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메 파라다이스 716회 방송분에서 특집으로 다뤘는데, 적당히 뽑아봤다.
방송에서 다룬 가수들은 전부 뽑은 거니 적당한 건 아니려나? ^^
오쿠이 마사미...특별한 내용은 없다.
항상 그렇듯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역시 마사미답다.
모모이 하루코를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만, 나랑은 코드가 맞지 않는달까?
역시 나는 아키하바라 스타들과는 거리가 좀 있는 걸까?
치하라 미노리의 노래를 듣고 이 사람 뜨겠다 생각한 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 싱글 중,
천상천하 OVA 엔딩곡과 사무라이 건 삽입곡 수록 싱글을 발매한 적이 있는데, 그때 수록됐던 타이틀곡이 천상천하 OVA 테마곡. 아야 역이었던가? 어쨌든 그 노래가 날 미노리즘에 빠지게 만든 것.
노래는 이번에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 얌전하게 나왔는데, 노래 비트는 빠른 편이니 좀 (...)
그다지 쓸 말이 없(...)
타카하시 준코는 항상 느끼지만, 참 목소리가 곱다. >_<)b
쿠리바야시 미나미는 국내 팬들도 많고...^^;
오랜만에 크르노 크루세이드 오프닝 테마곡을...^^
이번에도 역시 파격적인 의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옷차림이 이런 식이라 ㅡ3-a
다소 엉뚱한 순딩이 같은 Suara. 칭송받는 자의 엔딩 테마곡이라 돼 있는데, 기억이 맞다면 최종화 엔딩 테마곡일 것이다.
토모에는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긴 하다. 그래서 쓸 말도 (...)
혼자서 일본의 코요테라고 생각하는 무브다. 노래는 이니셜D 서드 스테이지 오프닝곡. 저 노래가 수록된 싱글은 TV애니메이션 일기당천의 오프닝 테마곡 수록 싱글로 기억하고 있다. 아마 일기당천 오프닝 테마곡이 타이틀이고, 겜블럼블은 3번 트랙이었나? 암튼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너무 꾸준해서 탈이랄까? ^^
뭐야 이거?
그러고 보니 아주 예전에 호혈사 일족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ㅡ_ㅡa
사이킥러버. 마지마지 마지렌쟈가 생각나는 특촬물 테마곡 전문(?) 아티스트.
요피...너무 촐싹이라서 그다지 (...)
다소곳한 수해(쥬카이)씨. 한쪽 머리에 꽃은...마치 광년이를 연상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기억이 맞으면 뮤직 비디오 촬영할 때 컨셉이었던 듯. 컨셉이 광년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그녀. 괴물왕녀 엔딩곡...시작과 함께 저 모습으로 등장하며 2006년 신쿠 코스를 연상케 한다. 이래저래 상상을 뛰어넘는 코스는 역시 ALI. 오른손에 든 건 채찍이다. 무대 뒤쪽에서부터 저걸 휘두르며 앞으로 나오고 있다. ㅡ_-)b
요코 아줌마...불후의 명곡으로 많은 동료 가수들이 재탕에 삼탕을 해온 그 노래.
오랜만에 저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다 생각해 보자. 불타오르지 않겠는가!?!
히라노 아야는...대체 어떤 컨셉으로 나아갈 것인지 모르겠다. 하루히 전과 하루히 후의 모습이 너무 다른 게 사실인데, 솔직히 하루히 전이 좋았다.
빨리 자신의 제대로 된 색깔을 잡았으면 좋겠다. 하루히 이후론 계속 요부 스타일이라...ㅡ3-a
잼프로젝트 역시 화끈한 무대 매너와 카메라가 한번에 다 잡지 못하는 멤버들...암튼 잼은 최고!!!
아래는 엔딩(인지 뭔지...)
미나미의 저 코스는...그대가 바라는 영원, 아니면 마브러브?
미즈키 나나와 ALI PROJECT...
오른쪽 앞에 마이크를 대고 있는 사람이 오쿠이. 바로 뒤에 미즈키 나나가 서 있는데, 가렸다. ㅡ_-a
그래서 가려진 미즈키 나나를 잡았다. 저 의상은...암튼 귀엽게 봐주자. ^^
노래가 끝나고 박수 치며 ^^)b를 날려보는 센스!!!
DVD는 아마도 작년과 같다면 겨울쯤 발매될 것 같은데, 역시 애니메이션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물건 중 물건!!!
나름대로는 프레임 단위로 분석(?)해 가면서 제법 쓸만한 장면들을 이미지로 뽑았는데, 그냥 애니메이션 관련 방송에서 잠깐 내보낸 특집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시간이 너무 걸린 작업이었다. 그래도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