신은 자신의 주위에 온통 적 밖에 없다는 생각을 품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혹은 무엇을 해도 주위사람에게 방해가 되거나 대립되지는 않는지요.
그러나 그것은 당신쪽에 책임이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주위사람들과 벽을 만들어 버리는 면이 있는 듯 합니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것이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해주는 지름길이 됩니다.
당신은 스스로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사거나 사귀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취급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교제의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기분에 너무 정직한 당신이 마음에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을 확실하게 구별해 버리거나 다소 기분에 좌우되는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좋다', '싫다'라고 결정하지 말고 자진해서 사람과 사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29∼35점 : 말할 것도 없이 이상적 (소외감 0%)
당신은 무리하지 않는 자연스로운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대인관계도 부드럽게 유지해 나가는 당신은 조금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뎌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당신도 그런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이나 태도를 앞으로도 지켜나간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당신의 사고방식은 주위사람들에게 잘 이해되고 있으므로 지금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도 자진해서 떠맡아 보십시오. 의외의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조금은 내가 왕따가 아닌가 싶어 걱정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정상인 것 같네요. 이상적인 사람은...뭔가 좀 재미없다는 느낌.
그건 그렇고, '당신이 먼저 밝게 얘기한다면..' 부분은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그래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