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놉시스 Synopsis -
작안의 샤나는?
(灼眼のシャナ Shakugan no Shana)
- 원작 누계 160만부의 대인기 라이트 노벨(ライトノベル) 작품.
현재, 『월간 코믹스 전격대왕 月刊コミック電撃大王』에서 인기리에 코믹 연재 중!
- 원작 : 타카하시 야시치로 高橋弥七郎
- 그림 : 사사쿠라 아야토 笹倉綾人
- 캐릭터 디자인 : 이토우노이치 いとうのいぢ
- 2005년 10월부터 TV애니메이션으로 방송 시작.
공식 HP - http://www.shakugan.com/







© 高橋弥七郎 ・メディアワークス / 『灼眼のシャナ』製作委員会
하루나기™ 2005 3rd Blog - http://tach.ivy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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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가을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대가 바라는 영원(君が望む永遠)'의 외전인 '아카네 마니악스(アカネマニアックス)'가 3부작으로 제작 발매되었다.
이 작품의 특징적은 부분은 주연급 조연 캐릭터인 스즈미야 하루카의 동생 아카네를 주인공으로 했다는 점(그렇기에 외전이겠지만).

아카네 마니아(일본에선 줄여서 '아카마니'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들에게 굉장한 선물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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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매부터 마지막까지 꼬박 1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그래도 비트레인의 이전 작품인 어벤저, 다음 작품인 음유묵시록 마이네리베보다 좋았던 작품.
자료에 보다 제대로된 정보를 넣어두기 위해 확인하다가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는 센스.



(c) 2004 ビィートレイン・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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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의 역사 ::]
-> 81~86년 - 소년 선데이(少年サンデー) 연재
※ 코믹(단행본, 애장판, 문고본) 총 판매는 6500만 부 이상

-> 85~87년 - TV 애니메이션 「タッチ(터치)」(후지TV계) 방영
※ 최고 시청율 : 32.9%

-> 86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 背番号のないエース(등번호 없는 에이스)」 공개

극장판 1



-> 86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2 さよならの贈り物(작별의 선물)」 공개

극장판 2



-> 87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3 君が通り過ぎたあとに(네가 지나가버린 후에」 공개

극장판 3



※ 세 편의 흥행 수입 합계 : 38억 엔

-> 98년 - TV 애니메이션 스페셜 「タッチ Miss Lonely Yesterday あれから、君は・・・(그때부터 넌...)」 (일본TV 계) 방영

스페셜 1



-> 01년 - TV 애니메이션 스페셜 「タッチ Cross Road 風のゆくえ(바람의 행방」(일본TV 계) 방영

스페셜 2



-> 04년 - TV 시리즈 DVD-BOX 발매
(タッチ TVシリーズ DVD-BOX)

TV시리즈 박스 세트



-> 04년 11월 - TV 시리즈 CD-BOX 발매

음악편/드라마편



-> 05년 8월 26일 - 극장용 애니메이션 3부작 DVD 발매
(劇場用アニメーション タッチ DVD-BOX)

극장판 세트



-> 05년 9월 10일 - 영화 「タッチ(터치)」공개

영화 터치



:: 원작 : あだち充 (아다치 미츠루) ::

※ 정보 참고 - 터치 공식 페이지 / 편집, 보완 - 하루나기™
(무단 수정 및 이동은 삼가주세요.)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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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작품을 만화책으로는 4권까지 본 것 같다.
현재의 이야기(4화까지)를 감상하면서 느낀 것은, 상당히 원작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 그러고 보니, 원작에서 못 보던 캐릭터가 나온듯 했지만...그건 논외로 한다.

이글이 작품 자체에 대해 쓰려는 것은 아니니까.

우선 이 작품 1화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트레인(ビィートレイン BEE TRAIN)이 했다는 것!!
사실 감상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스탭롤에서 확인하고 역시나 했다.

그 이유는,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 배경 음악이 다른 작품보다 상당히 자주 나온다는 것.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비트레인의 작품은 이상하리만치 배경 음악이 빈번하게 흘러 나온다. 물론 이것은 카지우라 유키의 음악 성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는 느와르, 마이-히메, 엘레멘탈 제레이드, 매드랙스, 츠바사 크로니클, 코제트의 초상, 닷핵 사인 등등 많은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해 왔고, 이 작품들을 감상해 본 사람이라면 유키의 음악적 특성을 어느 정도 알 것이다.

유키와 비트레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전에 매드랙스에서 만난 적이 있다. 매드랙스의 음악들을 기억하는가?

