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휴대전화는 SK-SKY의 마지막 모델...IM-8300이다.
SKY에서 나온 처음이자 마지막 겜폰이 돼버린 당시엔 고스펙의 고가 휴대전화.
게임 기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200만화소의 자동초점 반셔터 지원 카메라와 후레쉬 내장형,
외장메모리 지원(요즘엔 당연한 기능이지만 당시엔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긴 내가 당시에 256MB 넣으며 대박이라 했을 정도니까...),
사용하는 동안 고장도 거의 없었을 정도의 뽑기운..(불만 털어놓는 사람들은 메인보드 문제로 욕만...ㅡ3-;;),
당시 SK-SKY제품의 보유 가치 등등...


지금도 못 쓸 정도는 아닌데, 배터리 문제(하긴 배터리 2년만 지나면 못 쓴다고 하는데...4년은 족히 더 썼으니..;)와 최근 좀 이상 증상이 생겨서 A/S센터를 찾아가니 메인보드와 관련된 증상이라고 하더라.
메인보드 교체를 원하시면 해드릴 수는 있지만 22만원 나온다는 직원은 말에...됐다고 했지.
(하기사 직원도 수리하라고는 말 못하겠다고 하더라...그 돈이면 새폰 사시는 게 낫다고...ㅋㅋ)


나도 슬슬 새 휴대전화를 사려고 했는데...미루다가 6월 넘기고...정책 바뀌면서 보조금 줄고...
8월부터는 에이징(자기 번호를 해지 직후 재가입해서 다시 자신의 번호를 쓰는 편법)도 묶였다.
에이징을 하게 되면 패널티를 물게 되는 것 같다. 물론 판매점에서...(10만원대란 것 같으니...-ㅁ-;;)
2G에 머물러 있어서 3G로의 전환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고, 통화 품질이 3G에 비해서야 2G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바꾸려니 새로운 기종도 없고...Orz

최근 팬텍 스카이에서 출시한 480s가 별다른 장점도 사양도 없음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2G라는 것 때문 아닐까? 폴더형이고, 꽤나 두꺼운 편이고, 액정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2.7인치라 맘에 들지만 외부 액정은 왜 있나 싶을 정도의 한줄 지원 AMOLED, 지상파DMB를 지원하는 점은 맘에 들지만 안테나 내장형+이어안테나 사용..인데 이어안테나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ㅁ-;;


요즘엔 얼마나 하려나?
일주일 전엔가...보상기변으로 21만원 정도 했는데...
3G라면 현재로선 그래도 큐브릭이 꽤나 맘에 든다. 아몰레드도 괜찮지만 좀 두껍고 크다.
'크다'는 건 주관적인 이야기겠지만, 요즘 나온 터치폰 중 가장 큰 사이즈와 두께..
(아! 레이저 롹은 정말 두껍고 묵직하긴 하더라...-ㅁ-;;)
휴대전화는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걸 기본 전제로 생각하면 아몰레드나 레이저 롹은 불합격이다.
정말 이걸 바지 주머니 같은 곳에 넣고 다닐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이상하리만치 우리나라는 액정이 커야하고 여러 부가적인 기능들이 많이 달려 있어야 좋아한다.
이를 반영하듯 그렇게만 만들면 비싸도 팔린다는 생각이 제대로 먹힌 게 '햅틱' 시리즈 아닌가?!
'햅틱' 시리즈가 다른 제조사에 영향을 준 점은 어느 정도 요구만 충족해 주면 비싸게 팔아도 된다..는 거랄까?
하긴 예전 SKY의 판매 정책을 어느 정도 삼성에서도 수용하고 발전시킨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삼성 제품 중 좀 잘 팔린다 싶은 제품의 경우 제조 수량과 시장 물량을 조절하는 것 같다.
애초에 프리미엄 라인으로 내놓은 것도 수요가 없다면 결국 가격 인하와 대리점 지원으로 가격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량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도 충분히 제품 가격을 지키면서 꾸준히 판매가 가능하니까.
(스타일 보고서나 햅틱2 같은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고가에 구매할 수밖에 없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랄까?!)


휴대전화도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 것이고, 요즘엔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단 느낌을 지울 수 없으니...
예상을 해보자면 역시 하반기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폰의 발매 시기와 비수기 이후(9월쯤부터?) 제조사와 통신사의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다.
조금씩 스마트폰의 판매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잠재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단 점을 생각해 보면,
4분기에 새로운 휴대전화를 원한다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예상해본다.
스마트폰들의 경쟁이 가열화되고 피터지게 지원만 해준다면이야 땡큐...이긴 하지만,
기변 희망자의 요구를 좌절시키는 기변 무지원(기변 지원금으로 3~5만원 정도 나오니 상대적으로 없는셈이지..)이라면 통신사를 옮겨버릴 생각도 해야겠지.


여하튼 내일 당장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아니 오전 정책과 단가가 오후랑은 또 다르니 요즘 휴대전화 시장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이다. 아후...어떻게든 내 전화기가 좀 버텨주길 바라야지 뭐. ㅡ3-;


Posted by 하루나기™
:
4월 21일 예약 판매 때 구매했던 민트패드 DMB 블랙 에디션 도착.
그때부터 조금씩 메모했던 것 중에서, 적당히 발췌...^^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28일 학교 화장실에서 낙서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28일 화장실 다녀와서 상쾌한 맘으로 낙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28일 동호회에 올려본 염장성 낙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29일 이른 더위에 늘어진 모습. 책상 위에 누워 있는 것...이지만 대청 마루 같은 데 누운 듯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29일 명언 한 마디 적어두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30일 학원에 가는 지하철 안에서 그린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4월 30일 학원 점심 시간에 그린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2일 아니메마니아를 적어본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11일 '사랑'을 테마로 한 그림. 사랑이란 서로 손을 잡고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 15일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의미의 응원 메시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6월 12일 '나그네 켄신'을 감상하다가 일시정지한 상태에서 그림으로 옮겨본 것.
예전 만화책 위에 기름종이를 대고 그리던 기억이 떠올라서 재밌었음.

