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30분쯤 30여 분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11시쯤 도착하신 분이 100등 안에는 들었다고 하던데,
200명 한정이라...오후에 올 예정이면 오지 말라고 하네요. ~_~;;


오늘 CJ오쇼핑에서 23시 45분에 NEX-5 단렌즈 / 줌렌즈 / 더블렌즈 패키지를 판매하죠.
가격은 동일하지만, 홈쇼핑만의 혜택이 있으니까요. (물론 청구할인이나 카드 적립, 현금 적립 등은 덤)
CJ의 경우 오늘부터 신한카드 5% 청구할인 + 쿡 현금적립 쇼핑 4% 행사...100만원에 구입하는 셈이니 뭐...


배송은 과연 언제쯤 해줄까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예약 구매한 분들보다야 늦게 줘야겠죠.
얼마나 늦게 주느냐의 문제인데,
예판 구매자분들이 이번 주에 순차적으로 받는데, 홈쇼핑 구매자분들이 이번 주에 받는다면...
뭘 위한 예판이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구매해서 사용할 분들은 오늘 현장 판매 순위권에 든 200명.
예판에서 1,500대가 나갔다곤 해도 지역에 따라 배송 날짜는 상이하겠고,
혜택은 홈쇼핑 역시 예판 사은품인 가방, 스트랩, 메모리카드를 주는데 무이자 12개월은 덤이고...
예전 알파 예판 때 당했다는 기분이라고 말씀하신 분들 많으셨는데,
이번에도 왠지 예판 구매자분들만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현장 판매는 물론 다르죠.
정가를 주고 구매하게 되겠지만, 현장 판매용 사은품인 티셔츠나 방수 엠피3(시가 99,000원)를 받게 되고,
즉석 경품 이벤트에서 운 좋으면 20여 만원 상당의 마운트나 컨버터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


그냥 두고봐야겠네요.
(솔직히 지금이라도 삼성동 코엑스몰 소니 스타일로 달려가고 싶지만...멀다 정말...T^T;;)

Posted by 하루나기™
:

초승달과 금성 1 (광학5배줌)

초승달과 금성 1 (광학5배줌)

초승달과 금성 2 (광학5배X디지털2배줌)

초승달과 금성 2 (광학5배X디지털2배줌)

초승달 (디지털 20~28배줌)

초승달 (디지털 20~28배줌)

금성 (디지털 20~28배줌)

금성 (디지털 20~28배줌)

손들고 야경모드 (EV보정X)

손들고 야경모드 (EV보정X)

P모드 ISO800 고정

P모드 ISO800 고정




초승달과 금성
크레센트 문 앤 비너스
달과 (샛)별

도심 한복판(종각)에서 보는 달과 별은 색다른 느낌 ^^

WX1은 어쨌든 야경에 강하다...라고 항상 말하고 다닌다. ^^a
요즘 카메라들은 성능이 비슷비슷해서...그래도 야경엔 역시 WX1이 최강!!
2.4의 F값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일각에선 야경은 야경답게 나와야지 너무 밝게 나와서 오히려 야경 같지 않다는 평도...;)

그건 어쨌든 노출이나 측광 방식만 조금 만져줘도 야경답게 나오니 됐고,
야경에 강하다는 건...노이즈 억제력이 아주 뛰어난 6연사의 한손들고 야경모드와
강력한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

Posted by 하루나기™
:
WX1은 광학 5배줌, 정밀 디지털줌을 활용하면 최대 28배줌까지 가능하다.

소니의 디지털줌은 정밀줌과 스마트줌으로 나뉜다.
스마트줌은 크롭 방식이라 좀더 깔끔하달까?
정밀 디지털줌은 보통 디지털줌을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정밀 디지털줌의 경우 최대 활용 줌이 이미지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면서 활용하는 게 좋다.
VGA크기였을 때 최대 배율인 28배줌이 가능하다.


낮에 찍은 하늘 사진 중 파노라마는...돌리는 속도가 좀 늦은 경우
잔상 효과가 나타난다. 이미지 중첩 효과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렇다.
그래도 일정한 속도로 움직여야 하는 건 파노라마의 진리다.




디지털줌 사용시 액정 화면엔 상당히 지저분하고 드럽고 찍기 싫을지도 모르겠지만,
촬영 후 결과물은 예상 외로 좋았다.
참고로, 위 사진들 중 달 사진은 촬영 원본이라고 보면 된다. (VGA사이즈 28배줌 촬영)
Posted by 하루나기™
:
WX1은 광학 5배줌, 정밀 디지털줌을 활용하면 최대 28배줌까지 가능하다.