매드랙스 타이틀 캡처


배경 음악이 작품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작품 전개에서 분위기를 만든다거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거나 하는 등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는 기본적인 것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좌절..)

비트레인의 작품을 가만히 뜯어 보자.

어벤저에서는 장면과 배경 음악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드랙스는 어떤가? 어벤저와 비슷한 장면 구성과 함께 배경 음악을 지속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함께 이끌어 갔다. 음유묵시록 마이네 리베에서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작품 전개에 배경 음악이 잘 조화돼 있다.

이번 츠바시 크로니클을 보면,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배경 음악이 한 편(20분 기준)에 어느 정도 쓰이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제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 아닐까? 각 장면이나 상황에 훌륭하게 조화가 됐기 때문일테니까.

위 내용들을 읽어 보면, 내가 무슨 비트레인 추종자 혹은 광신도 같은 느낌인데, 물론 앞선 작품들에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은 이유도 없지 않다. 단점도 있겠지만, 단점 이전에 장점들을 먼저 짚어 보았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비트레인 작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은 머리카락 표현인데, 원작에 너무 충실한 것인지 특유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흩날리는 표현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흩날릴 만한 캐릭터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는 비트레인과 작품과 캐릭터에게 보이지 않는 옷을 입혀주는 카지우라 유키, 많은 지지팬을 거느리고 있는 원작이 만나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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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기 문제로...본문에선 최대한 줄여서 넣었습니다.
대신 새창으로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



:: 3기 엔딩 테마
가수 - Rie fu
곡명 - I Wanna Go To A Place...


:: 3기 엔딩 장면에서도 여지없이 이후 내용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군요. 궁금한 기체도 보이고, 3기에 가면을 벗어 던지는 건지도 약간 의심이 생기고...뭐, 그런 겁니다.
워낙에 항상 말이 많은 작품이니 특별히 쓸 말이 없네요.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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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슈벨 99화는 특별한 의미는 없는, 그냥 웃고 넘어가는 에피소드.

따라서, 특별히 쓸 말도 없고 가장 핵심적인 이미지 한 개.

의자에 오래 앉아 계신 분들, 열심히 따라해 보시길...



피치걸 11화 - 여자는 이럴 때 약하다!?
남녀 사이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법.
여자들은 힘들어 할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돼 있던가? 생각해 보면 꼭 여자만 그런 것은 아닌 듯.



많은 선남선녀분들...여자는 이럴 때 약하답니다. 여자만 그러냐구요? 남자도 마찬가지랍니다.

단, 성급하게 행동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슬로우 슬로우 고!고! 곁에서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야기는 어느 새 샛길로....어쨌든 모모, 사에, 토오지, 카이리. 각기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만들어 가는 사랑 방정식!!

모모...만세!!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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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맘에 들어서 캡처해 만든 이미지..

스쿨럼블 24화. 오프닝 전 하리마의 몸부림.
이유는? 당근 둔탱이 텐마가 망상쟁이 하리마한테...;


벡24화. 그레이트풀 사운드 벨암 공연 때 팬들의 율동.
검은 옷을 입은 소녀는...아마도 팬클럽 회장!!






아무래도 감상글은 원치않게 내용을 알게 되어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숨겨둡니다.

원하시는 분만 클릭해서 읽어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세요^^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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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앞서 포스팅했던 15화 캡처 이미지를 아래에서 확인해 봐야한다.



19화 마지막 장면은 나름대로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역시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에겐 네타성 글이 될 수 있으므로, 아래를 클릭하기 바란다.



19화는 그야말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원인 제공은 티나지만 세스의 집착이 역시나 주된 원인)가 압권이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진행된 20화에서 토마는 눈물을 흘린다.


토마가 눈물을 흘릴 때, 대사가 바로...



23화에서 게르타 박사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참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안타깝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사랑의 힘은 위대한 법!!



24화의 제목은 토마의 진실. 애초에 공식홈에서 밝혔던 것도 후반부 놀랄만한 토마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말한 바 있기에 더더욱 궁금한 부분. 26화로 완결이기 때문에 남은 세 번의 방영으로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

정말이지 이 작품의 구성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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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잠시 언급했던 그 이미지




캡처할 때는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 되리라 생각했건만 16화에서 바로 알려준 건 정말 어이 없었는데,

나름대로 기리시아 에피소드도 너무 재밌게 진행되고 있다.



판타스틱 칠드런의 가장 주된 흥미 요소는 바로 잘 짜여진 이야기 구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하는 말이지만, 끝까지 감상하고 다시 처음부터 되짚어 본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결국 전반부에 그냥 지나칠 장면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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