Posted by 하루나기™
:

나름대로 알뜰하게 소비한다고 자랑...을 한다기보단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적어보는 거니까...
너무 상업적으론 바라보지 않아주셨음 좋겠어요. ^^;;

요즘 같은 세상, 아는 게 돈 버는 거란 생각...자주 하거든요. ^^a
삼성카드나 신세계 제휴 카드(시티/삼성)가 없으신 분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을 내용이에요. ^^
(아..현금적립쇼핑이라든가 하는 건 그래도 모르셨다면 도움될 수도 있겠네요. 아닌가...-ㅁ-a)

그렇다고 제가 신세계몰 홍보를 하자는 건 아니고,
최근 대형 온라인 쇼핑 가전 매장에서 신세계몰이 최저가로 내놓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물론 인터파크나 G마켓, 옥션 등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오픈마켓 사이트로 제가 잘 안 사네요.
개인적으론 최근엔 신세계몰을 주로 쓰거든요. 캐쉬백 포인트나 적립금 등등의 이유로. ^^;;


이번 금요일까지 하는 신세계몰 이벤트는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무조건 6%를 청구 할인해 주는 거에요.

청구 할인이란, 결제는 표시된 금액대로(할인쿠폰 적용했다면 적용한 금액) 결제를 하면
나중에 청구될 때 결제한 금액의 6%를 할인해주는 거죠. 캐쉬백이랑 비슷한 걸로 생각하면 되겠더라구요. ^^;

예를 들면,
민트패드 DMB 기본구성을 신세계몰에서 구매한다고 할 때,

판매 가격 : 239,000원
쿠폰적용(7%) 가격 : 222,270원

삼성카드로 222,270원을 결제하면,
청구 땐 13,330원 정도가 할인된 209,000원 정도가 청구된다는 거죠. ^^
덤으로 캐쉬백포인트를 2390포인트를 적립해주니까 포인트를 평소 활용하신다면 도움이 되겠죠. ^^


제가 가진 게 없다보니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알뜰은 살기위한 몸부림 같은 거라서...^^; (선물용으로 사는 거라서 더욱...^^;;)

이번에 삼성에서 출시한 U5는 가격도 U3나 U4에 비해 저렴하면서
터치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맘에 들더라구요.
4줄 표시의 1인치대 액정도 OLED 액정이고...^^;;

온라인 최저가가 7만 1천원(4G제품)으로 돼 있더라구요.

신세계몰 삼성카드 할인 : 3550원 => 67,450원에 결제
추가할인 6% (결제금액의 6%가 청구시 할인됨) => 63,403원으로 최종 결제를 하는 셈이더라구요. ^^
덤으로 적립금 3%를 주는 상품이라 표시는 2,130원이라고 돼 있는데
아마 2,020원 정도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전 쿡인터넷 사용 중인데, 쿡인터넷 현금적립쇼핑을 통해 신세계몰로 접근해서 결제하면
신세계몰의 경우 결제금액의 1.8%를 현금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1,214원은 쿡인터넷쪽으로 적립이 돼요. ^^;;


정리하면,
==========================
판매가격 : 71,000원
결제금액 : 67,450원
------------------
청구할인 : 약4천원 할인 (실제 결제대금 청구시 63,403원/6개월 무이자 할부)
신세계적립금 : 약2천원 적립
OK캐쉬백포인트 : 674포인트 적립
쿡 현금적립 : 약1천2백원 적립
삼성카드 포인트 : 약340포인트 적립 (승인번호에 3자가 들어가 있으면 추가적립)
==========================

이렇게 되네요. ^^

할부로 구매할 예정이라 6개월 무이자 할부로 만원 남짓한 돈이 빠져나가겠더라구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적립/할인 방식이 있다는 걸,
지금까진 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리는 거에요. ^^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되, 기왕 하게 될 땐 알뜰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보는 게 현대 소비생활의 기본...이겠죠?

Posted by 하루나기™
: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mintpass.co.kr/
작성 :: 하루나기 스타일 by 하루나기™


민트패드 DMB 블랙 에디션 (MINTPAD DMB BLACK EDITION)

민트패드 DMB 블랙에디션 출시

민트패드 DMB 블랙에디션 출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시기와 가격의 문제였달까?
4월 15일 갑작스런 공지와 16일 판매 돌입으로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어쨌든 출시된 DMB버전.

기존 제품이 흰색과 회색의 깔끔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오랜 인기 색상인 검정색 단일 색상으로 무난하다.
유광 코팅과의 장단점은 있겠지만 광택이 없어도 단일 색상인 점은 맘에 든다.
무난한게 단점이면서 장점이랄까?

민트패드 DMB 택배 도착

민트패드 DMB 택배 도착


택배가 도착했다. 부재 중이었는데, 택배 기사 아저씨의 수차례 전화가...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겨우 통화.
문앞에 그냥 놔두셨단다. ㅠ_ㅠ;;
그러시면 안된다고...안 보이는 곳에라도 좀 놔달라고 말하고 급히 귀가.
말했던 곳을 찾아봤는데 보이질 않아 난감해하다...정말 은밀(?)하게 숨겨진 박스를 발견!!
싼 것도 아니고...십년 감수했다. ㅜ_ㅜ
(게다가 택배 소포로 흰 박스를 받아보긴 너무 오랜만이라...=ㅁ=;;)

민트패드 DMB 포장 상태

민트패드 DMB 포장 상태


경악을 금치 못했던 박스 내부 포장 상태. 덜그럭덜그럭..
하..하하..너 가전 제품 맞지?
(하물며 책도 빵빵하게 포장돼 온단 말이다...ㅠ_ㅠ;;)

민트패드 DMB 출시 기념 구성물

민트패드 DMB 출시 기념 구성물


구성품 :
민트패드 DMB
제누스 가죽케이스 (03번 민트 색상)
퓨어플레이트 액정 보호 필름(일 것이다...그냥 비닐에 필름만 와서..당최...)
뭐시기 다운로드 쿠폰


민트패드 DMB 박스

민트패드 DMB 박스


본 제품 박스. 아마도 바뀐 건, '민트패드+DMB지상파'란 저 스티커 아닐까?
참, 설명서도 기존 설명서에 DMB랑 관련된 설명서가 한 장 따로 들어있었다.
(설명서 뜯어진 건줄 알았다. =ㅁ=;;;)


민트패드 DMB 2단 슬라이드 박스

민트패드 DMB 2단 슬라이드 박스


슬라이드 방식의 내부 구성 박스.
본체 박스와 케이블/배터리 박스.


민트패드 DMB 제품 박스

민트패드 DMB 제품 박스


본체 박스를 열어봤는데, 인터넷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다만, 본체가 검정색. 박스랑 좀 안 어울리나?)


