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페이지 ::

http://www.sonystyle.co.kr/CS/handler/sonystyle/kr/PageView-Etc?PageName=/event/ViewCurrent3.icm&ViewPage=/HTML_CONTENT/event/2010/101112_NEX3.icm


http://www.sonystyle.co.kr/



NEX-3의 새로운 색상이 출시됐다.
기존의 은색, 흰색, 빨강색에 이어 핑크색, 커피색(에스프레소)이 추가된 것.
이번 행사는 더블렌즈 패키지만 해당되는 건지 행사 페이지엔 94만원대의 더블렌즈 패키지만 보인다.

예약자에겐 정품 배터리와 가방이 증정되며, 가방은 검정색 가죽 가방으로 보이던데...
검정색뿐인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를 함께 증정하므로 알찬 구성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30일까지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므로,
정품 등록시 정품 스트랩과 활용 책자를 받을 수 있으니 NEX-3에 관심이 있던 분들에겐
최적의 조건이 갖춰진 셈이랄까?!


이제 해야할 일은...이벤트를 진행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서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
싱글렌즈 패키지도 해당된다면 소비 부담을 줄이면서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으니 훨씬 좋았을 것을...;

나야 이미 DSLR로 마음 굳혔다.
지금은 a55를 노리고 있지만...또 모르지, 갑자기 580으로 돌아설지 ㅎㅎ
Posted by 하루나기™
:

갤럭시S야 워낙 흔하니 그다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실 것 같네요. ^^
(SKT에서 150만 대 이상 팔렸다죠?)
갤럭시탭은 어제 코엑스 삼성에서 체험해봤는데, 검색 속도나 이런저런 모습들은 확실히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하고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a
책이라든가 영상 재생 같은 건 못해봤지만, 갤럭시S보다 못하진 않으리란 생각이구요.

문제는 항상 가격이잖아요.
오늘 오전에 SKT 온라인 공식대리점 **란 곳에서 문자가 왔는데,
갤럭시탭 일반판매 실시라며 확인해 보라네요. 그래서 넷북을 켜고 확인해 보니...
기사로 봐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가격이...재밌네요. ^^ㅋ

갤럭시S의 할부원금은 83만원대,
갤럭시탭의 할부원금은 72만원대...

어차피 스페셜할인은 SKT에서 특정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신청만 하면 할인해주는 거라서
단말기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할 부분은 할부원금이거든요.
갤럭시탭은 2년 약정 위약금 200,000원이 설정돼 있긴 하지만요. (이게 해당기기의 보조금인 셈이죠. ^^;)


5만5천원 요금제 가입했을 경우 매달 지불해야 할 금액은...
갤럭시탭(2년약정) : 61,500원 (729,000 / 36개월할부 적용시)
갤럭시S(2년 할부지원) : 70,000원 (838,600 / 24개월할부 적용시)

4만원 남짓의 할부이자는 계산하지 않았으니 실제론 금액이 조금 더 나올테죠. ^^

갤럭시탭 24개월 사용시 총 1,476,000원 + 잔여할부금 243,000원 = 1,719,000원
갤릭시S 24개월 사용시 총 1,680,000원


할부원금이 분명 10만원가량 더 저렴한데도 24개월만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스페셜할인제도와 36개월 할부라는 잔머리(?)로 현혹하는 거랄까요?
휴대전화 구입하면서 이런 거 계산기 눌러보며 구매하진 않잖아요, 보통 ^^;
드러나는 숫자만으로 쉽게 판단하게 되기도 하고.


36개월 사용할 경우로 생각해봐도
갤럭시탭 61,500원 x 36 = 2,214,000원
갤럭시S 1,680,000원(24개월) + (60.500-19.250=41,250원 x 12개월= 495,000원) = 2,175,000원


결국 할부원금을 보면 갤럭시탭에 더 많은 보조금이 지급된 건 사실이지만,
SKT에서 올인원55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에만 데이터 무제한 등의 혜택을 주겠다고 제한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겠네요.
한 언론 기사에서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더 많은 보조금을 투입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정액형 요금제를 유지할 경우 이익이 된다고 말한 이유도 알 수 있겠어요.


구매는 분명 구매자의 선택이고 결정이지만,
업체나 언론의 광고에 현혹되어 버리고 뒤늦게 알았다고 해도...보통은 소비자 과실이기에,
단지 단말기 할부금 천원이란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좋겠죠?
(요즘엔 소비자가 스스로 꼼꼼하게 따지는 시대니까요. ^^;;)


두 기기를 모두 사용할 분도 물론 있겠지만,
둘 중 하나를 쓰고 싶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Posted by 하루나기™
:
대우 일렉 서비스센터는 다양한 제품의 지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은 대표적이랄까?

코원 제품의 경우 서울 시내에도 많은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곳으론 강남 직영과 도봉 센터라고 할 수 있을 듯.