소니의 디지털줌은 정밀줌과 스마트줌으로 나뉜다.
스마트줌은 크롭 방식이라 좀더 깔끔하달까?
정밀 디지털줌은 보통 디지털줌을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정밀 디지털줌의 경우 최대 활용 줌이 이미지 크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면서 활용하는 게 좋다.
VGA크기였을 때 최대 배율인 28배줌이 가능하다.


낮에 찍은 하늘 사진 중 파노라마는...돌리는 속도가 좀 늦은 경우
잔상 효과가 나타난다. 이미지 중첩 효과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그렇다.
그래도 일정한 속도로 움직여야 하는 건 파노라마의 진리다.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2 파노라마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2 파노라마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구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2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2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3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4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5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5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6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6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7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7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8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8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9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9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0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0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1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2

2010년 5월 26일 13년만에 청명한 날 달사진12



디지털줌 사용시 액정 화면엔 상당히 지저분하고 드럽고 찍기 싫을지도 모르겠지만,
촬영 후 결과물은 예상 외로 좋았다.
참고로, 위 사진들 중 달 사진은 촬영 원본이라고 보면 된다. (VGA사이즈 28배줌 촬영)
Posted by 하루나기™
:

WX1(TX1)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은 역시 파노라마 기능이다.
카메라를 들고 액정에 표시된 방향대로 카메라를 움직이기만 하면
알아서 1장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기능!!

물론 지금은 타사의 제품들도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남들보다 먼저 이 기능을 접해본 건 WX1과 TX1의 특권이었다.

출시 예정인 NEX-5와 NEX-3 역시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했는데,
기존 파노라마와는 달린 3D 파노라마를 선보일 것이라 하니 기대되는 거다.
(7월쯤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란다.)

현재의 파노라마는 인텔리전트 파노라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태이며,
움직이는 사물에 대한 처리가 좀더 깔끔해졌다.


파노라마를 찍을 때 중요한 건 적당하게 일정한 속도와 방향인데,
이건 스스로 사용해보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파노라마 촬영할 땐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초점도 고정되므로 미리 원하는 곳으로 초점을 맞춘 뒤 촬영 시작 지점에서 촬영하자. ^^a


또 아래와 같이 땅에서 땅을 잇는 파노라마를 촬영할 때,
정면에서 아크로바틱하듯 뒤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측면으로 서서 한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팔을 크게 돌려주는 것으로도 촬영할 수 있으니
무리해서 돌리다가 허리를 삐긋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자. ^^;;




상하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내공 부족!!)

상하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내공 부족!!)

좌우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역시 내공 부족!!)

좌우 방향으로 파노라마 촬영 (역시 내공 부족!!)

Posted by 하루나기™
:

EV는 노출값으로 WX1은 -2.0에서 +2.0까지 1/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EV에 대한 정확한 개념은 포털에서 조금만 검색해보길 바란다.
(절대로 내가 몰라서 그러는게...맞다!! Orz)

간단히 1.0은 0.0에 비해 노출이 두 배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거 몰라도 직접 해보면 아니까...난 그냥 직접 해보고 차이를 확인했다. 대충 이런 거...라고;;)


아래 두 사진을 보면 EV0.0과 그렇지 않은 사진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살짝 흐린 날씨에서 -0.7EV 정도라면
디테일을 너무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평소와 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Posted by 하루나기™
:

EV는 노출값으로 WX1은 -2.0에서 +2.0까지 1/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EV에 대한 정확한 개념은 포털에서 조금만 검색해보길 바란다.
(절대로 내가 몰라서 그러는게...맞다!! Orz)

간단히 1.0은 0.0에 비해 노출이 두 배라 생각하면 된다.
(이런 거 몰라도 직접 해보면 아니까...난 그냥 직접 해보고 차이를 확인했다. 대충 이런 거...라고;;)


아래 두 사진을 보면 EV0.0과 그렇지 않은 사진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살짝 흐린 날씨에서 -0.7EV 정도라면
디테일을 너무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평소와 다른 느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0.0EV에서의 결과물

0.0EV에서의 결과물

-0.7EV에서의 결과물 (턱걸이하는 나뭇가지)

-0.7EV에서의 결과물 (턱걸이하는 나뭇가지)

Posted by 하루나기™
:

WX1의 iAUTO(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는 다양한 장면을 빠르게 인식하여 최적의 촬영값을 설정해 준다.
최근 출시하는 대부분의 카메라들(심지어 핸드폰들까지도)이 장면 인식 자동 모드를 탑재하고 있는데,
소니의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는 빠르고 정확한 성능으로 초보자에게도 양질의 결과물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AF속도가 타사에 비해 상당히 빠르고 정확한 편이라서 더더욱 초보자에겐 좋다.