민트패드 DMB 이미지맵

민트패드 DMB 이미지맵


민트패드를 산 사람이 한 번씩 찍어준다는 그것!! (그래도 나도 한 컷 실어봤다.)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 중에 이러한 방법이 있는데,
여하튼 현시대에 가장 강조되는 건 창의적 사고, 발산적 사고 아니겠는가?!



민트패드 DMB 제품 포장 상태

민트패드 DMB 제품 포장 상태


본 제품은 투명 비닐로 한번 더 포장돼 있었다. 웬만한 충격엔 상관이 없을 것 같아도...가전 제품인데 소포가...;



민트패드 DMB 케이블박스 구성물

민트패드 DMB 케이블박스 구성물


케이블/배터리 박스 구성품 :
설명서(낱장으로 DMB부분 한 장 추가)
USB 케이블
이어폰
표준형 배터리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파스텔블루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파스텔블루


가죽옷 입힌 모습. 다른 분들 후기처럼 뻑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빠질 염려는 없다.
그래도 힘을 줘서 움직이면 아주 조금씩 움직이는 건 가능하지만...그다지...
움직이는 게 움직이는 게 아니야~~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측면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측면


측면. 자석식 뚝딱이가 제품 밑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높이가 조금 높아지지만,
뚝딱이를 밑면에 붙이지 않고 덮개만 닫아두면 담배상자와 거의 같은 높이이다.
(항상 크기를 예로 들 땐 담배 상자만큼 좋은 게 없다...=ㅁ=;;)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밑면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밑면


후면...이 아니라 밑면이겠구나.
카메라 사용에 아무런 문제 없고, 외부스피커 역시 막힘 없이 소리가 줄줄줄 흘러나온다.
뚝딱이로 적당히 밑면에 붙이면 꽤나 강한 힘으로 붙는다. (예상보다 강하다...-ㅁ-;;)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오픈

민트패드 DMB+가죽케이스 오픈


덮개를 열고 이어폰을 끼워봤다.
촬영엔 만4년 남짓 나와 함께한 휴대폰 IM-8300의 200만화소 AF 카메라가 수고해줬다. -ㅁ-b
참, 케이스에 끼울 땐 이미 퓨어플레이트를 붙여둔 상태였다.
먼지 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먼지 제거 스프레이로 먼지 날려가며 후다닥 붙였다.
NDS에 호리 필름 붙일 때와 비슷한 느낌의 액정 보호 필름이다.
(즉, 간단하게 붙일 수 있고, 붙이다 잘못되면 쉽게 위치 바꿔서 붙일 수 있단 뜻이다.)

내가 붙였지만 참 잘 붙였다. (...)
액정 끝부분은 필름 크기상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먼지도 잘 끼게 생겼지만 이런 부분까지 NDS랑 거의 같다.
액정 필름 붙이기는 정말 NDS 액정 필름 붙이기랑 같은 느낌이었다. =ㅁ=;;


민트패드 DMB 충전중

민트패드 DMB 충전중


일단 충전부터. USB연결하니 저런 모습이 나오던데...
USB로만 충전해야 하니 생각보다 오랜 시간 충전해야한다.
왜 배터리팩을 사고 그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충전을 하려면 컴퓨터를 계속 켜고 있어야 할테니...;)



민트패드 DMB 메뉴 화면 (테마적용)

민트패드 DMB 메뉴 화면 (테마적용)


기본 테마로 찍었어야 맞지만, 저 테마가 참 맘에 들어서...적용 후 찍었다.
메뉴 이동 방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화면을 누른 상태로 위쪽으로 튕겨주니 설정/연결...등의 메뉴가 더 나오더라. (...)
지금 커서는 DMB에 있다. DMB니까...DMB이다...하하...



민트패드 DMB 화면 테스트

민트패드 DMB 화면 테스트


음악 재생을 시켰던 건데, 앨범 아트를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작동 메뉴를 감췄다.
그냥 대충 저런 느낌으로 화면이 출력된다는 걸 보이기 위한 것일 뿐이다.




:: 1일차 사용 소감 총평 ::

- MP3나 PMP를 사용해 본 적은 없었고, 터치 방식은 NDS만 조금 만져본 나로선 '터치'와 '드래그'라는
방식이 참 생소하기도 하고 쉽지만은 않았다. (결국 설명서를 좀 읽고야 기본 작동 방법을 알았다. -ㅁ-;)

- 스타일러스 펜과 손가락을 함께 써야하는 제품임이 확실하다.
메모할 땐 펜을, 그외 기본적인 조작은 손가락을 활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단 생각이다.
터치 방식의 제품은 NDS뿐이었지만, NDS로 게임을 즐길 때 그런 답답함은 없었기 때문이다.
더블 클릭이든 드래그든 일단 손가락이 펜보단 확실하고 빠른 반응을 보인다.

- DMB 수신도 뭐라 말하기엔 비교 제품이 없다. 그나마 있다면 엘지 샤인폰이랑 스카이 울보 정도?
그런데, 핸드폰이랑 비교하긴 좀 그렇지 않던가?
이어폰 안테나를 통해 수도권 채널 검색 결과 15~18개 채널이 검색된다.
DAB는 거의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었고,
DMB는 채널에 따라 끊김이 거의 없는 것도 있고 보기 힘든 것도 있었다.
야구 중계(삼성-엘지)는 그다지 끊김이 없이 잘 봤다.

※시청 지역 : 창동 - 정릉/북악터널 - 서대문

- 음감은 기존에 쓰던 제품은 모두 소니 제품. 소니 넷엠디랑 예전 PSP로 감상했었다. (가끔 NDS로도...;)
NDS는 논외로 하고, 소니 제품과의 비교를 하자면 소니 쪽에 손을 들어주겠지만...
내가 소니에 손을 들어주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사운드2 모드(베이스 완전 강화)로 들었을 때 이야기다.
기본 상태로 음악 감상시, 소니와 민트패드와의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둘 모두 음감이 좋단 느낌이다.

동영상의 경우 혹자는 안습이라고 하던데, 민트패드 정도가 안습이면 어느 정도면 좋은걸까?
PSP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다니던 적도 있었는데, 물론 둘을 비교하면 PSP가 보기엔 더 좋다.
그런데, 액정 크기는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휴대성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PSP를 가지고 다닐 땐 그다지 꺼내놓고 쓰진 않았다. 손에 들고 있는 게 무겁워서...=ㅁ=;;
(그냥 넷북 꺼내서 넷북으로 보는 게 낫단 생각. 요즘 넷북은 A4보다도 작으니...)