특히 도봉 A/S 센터의 친절함은 이미 커뮤니티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는 가전 제품에겐 좋지 않은 조건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가전 제품 배터리는 날씨가 추우면 빨리 방전되기도 하고,
기기 성능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데,
소니 WX1 설명서를 읽어보면, 영하의 날씨에서 촬영할 경우 본체를 가슴에 품든가 해서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만든 후 사용하든가 배터리를 제거하여 따로 따뜻하게 보관했다가 사용할 때 결합하여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건 비단 디카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곧 A/S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가기에
점검도 받을 겸 배터리 교환을 위해 V5를 들고 도봉 센터를 방문했다.
아침부터 대기하는 사람 많더라. (아이폰 고객들이 서너 분 있었던듯;;)
바로 접수하고 5분쯤 기다리니 내 차례!!
기사분께서 배터리 사용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또 사용하면서 살짝 신경 쓰였던 것들을 이야기했는데, 내가 좀 꼼꼼해서 그런 것 같다며...전혀 이상이 아니란다.
(하긴 내가 좀...제품을 꼼꼼하게 쓰긴 한다. ㅡ3-a)

배터리는 기왕 뜯었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냥 보내긴 미안하다며 새 배터리로 교환!!
역시 코원 A/S는 도봉이 진리다. ㅜ_ㅜ
배터리만 교체해도 새 제품 아닐까?! 코원 배터리는 상당히 오래 사용 가능한 걸로 유명하기 때문에
1년도 안된 배터리라 해도 사용에 별 문제가 없긴 하지만, 이번 배터리 교체로 앞으로 더욱 오랜 사용이 가능할테니 참 고마운 조치다.


요즘은 중고 거래가 대세이고, 임자만 잘 만나면 새제품과 동급의 중고 제품을 만나기도 하지만,
아무리 새제품급 중고라 해도 배터리는 어찌할 수 없는 거 아닐까?

오늘 친절한 기사분의 친절한 A/S를 받고 나니 일주일을 친절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코원 A/S는 역시 도봉 센터가 진리란 사실을 다시금 상기해본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이벤트 페이지 ::
http://www.cjmall.com/shop/planshop/plan_shop.jsp?shop_id=2010111098


8~12%의 할인 쿠폰과 함께 수능 응시표를 보내면 문화상품권 5천원권과
카테고리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네요.
잠깐 확인해본 결과 소니 온라인과는 상관없이 설탕몰에서 단독 진행하는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하긴 이번 주엔 국가적 연례 행사인 수능 시험이 있군요!!
비단 CJ뿐 아니라 여타 다른 곳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거나 시작하겠죠. ^^

아쉬운 이야기지만, 넥스와 a55/33 등은 할인쿠폰 제외 품목이랍니다.
대신 알파 시리즈는 16기가 메모리스틱(HG)을, 넥스 시리즈는 4G 스틱과 스트랩...이었던 걸로 봤는데,
컴팩트 카메라만 할인해주니 그다지 도움되는 행사는 아닌 것 같네요. ㅡ3-a


여하튼 컴팩트 카메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아울러 수능 보시는 수험생분들,
너무 긴장을 풀지도 너무 긴장하지도 말고 적당히 긴장하시고...
시간과의 싸움이니 시간 안배에 신경을 쓰되 마킹에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풀어나가세요.
시험도 전략이니 한번 두번 생각해서 풀리지 않은 문제는 아닌 답지에만 확실하게 표시하고 다음 문제로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풀 수 있는 문제였지만 시간이 없어서 뒷부분은 찍기만 했다...이것처럼 아쉽고 허탈한 것도 없을 겁니다.
전략 잘 세우고 적당히 긴장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이번 주 안에 출시하겠다더니 결국 오늘에야 요금(보조금) 정책을 확정했네요.

올인원55 사용할 때를 기준으로 갤S보다 높은 보조금 지급...이네요.
대신 3년 약정 기준으로 월1,000원 정도입니다.
2년은 의무약정이라 2년 안에 해지시 위약금이 부과되고,
2년을 초과하면 나머지 1년은 보조금만 지급되니 해지해도 남은 보조금 대신 할부금을 지불하면
되는 셈인 거죠.

매리트라면 3G무제한이란 것 정도. KT는 아이패드를 5만5천원 요금제로 구입해도 데이터 사용량이 제한적인데 반해 SKT는 5만5천원 요금제 사용시 무제한이라고 하네요. (물론 다량 데이터 사용자 제한은 하겠지만;;)

그런데 T로그인(와이브로 요금제죠?) 4만5천원 사용시 단말기 가격이 72만원이라고 본 것 같은데,
쓰려거든 5만5천원 요금제 쓰란 뜻이죠. 3년간 지급하는 보조금이 90만원 수준이니까. ㅡ3-a
스맛폰 사용자가 갤탭을 올인원55로 사용시 음성/문자 사용량 공유 방식을 적용한다는데,
이것도 무조건 공유할 수 있는게 아니고 올인원 등의 정액형 요금제만 가능할듯 싶네요.
(항상 그랬듯...말이죠.)

