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이즈미는 참 복받은 가수다.
물론 세상을 뜬 사람에게 복받았다고 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이미 죽고 없는 이즈미인데, 마치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처럼 계속 음악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죽은 가수나 성우들은 이즈미만이 아닐텐데,

이렇게까지 꾸준하게 추모 형식이든 재편집 형식이든 음반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건,
물론 상업적인 이유도 없지 않겠지만, 어쨌든 그만큼 사랑을 받고 있단 게 아닐까?

이미 죽고 없음에도 계속 만나볼 수 있기를 원하는 이즈미의 많은 팬들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래서 혼자 보기 아까워 하루에 한두 번씩만 보던 걸 올려본다.
용량 100메가 이하로 맞추기 위해선 인코딩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게 귀찮아서라도 아까워하며 혼자 보려고 했건만...>_<);;

[Z][08.01.23] 揺れる想い from 「ZARD Request Best ~beautiful memory~」/ZARD (640x480 VC1 M-ON!).wmv
어이상실...음성을 VC1으로 인코딩했더니...티스토리...변환도 못한다. Orz
애초에 업로드가 되질 말았어야지...ㅡ3-+

[Z][08.01.23] 揺れる想い from 「ZARD Request Best ~beautiful memory~」/ZARD (640x480 WMV9 M-ON!).wmv

wmv를 변환하지 못하는 건지, 요즘에만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DivX640으로 인코딩. Orz

[Z] 揺れる想い from 「ZARD Request Best ~beautiful memory~」/ZARD (640x480 DivX640).avi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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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카 사치는 개인적으로는 밀어보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평은 아니다.

애니메이션 페이트/스테이 나잇의 테마송을 부르며 메이저 데뷔를 했던 사치와 쥬카이.
사치는 이후 채운국 이야기를 통해 지금과 비슷한 색깔을 가지게 됐고, 쥬카이는 페이트 엔딩곡에서와 비슷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치가 페이트, 채운국 이야기, 정령의 수호자 테마곡으로 애니메이션 테마곡을 이어갔다면,
쥬카이는 페이트, 무장연금, 여신님 2기 등으로 애니메이션 테마곡을 이어갔다.
그런데도 쥬카이가 좀더 애니메이션 음악쪽에 많은 활동을 보여준 느낌이다.
실제로, 작년 아니멜로2007에서 쥬카이가 출연한 것은 그만큼의 왕성한 활동을 증명해준 거랄까?

사치의 경우 영화나 드라마 관련 테마곡, 라이브 활동 등 데뷔 전부터 왕성하게 해왔던 라이브 무대에 좀더 치중한 느낌이긴 하다.
하긴 이번 싱글도 커플링 곡이 영화 테마곡이고, 이전에 발매한 곡도 같은 영화의 테마곡이었다.

잘 알려지지 않는 느낌이지만, 사치 역시 꾸준히 열심히 활동 중이었다고 할까? ^^;

[T][08.01.23] Visit of love/タイナカ サチ

Posted by 하루나기™
:
꾸준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ELT의 새로운 곡.
그저 차분하게 감상을...^^;

[E][08.02.13] サクラビト/Every Little Thing


Posted by 하루나기™
:
스테파니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던 작품, 키스덤(이었던듯; 정식으론 키스덤 인게이지 플래닛..이었던가?)에서 작품과는 별개로 강렬한 인상을 줬던 가수.

이후 발매한 싱글들도 제법 괜찮았다.
그리고, 이번엔 신인 가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주말 극장 엔딩 테마곡을 부른다.
이건 가수에겐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상당히 폭넓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찬스니까.

과거 타마키 나미가 그랬고, H&MC가 그랬다. 여하튼 지켜보자.

[S][08.01.30] TVA「機動戦士ガンダム00 [ダブルオー]」ED2|フレンズ 프렌즈/ステファニー(STEPHANIE)

Posted by 하루나기™
:
좀 지난 것들을 포스팅하는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물론 지금껏 귀찮아서 미뤄뒀기 때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퍽!!]
나름대로...이유가 있다. ㅡ_ㅡ;

YUKI는 참 한결 같다. angela의 보컬은 아츠코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지녔는데...YUKI는 그것과는 다르게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예전 '나그네 켄신'-루로우니 켄신..으로 더 알려져 있으려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를 때와 지금과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는 건 나뿐일까?

하긴, 켄신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 게 YUKI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니...(JUDY AND MARY 보컬이었음.)
어쨌든 국내에는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허니와 크로버'의 전담 테마곡 가수로 많이 이름을 알렸다.

[Y][07.12.12] ワンダーライン/YUKI (SSTV)



Posted by 하루나기™
:
H&MC의 12월 12일 발매 싱글 타이틀곡.

돌아온 네꼬짱...나이가 드니(어렸을 때 데뷔한 애라 나이가 들어도 어리구나...Orz) 점점 이뻐지는 느낌?
전보단 덜 고양이같다고 해야 이뻐진 건가? ㅡ3-a

암튼...건담 오프닝 이후로 반짝 떴다가 질 거라 예상해보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꾸준한 인기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어느 정도 자리도 잡은 것 같고...^^



H&MC에욧!! (쪽팔려서 고개 돌린 오른쪽 멤버의 모습도 보인다. -ㅁ-;)
Posted by 하루나기™
:
제법 오래된 영상이다.

가수 이름인 'MINK'는 'Made IN Korea'라고 알고 있는데,
국내에선 아마도 아는 사람만 아는 가수인 것 같다.

계속해서 일본에서만 음반을 발매 중인듯.

고아라였던가? 밍크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라가 출연한 푸른 늑대였던가?
그 영화 테마곡을 밍크가 불렀고, 뮤직 비디오에 아라가 출연...했다기보단 영화의 장면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아라의 출연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암튼, 뮤직 드라마 형식이니 나름대로 구성을 음미해보자. (라고는 해도 가사 내용을 모르면 그냥 추측이려나?)

[M][07.10.31] Sense/MINK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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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아야...3개월 연속 테마 싱글 시리즈...이것만 뺐던듯. ㅡ_-a
각 싱글마다 테마가 있었는데, 서로 다른 테마였는데 한 가지로 느낀 건 나뿐이려나?

[07.12.05][DVD] MonStAR/平野綾


귀찮게 바뀐 티스토리 덕분에...글을 쓰고 한번씩 수정을 해줘야 하는 센스!! Orz

NEOPHILIA/히라노 아야 (07.11.07 PV)
LOVE★GUN/히라노 아야 (07.10.10 PV)
히라노 아야 퍼스트 DVD 발매 예정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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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8.01.16] Roots/UVERworld

오늘 발매한 앨범 「PROGLUTION」의 첫 번째 트랙이다.
이들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모 대형 판매 사이트에선 이미 초회판은 품절이다.

오랜만...에-발매한 건 아니고- 포스팅을 하는 거라 나름 좀 골라봤다. ^^;




새로 바뀌면서 워터마크 찍기는 없어졌나? ㅡ_-;;
 
참 뭐같이 바뀌었네...이제 티스토리에 올려서 가져오는 것도 못해먹겠;; ㅡ_-+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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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하라 아야카는...참 어린데...목소리가 너무 성숙한 느낌.
그게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 암튼...겉모습이랑 목소리는 서로 다른 분야(?)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랄까? 훗!

영화 [마리와 강아지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던데...그것까진 나도 모른다. (...)

[H][07.11.28] マリ子犬の物語 主題歌|今、風の中で/平原綾香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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