민트패드는 측면에선 감상하기 힘들다. 시야각이 좁달까? (그게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DMB시청이나 동영상 시청에 그다지 무리가 있단 생각은 안들었다.
민트 구매 전에 지름 후보로 올려뒀던 D2+를 매장에서 직접 구동해봤는데,
난 D2+로도 동영상 감상이 힘들 정도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아쉽단 생각은 있다. 에이엠올레드를 채용한다든가 고성능 패널을 채용한다든가 했음 좋겠다고.
결국 단가가 높아지거나 시장성 확보 등 단선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쉬운 점이다. 모든 제품이 모든 사람에게 모든 만족을 줄 수는 없다.
아쉬운 점을 상쇄할 만한 필요성과 매력이 있다면 구매 이유로는 충분한 게 아닐까?

- 사진/동영상 기능은 아직 잘은 모르겠다. 사진보단 동영상 쪽이 좀더 좋았달까?
오후부터 쓰기 시작해서 사진 기능은 밤에 쓴 거라...
130만 화소 플래쉬 없는 디카나 핸드폰 카메라를 써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야간 촬영은 고도의 기술과 내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카메라 성능은 낮에 촬영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내 핸드폰 카메라가 플래쉬도 있고 200만 화소에 AF기능도 있어서 더 좋다. (이건 또 왜 삼천포로...!!)

- 외장메모리는 샌디스크 8기가 클래스2 소이 정품으로, 용산 단골매장에서 2만 5천원에 샀다.
지난 주에 비해 가격이 소폭 상승(이라고 해야하나? 정찰가 기준으로 3천원 올랐던데...)한 가격.
지난 주 2만4천원이던 게 2만7천원 적혀 있었으니...2~3천원 손해봤단 느낌이다. ㅜ_ㅜ;;
핸드폰처럼 내부 메모리로 찍었던 사진을 외부로 이동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처리해야 하는 모양인데, 내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효율적인 보관을 위해선 컴퓨터에 연결 후,
알아서 폴더 만들어 수동으로 사진을 분류해야 하는 것 같다. =ㅁ=;;

- 인터넷 연결은 아직 잘 모르겠다. 현재 메가패스, 넷스팟, 와이브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민트패드로 편하게 쓰려면 맥아이디 접속으로 바꿔야한다던데,
넷스팟을 민트패드만 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는 못하겠다.
넷스팟엔 맥아이디를 한 개만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맥아이디 방식을 사용하면 한 대의 단말기로만 접속할 수 있다.
예전에 PSP를 쓸 때에도 인터넷 기능을 쓰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민트패드엔 KT WIBRO CM을 설치할 수 없는 건가?
그냥 공개AP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이건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 (연결하라는데 안하고 말이지...=ㅁ=;;)

- 번들 안테나 이어폰에 스폰지를 끼웠다. 원래 끼워서 써야하는 줄 알고 끼웠는데...
홈페이지에 나온 출시 기념 사진엔 스폰지를 안 끼웠더라. -ㅁ-;;
내가...잘못한 걸까?
액정 붙이는 것보다 스폰지 끼우는 게 더 힘들었는데...ㅠ_ㅠ
(스폰지 끼우니 귀에 꽉 끼는게...쉽게 빠지거나 하진 않을 정도의 밀착감이랄까?)

- S9 4기가에 21만9천원, DMB모델은 25만9천원, 민트패드 DMB 23만9천원
이 비교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다.
민트패드의 정체성은 일단 네트워크 단말기가 아니었던가? 굳이 비교를 하면,
S9는 배터리 시간, 3.3인치의 에이엠올레드와 강화유리, 다양한 음악/영상 코덱 탑재, 다양한 음장, 듀얼코어 CPU를 채용한 처리 속도 향상이 장점이면,
민트패드는 무선네트워크, 130만 화소 카메라, 세세한 표현이 가능한 터치 메모, 윈도CE pro.를 기반으로 한 확장성, 외장메모리의 지원이 장점.

각각의 장점을 알고, 자신의 용도를 확실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위 비교도 두 기종만 놓고 본 일반적이면서 상대적인 비교일뿐 서로의 장점이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난 메모와 DMB, 외장메모리 지원 때문에 민트패드를 선택했다.
그거면 된거다. 그렇지 않을까?

- 오늘이 민트패드 1주년이라더라. (그래서 축하 꼬리말도 남겼다. ^^; 바로 민트패스 직원분 답변에 놀랐;;)
어제는 민트블랙이 내 식구가 된 날이다. (함께 축하해주셔서 고맙;;)
그저 잔고장 없이 오래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식구들(노트북 5살, 핸드폰 4살, 넷북 1달 반)이랑도 함께 어울려 잘 지냈으면 좋겠다. *^^*
Posted by 하루나기™
:
유선 인터넷(SK, KT, LG, 지역케이블 등)은 보통 약정을 하고 가입해서 쓴다.
사용기간도 긴 편이고, 가입 시 혜택들도 많고(요즘엔 현금이 대세라 더욱!!),
요금 할인도 되고, 약정 기간 동안 쓸 자신만 있으면 당연히 약정이 좋다.

KT Megapass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4년 약정도 마찬가지) 15%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부분 비슷하겠지.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1년 약정(5%의 할인)으로 가입하고 3년을 썼더라도 본인이 가입했던 1년 약정 할인만 적용된다.
나중에 '지금 3년 약정으로 바꿀테니 그동안 할인받지 못한 10%분을 돌려달라' 외쳐봐야 소용없다.

회사는 굳이 안 알려줘도 되는 혜택은 알려주려 하지 않는 게 생리이지 않은가?
똑똑한 고객이 조금이라도 알고 자기몫을 챙겨야 한다는 이야기다.


3년 약정 기간이 끝났다면(보통 3년 약정을 많이 하니 3년 약정을 예로 든다.),
KT의 경우 재약정 할인이란 게 있다.
3년 약정 15% 할인된 금액에서 재약정 할인을 최대 10% 더 해준다.
(최대 10%인지, 최저 10%인지 모르겠고, 재약정 시 몇 년을 기준으로 하는지도 모른다. 있단 것만 안다.)