팝코넷 소니동 방장님께서 WX1의 F값(조리개값)이 상당한 것 같다며
어느 정도까지 나오는지 궁금하다는 글에 시간 날 때 조금씩 테스트를 해봤었는데,
예전엔 F10까지 조여지는 걸 확인했었고,
얼마 전 F13까지 조여지는 걸 확인했었다.

그리고, 아주 맑은 날 테스트를 해보니 WX1의 F값은 F18.0까지 조여지는 걸 확인했다.
방장님 말씀이, 보통 컴팩트의 일반적인 성능은 F8.0 정도까지인데,
WX1의 F18.0은 상당히 훌륭한 성능이라고 하신다.

- WX1의 역광 혹은 측광 상황에서 F값 범위
줌을 사용하지 않은 최대 광각에서 F2.4에서 시작하며 F7.1~F8.0 정도의 범위가 설정된다.
줌을 최대로 사용한 최대 망원(광학5배줌)에서는 F18.0까지 설정된다.
최대 광각과 최대 망원 사이에선 F8.0~F18.0 사이의 값들이 설정된다.

- 참고로, 장면 모드 중 불꽃놀이 모드를 사용하여 불꽃놀이 장면을 촬영한 사진에서도 F18.0이 나왔다.



물론 위 수치는 메뉴얼 모드가 없는 WX1이니 직접 설정할 수는 없다.
여기에서 훌륭한 성능이라고 말하는 건,
자동이라고 할지라도 태양광이 넘쳐 흐르는 상황에서도 F18.0까지 조여줌으로써
인물이나 배경을 좀더 깔끔하게 살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훌륭하다는 거다.

아래는 테스트샷으로, EV테스트도 함께 했으나 실수로 EV0.0을 촬영하지 않았다.
아무리 맑은 날이라고 해도 -1.3EV 이하로 촬영하면 상당히 어둡게 표현되기 때문에
-1.0EV 혹은 -0.7EV~-0.0EV 사이가 무난할 것 같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을 촬영할 땐 EV를 살짝 낮춰주는 게 좀더 진한 색감을 맛볼 수 있는 것 같다.
(사진은 너무 과해서 문제였지만...-_-a)




Posted by 하루나기™
:
EXMOR R 센서를 탑재한 WX1은 초당 10장의 연사 속도를 자랑한다.
물론 같은 센서를 탑재한 TX1, TX5, TX7, HX5V, H55 역시 마찬가지이고,
EXMOR 센서를 탑재한 HX1도 마찬가지이다.

연사 모드는 셔터 버튼 오른쪽에 위치한 연사 버튼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는데,
Hi는 1초에 최대 10장, Mid는 1초에 5장씩 최대 2초간 10장, Low는 1초에 2장씩 최대 5초간 10장을
촬영할 수 있다.

연사 모드에선 한 장을 찍든 5장을 찍든 10장을 찍든 무조건 이미지 처리 과정을 거치므로,
다음 샷까지의 딜레이가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타사의 연사 모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최대 해상도 모드에서도 10연사가 가능하단 점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간편하게 다음과 같은 Animate GIF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아래 GIF 이미지는 포털 등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알GIF를 사용했으며,
공식홈에서는 더 이상 개발하지 않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포털 자료실에서 받으면 된다.)



옹기종기 주르륵~주르륵~

옹기종기 주르륵~주르륵~

Posted by 하루나기™
:
:: 테스트 동영상 주소 ::
http://43rumors.com/panasonic-gf1-vs-sony-nex5-autofocus-speed-test/


- 팝코넷의 별자리물고기님이 찾아 올려주신 영상.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고 하니 어쨌든 참고만 해보길 바란다.

- 개인적인 느낌으론, AF스피드가 좀 아쉽긴 한데, 아직 출시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니...
게다가 직접 만져보기 전까진 뭐라고 판단하는 것도 이르단 생각이라...

욕심 같아선 A550에 근접하는 AF속도를 바랐지만, 위상차 검출 방식의 550과
컨트라스트 방식의 NEX는 비교가 무리라고 알려주셔서...눈물을 살짝... (-.ㄱ;;)

GF1의 워낙 광속 포커스로 정평이 나 있어서인지 돋보이긴 한다.
그러나 소니에서 말한 최소형, 최경량...이란 타이틀만큼 휴대성에선 어쨌든 NEX-5가 앞서고 있으니,
국내에 발매가 되길 바라고 또 바라본다. (언제가 될 것이고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 것인가가 관건이겠지만...)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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