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A The ANIMATION ::

모든 사람들에게 드리는, 미래형 힐링 스토리

■ Story
지구력(地球暦) 2301년. 물의 혹성 아쿠아(AQUA)의 관광도시 네오 베네치아. 거리에 수로가 나 있는 예쁜 도시 네오 베네치아의 교통 수단은 배(곤도라)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지구(맨홈)에서 아쿠아로 찾아온 아카리는 아이돌 직업인 「운디네(수상안내원)」이 되기 「ARIA 컨퍼니」에 하숙중.

상냥한 선배, 개성적인 친구, 귀여운 사장(무려 고양이!)에 둘러싸여, 한 사람 몫을 목표로 매일 운디네 수행을 하고 있다..

AQUA의 사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무대로, 아카리의 상냥한 일상을 쓴 미래형 힐링 스토리.

숨가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평범한 일상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들. 그러나 쉽게 잊어버리기 '우리 주변의 여러 행복들'을 깨닫게 해주는, 마음을 달래주는 작품.

* 원작 코믹은 제7권까지 호평 발매중! 누계 100만 부 돌파! 그외 관련 서적, 드라마 CD 등 관련 상품 다수 판매 중.

* 「케로로 중사(ケロロ軍曹)」,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ふしぎ星の☆ふたご姫)」 등의 사토 준이치(佐藤順一) 감독, 각본 요시다 레이코(吉田玲子) 씨, 캐릭터 디자인 코가 마코토(古賀誠) 씨, 이들이 선사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형 힐링 환타지!

■ CAST
:: 水無灯里 아카리
ARIA 컨퍼니 소속의 "반사람몫(半人前, 혼자서는 손님을 태울 수 없음)" 수상 안내원.
천성이 밝아 주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건강한 15세의 소녀.

* CV : 葉月絵理乃 (Hazuki Erino)
- 『프린세스 츄츄』 : うずらちゃん
- 『SD건담 포스』 : コア

:: アリシア 아리시아
아카리의 회사 선배. 수상 안내원 중에서도 『삼대 요정(三大妖精)』이라 불리는 업계 톱클래스로, 동경하는 이들이 많다.
특징 : あらあら, うふふ (어라어라, 우후후)

* CV : 大原さやか (Ohhara Sayaka)
- 『극장판 xxxHOLiC 한여름 밤의 꿈(真夏ノ夜ノ夢)』 : 壱原侑子
- 『카레이도 스타』 : レイラ・ハミルトン (레이라 해밀턴)

:: 藍華 아이카
히메야 소속. 아카리와 같은 "반사람몫"의 수상 안내원.
후배 3인조 중에서 리더격이다.
특징 : 아카리의 부끄러운 대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끄러운 대사 금지!)

* CV : 斎藤千和 (Saitou Chiwa)
- 『케로로 중사』 : 日向夏美
- 『파니포니 대쉬! 』 : レベッカ宮本 (레베카)

:: アリス 아리스
오렌지 플래닛 소속. 아직은 "견습(見習い)" 수상 안내원이지만, 모두가 부러워하는 천재적인 기량을 지니고 있다.
특징 : 「でっかい○○」 (엄청 ... 에요, 굉장히 ... 에요)

* CV : 広橋涼 (Hirohashi Ryo)
- 『카레이도 스타)』 : 苗木野そら (소라)
- 『소닉X』 : テイルス (테일즈)

:: アリア社長 아리아 사장
ARIA 컨퍼니의 사장. 수상안내원 업계에선 푸른 눈(아쿠아마린 빛깔의 눈동자)을 가진 고양이를 사장으로 모시는 관례가 있다.
언제나 아카리와 함께 행동하는 아쿠아 고양이.

* CV : 西村ちなみ (Nishimura Chinami)
- 『おじゃる丸』 : おじゃる丸
- 『원반황녀 왈큐레』 : ハイドラ

:: 晃 아키라
* CV : 皆川純子 (Minagawa Junko)
- 『테니스의 왕자님』 : 越前リョーマ (에치젠 료마)
- 『LOVELESS』 : 青柳立夏 (리츠카)

:: アテナ 아테나
* CV: 川上とも子 (Kawakami Tomoko)
- 『AIR』 : 神尾観鈴 (미스즈)
- 『소녀혁명 우테나』 : 天上ウテナ (우테나)

:: アイ 아이
* CV : 水橋かおり (Mizuhashi Kaori)
- 『영국 연애 이야기 엠마』 : ヴィヴィアン・ジョーンズ (비비안 존스)
- 『쪽보다 푸른』 : 水無月妙子 (미나즈키 타에코)


키워드 최종 수정 : 2005년 11월 07일
Posted by 하루나기™
:

블리치의 다섯 번째 엔딩곡의 주인공 YUI.
이번에 발매될 싱글은 본인의 세 번째 싱글이다. 처음 접했던 건, 6월말에 발매했던 두 번째 싱글 [Tomorrow's way]에서였다.