물론 약정이 끝나면 다른 업체로 새로 가입하는 것이 더 많은 혜택이 있다.
다만, 바꾸기 귀찮거나 현재의 통신 품질에 만족한다면 좀더 할인 받고 쓰면 좋지 않은가?


재약정 할인과 함께 장기할인도 있는데, 중복 적용이 가능한지는 상담원과 상담해 보자.
또, 약정 이후 가입 유지에 대한 혜택이 있는지도 상담해 보자.
여기서 말하는 상담이란 대표전화(KT의 경우 100번)를 걸어서 하는 상담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지점에 상담을 하란 뜻이다.
지점에 해야하는 이유는,
해당 지역 가입자에 대한 지원은 지점에서 담당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점에서 나름대로 경쟁사의 혜택 정도를 파악하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현실적인 제안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주인장은 재약정에 준하는 약20%(혹은 그 이상? 4월 요금 나와야 확인 가능!)의 접속료 할인과
12만원(매달 1만원씩)을 지원받는 것으로 약속을 받았다.
결합을 통한 추가 할인 혜택 역시 받게 된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랄까?!)

--------------------------------------------------------

아래는 잡설이니 안 봐도 상관은 없다. (인수-합병 기사는 3월 18일자 신문을 보라.)
KT-KTF 합병이 결정되면서 [유/무선 인터넷 - 유선/무선/인터넷 전화 - IPTV]의 통합 사업들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SKT(텔레콤)-SKB(브로드)도 합병하지 않겠나? LGT(텔로콤)-LGP(파워콤) 역시 마찬가지.
하긴 지역 케이블도 속속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즉, 어느 한쪽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전까진(현재로선 그냥 보기엔 KT가 가장 거대하지만 SK도 일단 SKT의 점유율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기업 경쟁은 소비자에겐 분명 득이 될 일이지만,
한 기업이 독점/지배적 위치에 서게 되면 소비자에게 과연 득이 될지 그건 의문이다.
분명한 건, 2009년은 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인터넷 가입, 핸드폰 구매, IPTV, 인터넷 전화 등 단일 상품 가입 경쟁보단 결합 상품 가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예상도 쉽게 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론, 010 식별번호 가입자 수의 증가로 기존 식별번호 사용자(011, 016, 018, 019)를 010으로 전환시킨다던 시기가 올 하반기엔 큰 이슈가 될 것 같아 관심이 크다.
덕분에 올해까진 너덜너덜하고 가끔 무한재부팅(?)을 하는 핸드폰을 가지고서도 일단 버티고 있다.
물론 011이다. 다른 번호는 몰라도 011번호 사용자들은 쉽게 010으로 바꿔주지 않을테니...
이들을 달래줄 수 있을 정도의 뭔가를 해주지 않고선...정부도, 기업(SK는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도, 사용자도...쉽지 않을 것 같다. (010으로 바꾸려고 해도 요즘 핸드폰 가격이 대형TV보다 비싸고, 지원도 없으니 뭐;;)
Posted by 하루나기™
:
며칠이 지나도록 연락을 준다더니 연락도 없고..
용산(전화국 말고) 전자상가 안에 있는 2곳의 KT-Wibro 지정점을 방문하여 와이브로에 대해 문의.


와이브로-넷북 패키지는 18개월 약정 의무(와이브로 약정은 18개월 한 가지)를 통해
할인된 가격(삼성 NC-10 160GB 흰색은 70만원, LG-X110 6셀 배터리는 67만원 정도)으로
무이자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최대 24개월일 경우 매달 요금에 약 29,000원/23,000원 정도 추가)


KT센터(02-100번)와의 차이점은,
- KT : 18개월 약정시 9만원 가량의 지원금 지급 / UICC칩(11,000원)은 따로 구매. / 지원금으로 USB모뎀 구매
- 용산 : 약정시 모뎀 무료 / UICC칩 무료
- 공통사항 :
    ㄴ 1개월 사용료 무료
    ㄴ 유선(Megapass)과 결합시 넷스팟(NetSpot) 무료
    ㄴ 넷스팟과 결합시 40%가량 할인
    ㄴ 기타 결합 상품/결합 약정 기간에 따라 할인

서로 이야기는 이래저래 많이 하지만 결국 저거다.
15,000원 내고 넷스팟만 쓰는 사람이면 와이브로 1기가 요금제(10,000원) 결합하면 15,000원.
3만원에 메가패스 라이트를 쓰면서 1만원 추가해서 넷스팟 쓰는 사람이 와이브로 1기가랑 묶으면,
메가패스 30,000원/0.03 + 와이브로 10,000원 + 넷스팟 10,000원(공짜) = 39,100
(무약정일 경우에도 결합하면 메가패스 3%의 할인 혜택이 있음)


결국은 가입하지 않고 알아만 보고 왔다.
일단 거주 지역 전화국의 와이브로 담당자와 상담 예약을 상담원 누나가 잡아줬기 때문에 기다려야...


메가패스 장기 사용자로서의 혜택 사항
매달 10,000원씩 12개월 동안 요금 지원. (총 120,000원 지원)
기타 다른 상품권 지원은 없음. Orz


내가 있었으면 하는 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MP3P 혹은 민트패스,
또 하나는 넷북 혹은 13인치 / 1Kg 초반대의 작은 노트북.
넷북이나 MP3P가 꼭 필요하냐고 물으면 그런 건 아니다.
MD들고 다니면서 노래 들을 수 있고, 15.1인치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편하려고 하니 저런 게 필요해지는 것 아닐까?
(삼성 넷북이든 엘지 넷북이든 일단 넷북 종류는 꽤나 아쉬운 점들이 많다. 인터페이스 등등)


넷북의 필요성은 이동성 그것 하나다. 15.1인치 노트북은 맥북 에어 정도가 아니고선 참 거시기하다.
노트북 무게만 3Kg(2Kg후반도 마찬가지..), 어댑터, 잠금 케이블, 노트북 가방(노트북 가방 무게도 만만찮;),
다이어리 혹은 노트, 필통, 물통 정도 넣고 다닐 경우 6~7Kg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전공 서적이나 일단 1,000쪽 이상되는 서적 하나 넣고 지하철이든 버스든 타고 이동한다면...
가방 내팽겨치고 싶은 충동도 자주 느낄 정도. ㅠ_ㅠ
넷북 1.1~1.3kg라면 책을 함께 가지고 다녀도 그나마 다닐 만하다...는 이야기. (결국 좀 편하려고...;)


