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 작품, 키스덤(이었던듯; 정식으론 키스덤 인게이지 플래닛..이었던가?)에서 작품과는 별개로 강렬한 인상을 줬던 가수.

이후 발매한 싱글들도 제법 괜찮았다.
그리고, 이번엔 신인 가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주말 극장 엔딩 테마곡을 부른다.
이건 가수에겐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상당히 폭넓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찬스니까.

과거 타마키 나미가 그랬고, H&MC가 그랬다. 여하튼 지켜보자.

[S][08.01.30] TVA「機動戦士ガンダム00 [ダブルオー]」ED2|フレンズ 프렌즈/ステファニー(STEPHANIE)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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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것들을 포스팅하는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물론 지금껏 귀찮아서 미뤄뒀기 때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퍽!!]
나름대로...이유가 있다. ㅡ_ㅡ;

YUKI는 참 한결 같다. angela의 보컬은 아츠코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지녔는데...YUKI는 그것과는 다르게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예전 '나그네 켄신'-루로우니 켄신..으로 더 알려져 있으려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를 때와 지금과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는 건 나뿐일까?

하긴, 켄신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 게 YUKI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니...(JUDY AND MARY 보컬이었음.)
어쨌든 국내에는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허니와 크로버'의 전담 테마곡 가수로 많이 이름을 알렸다.

[Y][07.12.12] ワンダーライン/YUKI (SSTV)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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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의 12월 12일 발매 싱글 타이틀곡.

돌아온 네꼬짱...나이가 드니(어렸을 때 데뷔한 애라 나이가 들어도 어리구나...Orz) 점점 이뻐지는 느낌?
전보단 덜 고양이같다고 해야 이뻐진 건가? ㅡ3-a

암튼...건담 오프닝 이후로 반짝 떴다가 질 거라 예상해보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꾸준한 인기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어느 정도 자리도 잡은 것 같고...^^



H&MC에욧!! (쪽팔려서 고개 돌린 오른쪽 멤버의 모습도 보인다. -ㅁ-;)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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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된 영상이다.

가수 이름인 'MINK'는 'Made IN Korea'라고 알고 있는데,
국내에선 아마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인 것 같다.

계속해서 일본에서만 음반을 발매 중인듯.

고아라였던가? 밍크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라가 출연한 푸른 늑대였던가?
그 영화 테마곡을 밍크가 불렀고, 뮤직 비디오에 아라가 출연...했다기보단 영화의 장면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아라의 출연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암튼, 뮤직 드라마 형식이니 나름대로 구성을 음미해보자. (라고는 해도 가사 내용을 모르면 그냥 추측이려나?)

[M][07.10.31] Sense/MINK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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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아야...3개월 연속 테마 싱글 시리즈...이것만 뺐던듯. ㅡ_-a
각 싱글마다 테마가 있었는데, 서로 다른 테마였는데 한 가지로 느낀 건 나뿐이려나?

[07.12.05][DVD] MonStAR/平野綾


2007/11/07 - [MULTI-M/VIDEO] - NEOPHILIA/히라노 아야 (07.11.07 PV)
2007/10/12 - [MULTI-M/VIDEO] - LOVE★GUN/히라노 아야 (07.10.10 PV)


귀찮게 바뀐 티스토리 덕분에...글을 쓰고 한번씩 수정을 해줘야 하는 센스!! Orz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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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8.01.16] Roots/UVERworld

오늘 발매한 앨범 「PROGLUTION」의 첫 번째 트랙이다.
이들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모 대형 판매 사이트에선 이미 초회판은 품절이다.

오랜만...에-발매한 건 아니고- 포스팅을 하는 거라 나름 좀 골라봤다. ^^;




새로 바뀌면서 워터마크 찍기는 없어졌나? ㅡ_-;;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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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하루나기™
:
특별히 쓸 말은 없음.
솔직히 말하자면, 청계천의 이런 풍경은 작년에도 봤었고 올해라고 그다지 변한 게 없어서...
남들처럼 감상하려고 가서 보고 그런 거라면 '와~'라고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서...ㅡ3-;

재밌는 건, 바로 앞이 가게인데도...한번도 계단을 내려가 본 적이 없다. Orz
청계천 공사 진행 사항도 다 봐왔고, 덕분에 몹쓸 짓도 당해서 그런지...청계천에 그다지 감흥이란 게 없다.

당시엔 서울 시장을 욕했는데, 지금은 대통령 당선자이니...운하 건설되면 그건 구경가보려나? ㅡ3-a



청계천-광교 풍경 01


옆에서 찍은 것.

청계천-광교 풍경 02


다리 가운데에서 정면으로 시청쪽을 바라보고...
아래 사람들...희미하게라도 보인다. 다들 카메라, 핸드폰 들고 사진 찍기 여념없다.

청계천-광교 풍경 03


정면에서 하나 더 찍어본 것.

청계천-광교 풍경 04


이건, 광교 사거리에서 영풍문고-롯데백화점 쪽으로 가는 2개의 건널목을 건너면 있다.
다른 곳보다 여기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할까? ^^;

청계천-광교 풍경 05

청계천-광교 풍경 06

청계천-광교 풍경 07


인형들도 그렇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돋보인다.
내부에 휴식 공간도 있었는데, 의자들이 참 예뻤다. 들어가서 앉아 있다가 나오려다가 시간도 그렇고 해서...^^;

청계천-광교 풍경 08

청계천-광교 풍경 09

청계천-광교 풍경 10

청계천-광교 풍경 11


'감전 주의'가 상당히 거슬리면서도 눈에 잘 띄어야 하니...전달 효과는 확실한 것 같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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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하라 아야카는...참 어린데...목소리가 너무 성숙한 느낌.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 암튼...겉모습이랑 목소리는 서로 다른 분야(?)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랄까? 훗!

영화 [마리와 강아지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던데...그것까진 나도 모른다. (...)

[H][07.11.28] マリ子犬の物語 主題歌|今、風の中で/平原綾香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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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는 잘 모르는 가수였는데,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 작품의 테마곡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인기를 못 끌었는데도 좋은 노래에는 끌리는 것 같다.
소문에 의하면, 뉴요커 가수라는데...확실하게 기억나는 건 아니다.
뉴욕에 살면서 일본에서 음반 내고 활동한다고...들은 건지 본 건지 (...)


[J][07.12.12] Wish for snow/JUJU







생겨먹은 게,영상 통화가 가능한 모델인듯.


얘들은, 코가클라 전속 모델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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