내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아직 어린 나이(87년생)에도 직접 연주도 하고, 작사와 작곡 능력도 겸비했다. 내가 좋아하는 음색이기도 하고, 미모까지...(이럴 땐 세상이 가끔 공평하지 못하단 생각을 하기도..)

Posted by 하루나기™
:


- 시놉시스 Synopsis -
작안의 샤나는?
(灼眼のシャナ Shakugan no Shana)
- 원작 누계 160만부의 대인기 라이트 노벨(ライトノベル) 작품.
현재, 『월간 코믹스 전격대왕 月刊コミック電撃大王』에서 인기리에 코믹 연재 중!
- 원작 : 타카하시 야시치로 高橋弥七郎
- 그림 : 사사쿠라 아야토 笹倉綾人
- 캐릭터 디자인 : 이토우노이치 いとうのいぢ
- 2005년 10월부터 TV애니메이션으로 방송 시작.
공식 HP - http://www.shakugan.com/







© 高橋弥七郎 ・メディアワークス / 『灼眼のシャナ』製作委員会
하루나기™ 2005 3rd Blog - http://tach.ivyro.net/
Posted by 하루나기™
:


2003년 가을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대가 바라는 영원(君が望む永遠)'의 외전인 '아카네 마니악스(アカネマニアックス)'가 3부작으로 제작 발매되었다.
이 작품의 특징적은 부분은 주연급 조연 캐릭터인 스즈미야 하루카의 동생 아카네를 주인공으로 했다는 점(그렇기에 외전이겠지만).

아카네 마니아(일본에선 줄여서 '아카마니'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들에게 굉장한 선물이 되기도 했다.
Posted by 하루나기™
:


첫 발매부터 마지막까지 꼬박 1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그래도 비트레인의 이전 작품인 어벤저, 다음 작품인 음유묵시록 마이네리베보다 좋았던 작품.
자료에 보다 제대로된 정보를 넣어두기 위해 확인하다가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는 센스.



(c) 2004 ビィートレイン・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
하루나기™ - http://tach.ivyro.net/
Posted by 하루나기™
:
[:: 터치의 역사 ::]
-> 81~86년 - 소년 선데이(少年サンデー) 연재
※ 코믹(단행본, 애장판, 문고본) 총 판매는 6500만 부 이상

-> 85~87년 - TV 애니메이션 「タッチ(터치)」(후지TV계) 방영
※ 최고 시청율 : 32.9%

-> 86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 背番号のないエース(등번호 없는 에이스)」 공개

극장판 1



-> 86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2 さよならの贈り物(작별의 선물)」 공개

극장판 2



-> 87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3 君が通り過ぎたあとに(네가 지나가버린 후에」 공개

극장판 3



※ 세 편의 흥행 수입 합계 : 38억 엔

-> 98년 - TV 애니메이션 스페셜 「タッチ Miss Lonely Yesterday あれから、君は・・・(그때부터 넌...)」 (일본TV 계) 방영

스페셜 1



-> 01년 - TV 애니메이션 스페셜 「タッチ Cross Road 風のゆくえ(바람의 행방」(일본TV 계) 방영

스페셜 2



-> 04년 - TV 시리즈 DVD-BOX 발매
(タッチ TVシリーズ DVD-BOX)

TV시리즈 박스 세트



-> 04년 11월 - TV 시리즈 CD-BOX 발매

음악편/드라마편



-> 05년 8월 26일 - 극장용 애니메이션 3부작 DVD 발매
(劇場用アニメーション タッチ DVD-BOX)

극장판 세트



-> 05년 9월 10일 - 영화 「タッチ(터치)」공개

영화 터치



:: 원작 : あだち充 (아다치 미츠루) ::

※ 정보 참고 - 터치 공식 페이지 / 편집, 보완 - 하루나기™
(무단 수정 및 이동은 삼가주세요.)
Posted by 하루나기™
:
우선 이 작품을 만화책으로는 4권까지 본 것 같다.
현재의 이야기(4화까지)를 감상하면서 느낀 것은, 상당히 원작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 그러고 보니, 원작에서 못 보던 캐릭터가 나온듯 했지만...그건 논외로 한다.

