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변 대상자라도 딱히 혜택이 좋은 것 같지도 않고,
이번에 알았는데, 행복기변으로 기기를 변경하면 폰을 반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반납 안하고 보상을 받는달까...그렇다고 하네요.

011번호를 쓰는 전, 폴더가 전화로 쓰기엔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서
스카이 IM-640인가 하는 우드폰을 알아보고 다녔는데,
실구매 가격이 13만원 정도는 내야하겠더라구요. 매달 약 6천원 정도는...~_~a

그러다 집앞 대리점에서 롤리팝을 12개월 약정/위약금 2만원...으로 9월 기변 프로모션 중이래서...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어서 롤리팝 파란색으로 오늘 바꿨어요. ^^;
3개월 사용하다 다른 기계로 바꾸더라도 위약금은 1만5천원밖에 안 나오고...
DMB만 없을뿐 롤리팝이 LG의 간판 폴더폰이기도 했고...^^
버튼 방식이라 일체형 키패드보다 확실히 키감이 좋네요.
특별히 다른 기능을 써보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무난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직원분이 액보 필름을 붙여주셨으나...먼지가 하나 끼어들어가 있어서...ㅠ_ㅠ
눈물 흘릴 뻔;; (이런 거에 민감한데...아후~~~!!)
집에 와서 먼지제거제로 제거하고 다시 붙이려고, 테이프 뜯어서 살짝 들어올릴랬더니...안되네요.
그냥 써야...ㅡ3-+


아울러 듀퐁은 해지를 해버렸답니다.
이제 21개월 동안 매달 5,800원씩 할부금을 내는 일만 남았군요. Orz
이건 애인에게 줘야겠어요. 풀터치폰 쓰고 싶다 했었으니까...^^

우드폰은 신규 약정으로 저렴하게 풀리면 지르던가 해야겠어요.
식구들이 모두 01X를 쓰고 있으니..
그나마도 저렴하게 기변하려면 계속 이런 식으로 공기기를 만드는 수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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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신규로 통신사에 가입하면서 뉴초콜릿폰을 받았습니다.
봉인 스티커는 이중으로, 최초 작은 스티커 위에 좀더 넓은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더군요.

내부 구성품 등을 확인해봤더니 일단 있어야 할 품목들은 다 있어 보입니다.

단말기 본체에 제조일자를 보니 2009년 11월이더군요.
배터리 한 개를 꺼내 전원을 켜고 S/W 항목으로 찾아들어가니
소프트웨어는 2010년 1월 1일로 돼 있네요. (업데이트한 연월일시겠죠.)

이중봉인, 제조일자보다 2달 늦은 업데이트 일시...
현재 LG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이런 식으로도 판매하고 있는지 공식적인 답변을 듣고 싶네요.
판매점에 전화해봐야 자신들은 봉인을 뜯지 않고 박스 그대로 보냈기 때문에 모른다는 답변이... (이미 경험해봤습니다.)

  - 봉인은 공장에서만 손을 댈 수 있다고 합니다. 샘플 검사를 실시할 때 봉인을 뜯었다가 다시 붙여놓는 경우가 있으며 전수 검사(모든 제품을 다 검사)가 아닌 표집 검사(일부 제품만 무작위 추출해서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두 대 구매했는데 두 대 모두 샘플 테스트를 한 제품만 받았단 건지...;;


공장에서 이렇게 실수(?)로 이중봉인을 하기도 한다지만,
칼로 예쁘게 잘라낸 흔적이 있는 이상 그렇게 생각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생각할 수 있는 건, 제품을 회수해서 프로그램 업데이트하고 다시 패키징하는 것 정도인데,
실제로 LG에서 그렇게 리패키징 후 판매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를 리퍼폰이라고 봐도 되겠죠?)

  - 리퍼폰은 아니고 위에 적은 것처럼 일부 제품은 이렇게 이중봉인이 된다고...;;


그리고, 이런 경우 A/S는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어느 기간 동안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개통이력이 있는지는 또 통신사에 확인해 봐야하니...이래저래 골치 아픈 일입니다.

  - 개통시점부터 무상A/S 기간이 시작된답니다.

제 폰뿐 아니라 번호이동을 하면서 동일한 기기를 추천해줬던 동생에게도 물어보니 역시 제조일자가 2009년 11월이었으니 저와 별로 다르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참, 신규개통은 월말에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 할부지원금!!
할부지원금은 월 기준으로 말일까지 회선을 유지한 경우 지원하게 돼 있는데,
만약 10월 30일에 가입했다면 31일까지 유지한 경우 11월 청구요금에 할부지원금이 온전하게 지원된다.

즉, 11월 1일에 가입했다면 11월부터 할부지원금으로 24개월을 지원받지만 10월 30일에 가입했다면 10월부터 할부지원금을 지원받으니 한 달 먼저 시작할 수 있다.