결국 폰을 2대 쓴다는 기분으로 최저 요금을 산정해 보면,
올인원35(35,000+3,500=38,500) + 올인원55(55,000+5,500=60,500) + 두 단말기 할부금 =
99,000원 + 할부금(갤탭은 1,000원)...최소 한 달 100,000원!!!

휴대전화 요금으로만 최소 10만원되겠습니다.
물론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ㅋ
(요금 계산해 보니까 갤탭 할부금 천원도 의도적인 게 아닐까 싶군요. 딱 10만원이라니...Orz)

Posted by 하루나기™
:

스펙을 대충 보니 1600만 화소의 센서...a55와 같은 게 아닐까 싶던데...
최대 7연사가 가능하고, 3D 파노라마를 지원하며, 상하 90도 틸트 액정에 멀티프레임 기능 지원...
뷰파인터 시야율 95%, 라이브뷰 시야율 약90%

가격은 바디 948,000원, 18-55킷은 1,098,000원

역시 550의 옆그레이드로 보이네요.


재밌는 건,
a55과 바디 가격은 같은데 18-55렌즈킷은 5만원 차이가 난다는 점인데요,
다른 렌즈인 걸까요?
아니면, a000시리즈(세 자리 제품군)의 가격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함일까요?
(세 자리 제품의 바디와 번들킷은 15만원 차이, 하위 기종과 15만원 차이)

마운트도 같은 a마운트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
단순히 렌즈 하나 끼어들어가는 동일 구성의 가격이 5만원 차이나는 건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 -_-??

여하튼 예판 사은품은 새로운 카메라 가방과 배터리...과연 시장 반응이 어떨지...저라면 a55쪽으로 더 마음이 돌아서고 있어요. (...;)

아우...결제 취소한 a33...더더욱 아쉬워지고 있어요. 20%할인가였는데...T^T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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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IT기기를 좋아하지만,
저뿐 아니라 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지 않을까 싶어요.
아울러, 누가 공짜로 한 대 안 주나 하는 욕심도...^^ㅋ

내일 SKT를 통해 갤럭시탭이 판매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가격이나 요금제에 대한 정보는 없죠?
물론 기사화된 것으로는 5만5천원 요금제를 24개월 사용하는 걸 전제로 30만원 정도라고 했지만요.

9일부터 아이패드의 예약이 있을 예정으로 아는데요,
갤럭시S v.s. 아이폰4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의 가격이 좀더 저렴하게 책정될 겁니다.
이 역시 기사화된 것으론 4만5천원 요금제를 24개월 사용시 0원 수준이라고 봤던 기억이...-_-a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니 정식 가격과 정책이 공개되면 확인할 문제겠지요.
일단 아이패드가 가격은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내일 공개가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태블릿PC 전용 요금제가 나올테고...
4분기 경쟁의 핵심은 아무래도 태블릿PC겠지요.


제가 관심이 가는 부분은 이 두 기기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랍니다.
갤럭시탭의 경우 통신사를 중심으로 판매하겠다고 했으니 SKT에 가입(기기변경)하지 않고선 사용 불가겠지요. 아이패드 역시 와이파이만 되는 모델도 KT에 가입해서 사용해야 할테니 마찬가지구요.

유선인터넷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가입자는 이미 포화 상태이고,
통신사간 뺏고 뺏기는 가입자 쟁탈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블릿PC는 1인 2휴대기기 사용을 부추길 수밖에 없는 포지션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S를 사용하시는 분이 갤럭시탭을 쓰고자 한다면 갤럭시S는 5만5천원 요금제, 갤럭시탭은 일반요금제...이런 식으론 안되겠죠. 그렇다고 갤럭시탭 역시 5만5천원 요금제를 쓸 이유도 없긴 합니다. (이미 갤럭시S가 3G데이터 무제한이니 태더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합리적일테니까요.)
통신사 역시 이걸 모르진 않으니 태블릿PC 전용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텐데,

문제는 요금과 지원금이죠. 갤럭시S(혹은 아이폰4)는 논외로 하더라도 100만원이 넘는 기기를 5만5천원 요금제 가입시 30만원 수준이라고 했다면 지원금은 대략 70만원선, 4만5천원 요금제라면 지원금은 55만원선일겁니다. 대충 계산해도 매달 7만원 정도씩 24개월을 내야하는 수준인데...여기에 갤럭시S 요금까지 합산하면?!?!?!


과연 갤럭시탭이든 아이패드든 성공을 할 것인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어요.

제가 위와 같이 적은 건 갤럭시탭이든 아이패드든 지금의 전화를 대용하는 용도로는 쓰이지 않을 거라고 전제를 했기 때문이고, 국내에서 성공을 하려면 스마트폰+태블릿PC의 결합할인과 같은 획기적인 요금 상품이 나와주지 않으면 안될 걸로 보여서...(물론 여력 있는 파워유저분들은 바로 지르시겠지만...덜덜덜;;;)


만약 SKT든 KT든 획기적인 요금제를 발표해서 기존 갤럭시S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동시에 큰 부담 없이(월 2만원 이하의 추가부담 수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20만대를 대박 성공이라 예측해보렵니다. ㅎㅎ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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