이글이 작품 자체에 대해 쓰려는 것은 아니니까.

우선 이 작품 1화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트레인(ビィートレイン BEE TRAIN)이 했다는 것!!
사실 감상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스탭롤에서 확인하고 역시나 했다.

그 이유는,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 배경 음악이 다른 작품보다 상당히 자주 나온다는 것.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비트레인의 작품은 이상하리만치 배경 음악이 빈번하게 흘러 나온다. 물론 이것은 카지우라 유키의 음악 성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는 느와르, 마이-히메, 엘레멘탈 제레이드, 매드랙스, 츠바사 크로니클, 코제트의 초상, 닷핵 사인 등등 많은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해 왔고, 이 작품들을 감상해 본 사람이라면 유키의 음악적 특성을 어느 정도 알 것이다.

유키와 비트레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전에 매드랙스에서 만난 적이 있다. 매드랙스의 음악들을 기억하는가?

매드랙스 타이틀 캡처


배경 음악이 작품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작품 전개에서 분위기를 만든다거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거나 하는 등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는 기본적인 것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좌절..)

비트레인의 작품을 가만히 뜯어 보자.

어벤저에서는 장면과 배경 음악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드랙스는 어떤가? 어벤저와 비슷한 장면 구성과 함께 배경 음악을 지속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함께 이끌어 갔다. 음유묵시록 마이네 리베에서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작품 전개에 배경 음악이 잘 조화돼 있다.

이번 츠바시 크로니클을 보면,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배경 음악이 한 편(20분 기준)에 어느 정도 쓰이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제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 아닐까? 각 장면이나 상황에 훌륭하게 조화가 됐기 때문일테니까.

위 내용들을 읽어 보면, 내가 무슨 비트레인 추종자 혹은 광신도 같은 느낌인데, 물론 앞선 작품들에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은 이유도 없지 않다. 단점도 있겠지만, 단점 이전에 장점들을 먼저 짚어 보았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비트레인 작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은 머리카락 표현인데, 원작에 너무 충실한 것인지 특유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흩날리는 표현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흩날릴 만한 캐릭터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는 비트레인과 작품과 캐릭터에게 보이지 않는 옷을 입혀주는 카지우라 유키, 많은 지지팬을 거느리고 있는 원작이 만나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하루나기™
:
Easy Breezy


[Chorus 1:]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And that means...

You look stupid telling all your friends how you got the best of me
I intended to share the pleasure only
Now I look stupid
We're living in a world with a lot of pressure
It's quite unneeded to put some pressure on me

You came and went and left my house
Like a breeze just passing by
Hello, Goodbye
You left a note saying "'Twas nice stopping by"
I should've never let you inside

[Chorus 2:]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Does that mean anything to you

Easy Breezy
Do you whistle to hide that you're feeling lonely
How do I breathe with all this pressure on me
Easy Breezy
When you wrestle, you know that you hurt somebody
How do I breathe with all this pressure on me

You came and went and left my house
Like a breeze just passing by
Konnichiwa, Sayonara
'Twas nice of you to stop by
Would it amuse you if I told you that I...

[Chorus 2:]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Does that mean anything to you

[Chorus 2:]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Does that mean anything to you

She's got a new microphone
She doesn't need you anymore
Posted by 하루나기™
:
히키(Hikki)라는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한 우타다 히카루(Utada Hikaru, 宇多田ヒカル)는 십대답지 않은 조숙한 감성과 재능으로 일본 가요계를 강타한 바 있다. 한편으로는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성장해온 배경에 의한, 미국적인 사고방식과 이미지가 그녀의 막대한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있다.

Posted by 하루나기™
:
EXODUS '04

(2004/09/08발매 앨범 EXODUS에 수록. Hikaru Utada)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실력파 뮤지션 우타다 히카루씨. 다른 가수들의 음악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이다. 세련됐다고 할까? 상당히 다양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이라 생각하는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묘하게 노래에 중독이 되는 느낌.

한번 듣고 다음 곡을 듣는게 아니라 같은 곡을 몇 번씩 반복해서 듣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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