최소 사용인 92일을 유지한다고 해도 10월 30일 가입한 사람은 10월, 11월, 12월 할부지원받고 1월초에 해지하면 되지만, 11월 1일에 가입한 사람은 11월, 12월 지원받고 1월초에 해지하게 되는 셈이니 그 차이를 알 수 있으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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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2일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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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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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시기에 잘 산 것 같네요.
(제가 사고 다음날 24개월 위약금 9만원으로 바뀌었더군요. 가격 올랐단 뜻;;)


*티즌에서 구입했고,
온라인으로 서류 꾸민 뒤 당일 바로 해피콜 왔고,
원하는 번호 확인하느라 통화한 다음 가입 조건(최소 통화량, 요금 등 세부 조건들)확인했는데,
다음 날(1월 8일)...바로 왔던 것 같네요.


 
개통해서 온 건 아니고,
전산상으로만 개통하고 실제로 휴대번호에 입력하는 건 직접해야해요.
메뉴얼 보내줘서 그냥 보고 했네요. ^^;
 

 
구성품인데요, 데이터케이블이 없군요.
게다가 삼성이나 엘지는 제품 등록하면 그냥 주던데...
스카이는 그런 거 없나보죠?

 
 
꺼내서 찍어본 거에요.
본체, 배터리 2개(표준, 슬림), 젠더(통합20핀->24핀), 충전용 거치대,
DMB/이어마이크 겸용 이어폰, 배터리커버 2개, 설명서 등등
 

 

저게 S480S 블랙 골드 색상인데, 일명 사장님폰으로 통하더군요. ㅡ3-a
(그래서 벨소리도 '전하~전화받으십시오, 전하~...' 라는 무료벨소리 하나 받아서 넣어놨어요. >_<);;


액정 2.7인치라 상당히 큰 편인데, 덕분에 폴더를 한 손으로 열고 닫는게 잘 안돼요. (...)
이어폰 방식이라 불편하긴 하지만 DMB도 잘 터지고,
송수화 음량이나 벨소리 음량은 상당히 큰 편이더군요. (어떤 사용기는 너무 시끄럽다고도...;)


엄마가 보더니 탐내시더군요.
글씨를 아주 크게 하면 효도폰(와인2 등)보다 글씨가 크게 나와요. >_<)a
자판도 넓찍하게 배치된 편이지만, 일체형 키라서 키감이 썩 좋다고는 볼 수 없네요.
나쁘다기보단 일체형 키보드의 단점 정도인 것 같아요.

부가 기능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전화기로선 딱 괜찮은 것 같네요.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맘에 들었구요.


유지 조건이 보름 정도는 하루에 1~2콜 정도를 2초 정도는 써야하고,
한달 국내통화료는 2천원 정도 나와줘야 한다더군요.
기본요금은 1만2천원(이게 현재로선 최저 요금제)이니까...
매달 1만6천원 정도의 요금을 4달 동안 납부하고,
2만원 내고 해지하면 공기계로 제 핸드폰이 된답니다.

어쨌든 지금 신규 24개월 약정에 위약금 9만원(4개월 사용 후 해지 : 총 13만원 정도)인 조건이나
기기변경(기기반납/15만원) 조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잘 한 것 같아요.

^^a


[추가]
행복기변을 하자니 T끼리 티내는 요금 옵션만 가능하고 플러스는 적용되지 않죠.
T끼리는 50%, 플러스는 75%~80% 할인 (물론 10년인가? 장기가입자는 90%) 할인인데,
이건 계산을 좀 해봐야죠. 뭐가 이익인지.
행복기변 대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약 10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이 있는데,
24개월 동안 10만원 더 지원받는대신 요금 할인을 덜 받을거냐는 건데,
한 달에 T끼리 할인을 평균 1만 원 정도 받는데 25%가 줄어드니 금액으론 절반인가요?
(계산 맞나? 50%는 20초에 18원, 75%는 20초에 9원이니까...!?)
매달 5천원 정도, 일년에 6만원...24개월이면 12만원.

물론 대략의 T끼리 요금 할인만 계산한 거지만, 이외에도 행복기변은 제약이 있죠.
그리고 신규 가격으로? 웃기는 이야기죠.
행복기변의 매달 지원금은 11,800원으로 24개월이면 280,800원.
할부원금이 480,800원이라면 20만원을 24개월로 나눠 내야죠.
여기에 대리점 지원금이나 제조사 지원금이 더해져야 하는데, 이건 그때그때 다르죠.
S480S(틸트폰)의 경우 약 10만원...대리점에 따라 다르지만 오프라인에선 10~15만원에 팔더군요.
물론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에요. Orz
(신규로 4개월 사용하는 조건이었지만 그래도 더 싼 걸요.
원래는 만3개월 이후 해지든 기변이든 할 수 있지만 판매사 조건이 있으니 지켜주는 게 상도죠.)


여하튼 쓸데없는 기능도 별로 없고,
스피커가 폴더 열었을 때 중앙쯤 위치하는 애매한 장소에 있다는 것 정도를 빼면
(그렇다고 통화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고;;)
저렴한 가격의 괜찮은 2G폰이 아닌가 싶군요. (하긴 DMB되는 2G폰이 찾아보기도 힘들지.)