삼성 넷북 : 플랫포인터(마우스 대용 입력)가 평면으로 돼 있고 좁은 직사각형(일반적인 넷북은 비슷하게 좁다.)
엘지 넷북 : 플랫포인터가 일체형으로 약간 움푹 파져있는 정사각형에 가까움
삼보, HP, eeePC도 마찬가지로 좁은 직사각형으로 손가락 살짝 위로 올리면 삐져 나간다. -_-;
소니 포켓PC : 정말 작고 메탈릭한 느낌에 이쁘긴 하다.
(그것 뿐이다...포인터(트랙볼처럼)야 적응하면 된다쳐도, 화면 글씨 읽으려면 돋보기를...;)


와이브로 담당자와 상담 후에 가입이나 넷북 패키지 구매 여부를 정해야겠다.
오늘은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하다.
Posted by 하루나기™
:
※자세한 내용은 KT홈페이지나 대표전화 02)100번으로 전화해서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KT Megapass는 3년 약정시 15%의 요금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3년 이후엔 장기할인 혜택을 최대 5%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년 약정이라고 해도 요금은 3년 할인과 같이 15%이고, 초기 상품 지원에서 혜택이 더 있는 것.

[이건 알아두자!!]
초기에 무약정 혹은 1년이나 2년으로 가입했고, 약정 기간을 초과해서 사용 중이라면...

예)
메가패스 라이트 무약정 3만원 계약 / 1년 1개월 사용
전화해서 1년 약정으로 바꿔달라 말하자. 물론 1년 넘게 사용했으니 약정 의무는 끝났지만,
계약이 1년 약정으로 바뀌면서 5%의 할인이 다음 청구 때부터 반영된다.
1년 약정하고 2년째 쓰고 있든, 2년 약정하고 3년째 쓰고 있든 전화해서 바꾸지 않으면
계속 1년 약정 할인, 2년 약정 할인만 적용된다.


"결합 상품 신청하고 싶습니다. 각종 혜택들(요금, 현금이나 부가 혜택 등)을 알고 싶네요."
이런 식의 질문으로 시작해서 여러 가지 물어본 내용들을 모아봤다.

- 메가패스+와이브로
메가패스와 넷스팟을 신청해서 쓰고 있다. 메가패스 요금에 1만원이 추가된다.
메가패스와 와이브로(1G상품인가? 가장 싼 상품)를 결합하면 메가패스 요금에 7천원 남짓 추가된다.
여기에 넷스팟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렇게 보면 넷스팟을 추가해 쓰는 나로선 구미가 당긴다.)

결합을 하면 약정에 따른 할인율이 정해져 있다.
와이브로와 결합시, 3년 결합 약정을 선택하면 메가패스 사용료 10%가 할인된다.
무약정으로 결합할 경우에도 3%의 결합 할인이 적용된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메가패스와 어떤 상품이든 결합을 하면 장기할인 혜택은 사라지도록 돼 있다.
(이건 여러 담당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돌려서 확실하게 들은 얘기임.)

와이브로와 3년 결합 약정을 하거나 와이브로 3년 약정을 하면 따로 책정된 보조금이 있다.
8만원 정도? 그러나 모뎀 가격이 대략 9만원~11만원선. UICC 1만1천원 역시 따로 내야한다.
즉, 이 정도의 보조금으론 혜택이라고 할 수도 없다.


메가패스와 집전화 혹은 인터넷 전화를 결합할 수도 있다.
집전화와 결합하면 3년 약정시 메가패스 10% 추가 할인, 집전화 기본료 5,200원의 10% 할인이 적용.
인터넷 전화와 결합하면 인터넷 전화 기본료 2,000원의 50%(1,000원 할인) 할인,
메가패스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인터넷 (음성)전화기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최근 서울 북부 지역에서 SK브로드밴드(유선) 상품을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15만원선의 현금 지급이 대세다.
3년 동안 요금 혜택과 신규 가입으로 얻을 일시불 현금 혜택 중 어떤 게 이익인지는 계산해보라.

물론 요금보다 중요한 건 상품의 질이다.
SK브로드(구 하나포스)도 넷스팟과 같은 상품이 있고, 와이브로 상품도 있다.
유선은 지역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니 언급하진 않겠다.
KT가 가장 많은 기지국과 시설 투자를 해둔 상태이고 그나마도 가장 안정적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게 꼭 상품의 질을 정한다고 보기엔 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몇 명의 상담원과 상담하면서 물었다.
요약하면, 요금이나 기타 혜택으로는 매리트를 더 제공할 수 없지만
상품에 자신이 있으므로 상품을 유지해주길 바라는 거 맞냐고. (물론 그렇다고 답했다. 그쪽 입장에선 당연!)

상품 품질에 관해 크레임을 걸었던 이력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과거 문제에 대해 이야기도 해줬다. (메가패스와 넷스팟 동시 업로드 시의 속도 저하 문제)

해지 담당 부서에 연락해서 현금으로 뭔가 드릴 수는 없지만,
요금 혜택이나 상품권 등 타업체의 혜택 못지 않게 해드릴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하겠단 말을 듣고 끊었다.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KT품질이 맘에 들어서 혹은 KT밖에 쓸 수 없으니 3년 약정했다가 3년 후에 해지하고 또 3년 약정을...
그래서인지 내가 알기론 해지 후 1년 이내 재가입이 안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법 아닐까?

[이건 알아두자!!]
상담원과 통화할 때 무작정 화부터 내면서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상담원도 사람이고, 전후 사정을 알아야 응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짜증나는 사람 전화에 하나라도 더 찾아서 해주려는 상담원이 있다면,
그 상담원은 천사이거나 정말 투철한 프로 직업 의식을 가진 사람일 거다.
그렇다고 조신하게 상담원 말에 순응하라는 게 아니다.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의문이 생기면 물어보고, 알아둘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상담원들은 오히려 이런 사람을 더 꺼릴 수 있다.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따지는 부류의 사람들.
SK에선 이렇게 해준다는 데 KT는 그런 거 없냐고 물어본다면 만족할 답변을 들을 수 없다.
사람이란 무릇 비교 당하는 걸 좋아할리 없지 않은가?
회사 상담원이 아무리 애사심이 없다고 해도 비교 당하는 걸 좋아할리 없다.
비교도 적당히, 태도도 적당히 취해주는 게 오히려 좋지 않을까 싶다.