이제 010통합 정책이 거의 물건너 갔으니 무리해서라도 예전 번호를 유지하고 있던
우리 가족들에겐 좀더 합리적이고 괜찮은 폰들이 많이 출시되길 바라야겠군요. >_<);;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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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휴대전화는 SK-SKY의 마지막 모델...IM-8300이다.
SKY에서 나온 처음이자 마지막 겜폰이 돼버린 당시엔 고스펙의 고가 휴대전화.
게임 기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200만화소의 자동초점 반셔터 지원 카메라와 후레쉬 내장형,
외장메모리 지원(요즘엔 당연한 기능이지만 당시엔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긴 내가 당시에 256MB 넣으며 대박이라 했을 정도니까...),
사용하는 동안 고장도 거의 없었을 정도의 뽑기운..(불만 털어놓는 사람들은 메인보드 문제로 욕만...ㅡ3-;;),
당시 SK-SKY제품의 보유 가치 등등...


지금도 못 쓸 정도는 아닌데, 배터리 문제(하긴 배터리 2년만 지나면 못 쓴다고 하는데...4년은 족히 더 썼으니..;)와 최근 좀 이상 증상이 생겨서 A/S센터를 찾아가니 메인보드와 관련된 증상이라고 하더라.
메인보드 교체를 원하시면 해드릴 수는 있지만 22만원 나온다는 직원은 말에...됐다고 했지.
(하기사 직원도 수리하라고는 말 못하겠다고 하더라...그 돈이면 새폰 사시는 게 낫다고...ㅋㅋ)


나도 슬슬 새 휴대전화를 사려고 했는데...미루다가 6월 넘기고...정책 바뀌면서 보조금 줄고...
8월부터는 에이징(자기 번호를 해지 직후 재가입해서 다시 자신의 번호를 쓰는 편법)도 묶였다.
에이징을 하게 되면 패널티를 물게 되는 것 같다. 물론 판매점에서...(10만원대란 것 같으니...-ㅁ-;;)
2G에 머물러 있어서 3G로의 전환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고, 통화 품질이 3G에 비해서야 2G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바꾸려니 새로운 기종도 없고...Orz

최근 팬텍 스카이에서 출시한 480s가 별다른 장점도 사양도 없음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2G라는 것 때문 아닐까? 폴더형이고, 꽤나 두꺼운 편이고, 액정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2.7인치라 맘에 들지만 외부 액정은 왜 있나 싶을 정도의 한줄 지원 AMOLED, 지상파DMB를 지원하는 점은 맘에 들지만 안테나 내장형+이어안테나 사용..인데 이어안테나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ㅁ-;;


요즘엔 얼마나 하려나?
일주일 전엔가...보상기변으로 21만원 정도 했는데...
3G라면 현재로선 그래도 큐브릭이 꽤나 맘에 든다. 아몰레드도 괜찮지만 좀 두껍고 크다.
'크다'는 건 주관적인 이야기겠지만, 요즘 나온 터치폰 중 가장 큰 사이즈와 두께..
(아! 레이저 롹은 정말 두껍고 묵직하긴 하더라...-ㅁ-;;)
휴대전화는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걸 기본 전제로 생각하면 아몰레드나 레이저 롹은 불합격이다.
정말 이걸 바지 주머니 같은 곳에 넣고 다닐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는 액정이 커야하고 여러 부가적인 기능들이 많이 달려 있어야 좋아한다.
이를 반영하듯 그렇게만 만들면 비싸도 팔린다는 생각이 제대로 먹힌 게 '햅틱' 시리즈 아닌가?!
'햅틱' 시리즈가 다른 제조사에 영향을 준 점은 어느 정도 요구만 충족해 주면 비싸게 팔아도 된다..는 거랄까?
하긴 예전 SKY의 판매 정책을 어느 정도 삼성에서도 수용하고 발전시킨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삼성 제품 중 좀 잘 팔린다 싶은 제품의 경우 제조 수량과 시장 물량을 조절하는 것 같다.
애초에 프리미엄 라인으로 내놓은 것도 수요가 없다면 결국 가격 인하와 대리점 지원으로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량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제품 가격을 지키면서 꾸준히 판매가 가능하니까.
(스타일 보고서나 햅틱2 같은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고가에 구매할 수밖에 없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랄까?!)


휴대전화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 것이고, 요즘엔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단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
예상을 해보자면 역시 하반기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의 발매 시기와 비수기 이후(9월쯤부터?) 제조사와 통신사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다.
조금씩 스마트폰의 판매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잠재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단 점을 생각해 보면,
4분기에 새로운 휴대전화를 원한다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예상해본다.
스마트폰들의 경쟁이 가열화되고 피터지게 지원만 해준다면이야 땡큐...이긴 하지만,
기변 희망자의 요구를 좌절시키는 기변 무지원(기변 지원금으로 3~5만원 정도 나오니 상대적으로 없는셈이지..)이라면 통신사를 옮겨버릴 생각도 해야겠지.


여하튼 내일 당장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아니 오전 정책과 단가가 오후랑은 또 다르니 요즘 휴대전화 시장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아후...어떻게든 내 전화기가 좀 버텨주길 바라야지 뭐. ㅡ3-;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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