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무조건 해지하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그냥 그렇게 하시라고 해지팀으로 전화 돌릴듯;)을
한다면 뭐하러 전화해서 기분만 상하나? 그냥 해지하고 다른 회사에 신규 가입하지.
굳이 바꿀 생각은 없지만 타사에서 이런 전화가 왔길래 혹시나 KT에선 이런 상품을 가입(내 경우 결합 상품)하면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든가 이런 혜택 때문에 좀 망설이고 있다든가 하는 식이랄까?

핵심은 그들도 상담원이란 거다. 결정은 위에서 하든가 내부적으로 정해진 대로 따를 뿐인 상담원.
하고 싶은 말 다 하려면 고객만족센터로 전화를 돌려 윗선과 통화하라. 그게 빠르다.



어떤 혜택 조건을 가지고 전화를 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결과를 적어둘 생각이다.


무료 사용 제공과 상품권 지급 정도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일단 전화가 오면 결합 상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생각이라 이때 좀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면 좋겠다. ^^
Posted by 하루나기™
:

:: D2 상세 이미지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933386&fb=1&cate=02120204&porder=0&key=popular DESC&factory=&search=NO&m_price=&spec=&sel_spec=&pagesize=20&page=1&keyword=&orgkeyword=&logkeyword=&spec_name=&from=mp3


:: 민트패드 상세 이미지 (역시 클릭하지 말고 복사해서 붙여넣기. ^^;;)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1690791&fb=1&porder=1
--------------------------------
민트패드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포스트잇...이란 쪽이 어울리는 기기.
미니PMP랑 닌텐도DS랑 포스트잇을 합쳐 놓은 것 같은 메모 기기다.

닌텐도처럼 위피 접속이 가능하고, 130만 화소의 CMOS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용량은 4기가에 마이크로 SD카드를 외장으로 지원하네.

MP3기능, 이미지 뷰어 기능, 텍스트 뷰어 기능, 동영상 기능, 사전 기능(추가 예정이라더군요.)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각 기능을 쓰면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메모 특화 기기라는 컨셉이야. 오호~~좋아좋아!!

다만, 작년말에 발매한 후 꾸준히 펌업을 해오고는 있지만 아직 여러 버그들이 많아서
사용자들에겐 20만원 주고 사용하는 테스터들...이란 걸로 통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장난감, 신선한 놀이기구 등등 좋은 평도 많은 편.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쁘다는 평이고,
다른 건 몰라도 음감은 여타 유명기기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라는 게 일반적인 평이야.

아무래도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신선한 제품이 아닐까?
그래서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거. ^^;;



코원 D2는 출시 2년도 넘었던가? 아직도 없어서 못 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베스트 미니PMP라고 할 수 있지.
코원 제품의 가장 매력적이라는 괴물 배터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SD카드 지원으로 16기가 외장 메모리 장착 가능한 점은 상당한 매리트라고 할 수 있고.
가장 적은 용량의 제품을 사면 되니까.
(요즘 나오는 기기들도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은 아주 적으니까.)

음감은 다소의 평이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코원 음감이 참 좋다는 평이 많고,
지금 제품들에 비하면 액정 크기가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께가 얇은 것도 아니지만
동영상을 못 볼 정도의 크기는 아니라는 평이 대부분이고,

DMB지원 제품의 경우 이어폰 내장 안테나를 사용하지만 휴대폰에 비하면 뭐 같다는 열악한 수신률...
물론 DMB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을 써도 상관은 없는데,
DMB지원 모델은 2기가~16기가, DMB 미지원 모델은 2기가 단종이라 4기가~16기가더라구.
DMB2기가랑 그냥 D2 4기가는 가격 차이가 많진 않은데...아쉬울 땐 DMB지원 모델이 좋다더라구.


암튼 그걸 떠나서 D2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여러 모델 중에선 내가 원하는 기능들이 충실하게 있더라구.
디자인은 둘째치고, 두께만 좀 얇았으면 좋았겠지만...^^;;

D2를 중고로라도 사볼까 싶어서 중고 사이트에 가입을 했는데,
현재 중고 시세는 DMB 미지원 모델이라고 해도 8만원에서 10만원선에 거래를 하는 것 같더군.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사용했을 모델인데도 중고 시세가 높은 이유는 역시 인기 탓이겠지.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더라구. Orz)


민트패드는 지금도 갖고 싶은 매력적인 제품이고,
D2는 꼭 이게 아니더라도 그냥 작고 휴대하기 편한 모델 하나 있었음 싶긴 한데...결정적으로...

갖고 싶은데~~~~~!!!


돈이 없다!! ㅠ_ㅠ

Posted by 하루나기™
:

오늘 용산에 잠시 다녀왔다.

원래 목적은 팩스 복합기를 사러 가는 거였는데,
홈쇼핑에서 검색해 보니 싼 것도 10만원 초반.
여기에서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보통 4만원 정도 뛴다. -ㅁ-a

블로그나 묻고 답하는 곳에선 6만원대에 구입했다는 말도 있었다.
음...가보면 알겠지. 6만원대면 바로 지른다!! 라는 생각에 도착한 용산.

아...오늘 토요일이구나. 이것저것 볼 것도 많고...
일단 소기의 목적을 위해 열심히 둘러보니...HP나 엡손 프린터는 5~6만원이면 산다.
그러나 내겐 팩스가 있어야 했기에...=ㅁ=;;

물건은 없었고 가격은 확인했는데 현금가 11만원이란다. ㅡ3-a
홈쇼핑에서도 그 가격에 팔던데 (...)
무겁게 들고 올 각오하고 간 내 노력은?!


그런 생각과 함께 지름의 늪으로 시나브로 빠져들고 있었다.



소소한 지름 1

소소한 지름 1


왼쪽부터,
USB전원으로 움직이는 선풍기 겸 램프 : 2천원
호리 파우치 : 8천원
이메이션 USB 메모리 4GB(이름은 REVO Flash Drive) : 9천9백원
샌디스크 마이크로SD 2GB(어댑터 없는 모델) : 7천원
소니 정품 AA충전지 (2000mA와 2700mA의 가격은 동일. 1년 후 90%가량의 충전 가능하다는 모델) : 6천원
저가(CLICK) DVD-DL 4장 : 990원 x 4 = 3960원
마우스 커버(천원 떨이 중인 제품) : 천원

대략 4만원...이나 들었다는 걸 두툼해진 가방에서 물건 꺼내보고 알았음. Orz

소소한 지름 2

소소한 지름 2

이건...얼마 전에 샀던 9만원자리 중고에 키티 스페셜 케이스를 덮어둔 모양.
무려...스페셜 케이스...ㅠ_ㅠ

소소한 지름 3

소소한 지름 3

마우스 커버는...아래가 저렇게 뚫려 있음.
굳이 살 필요는 없었던 건데, 무조건 천원이라고 하길래 들여다보다가...
데스크탑 잘 안쓰니까 먼지가 좀 쉽게 쌓이는데 잘됐다 싶어서...의외로 참 맘에 드는 제품.
ELECOM제품이고 정가는 700엔이던데...ㅡ3-a


소소한 지름 4

소소한 지름 4


2천원짜리 선풍기 겸 램프를 테스트해봤다.
이거 파시는 분이 친절하기도 했고, 작년 이월 상품인데 그냥 싸개 판다면서...
2천원이면 USB케이블 하나 산다는 생각으로 사면 비싸지 않을 것 같고 >_<);;
사실 올 여름에 USB선풍기를 하나 사려고 했다가 결국 못샀는데, 차라리 잘됐다 싶어서 질렀다.
아저씨가, 아까 건전지도 사시고 좀 빼드리고 싶은데 이 제품은 도저히 뺄 게 없다고...
그냥 싼 부품이라도 하나 집어들고 달라고 하려다가...합쳐봐야 만원어치도 안되는 걸 (...)
일단...생각보단 시원하다. 생각보단 (...)


소소한 지름 5

소소한 지름 5


램프의 밝기를 한번 보려고 불을 꺼봤다.
생각보단 밝다. USB전원이라서 선풍기를 끄면 빛이 더 밝긴 하다.
촬영 땐 선풍기를 켜둔 상태로 그냥 촬영.
모니터 바탕화면은 검정색 모노톤이고, 보통은 쓰레기통이랑 바로가기 아이콘들 넣어두는 폴더 하나뿐.
최근에 프로그램을 하나 다시 설치했더니 또 생겼;; ㅡ3-;; 바로 없애줘야지 (...)
중앙에 붉은 빛은 USB허브의 빛이고, 오른쪽은 본체 전원버튼.

소소한 지름 6

소소한 지름 6


불끄고 디카질인데...뭐 그냥 그러려니...
그다지 약간만 설정해서 자동 모드로 찍었을 뿐이고...
내 손은 그냥 좀 떨고 있었을 뿐이고...
숨을 참고 있느라 힘이 좀 들었을 뿐이고 (...)
너무 빛이 없어서 NDSL 전원도 켜둔 상태로 찍었다. =ㅁ=;;


호리 파우치는 온라인 가격 확인하니까 6500원 최저가 무료배송이 있었는데...
나도 사고 수분만에 좀 후회했던 물건 (...) 같은 가격에 헬로키티 파우치를 샀어야 했는데 어흑!!

마이크로SD카드는 트렌샌드 등은 값이 저렴하던데...아무 생각없이 샌디스크 샀다.
일단 용산에선 거짐 샌디스크 판다. 온라인에서 가격 보니까...싸게 산 편.
용산에서도 8천원에서 1만원 사이. 저렴하게 파는 곳이 7천원이었던듯. 두어 곳 있었다.

USB메모리에서 상당히 갈등을 하긴 했다.
당장 필요한 건 아닌데, 나온 김에 하나 사자는 생각이었으려나...-ㅁ-a
1기가 메모리가 하나 있는데, 뭔가 집어 넣기가 참 미안해지는 용량이란 생각이 절실했었기에...
전엔 8기가 정도는 있어야겠다 생각했었는데...그냥 4기가로 만족했다.

삼보 제품으로 8기가를 1만 7천원에 파는 곳이 있었는데,
몇몇 제품만 어제 현금박치기로 싼 값이 많이 사두었다고 한다. 확실히 몇몇 제품들은 쌌다.
그래서 산 게 이메이션 4기가. 이메이션 8기가는 2만원이었는데...그냥 9천9백원에 4기가로 샀다.
케이스엔 제품 속도라든가 그런 설명이 없어서 그냥 싸겠지 하며 샀는데,
막상 집에 와서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 듀얼채널이고 2008년 10월에 출시한 모양이다.
가격도 온라인보단 싸고. -ㅁ-a

DVD-DL은 라이브 DVD를 백업할 때 쓰는데, 얼마 전에 990원짜리 CURSOR제품을 1장 사왔었는데
보기 좋게 뻑!! 친구가 자긴 이걸로 엄청 구웠다며 참 좋다고 했지만...역시 공미디어는 ODD와의 궁합이 생명!!
나도 커서 제품을 좀 써본 적이 있지만...솔직히 이번엔 커서 제품이라서 뻑이 났다기보단 판매한 애가
1장 사간다고 일부러 엿먹으라고 지저분한 미디어를 준 것 같다. =ㅁ=;;
구워본 사람은 알지 않나? 이걸로 구우면 뻑날 것 같은 예감. ㅡ3-;;




아래는 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재밌게 봤고, 하루나기 베스트 3 안에 들어가는 명작으로
꼭 DVD 초회판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건그레이브 초회판 밀봉 상태 촬영 사진이다.
건그레이브...일러스트만 봐도....아~~~해리 썩소 최고!! >_<)b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1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1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2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2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3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3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4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4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5

건그레이브 한정판 박스세트 5


몇 년이 지났건만 지금도 초회 한정판을 사면 선착순 내에 들어간다.
하긴 건그레이브는 일반판보다 한정판이 싸다.
내년쯤...한정판이 품절되고 내후년쯤 프리미엄이 붙어주려나? >_<)a
Posted by 하루나기™
: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Set
현재에도 2만원대 후반에 거래 중이며, 출시가는 20만원 가까이 되는 상품.

케이스 당 2장의 디스크가 들어 있으며 7케이스 14장의 디비디가 박스에 들어가 있다.
예전 발매 제품은 일반 DVD 케이스에 들어가 있었지만,
이번 교보문고 한정판(왜 교보문고 한정판인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_<;;)에서는
슬림 케이스 7장과 빈 공간 채우기용 일반 빈 케이스 한 개의 구성이다.

각각의 디스크는 커버와 동일한 이미지의 픽처 라벨이 인쇄돼 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우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우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좌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좌측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확대)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Box 교보문고 한정판 (전면 확대)

Posted by 하루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