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뭐랄까? 15화까지의 궁금증들을 단숨에 폭발시켜 버렸달까?

사실 이 작품을 흥미롭게 봤던 이유는 이런저런 궁금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초반엔 아예 스토리 진행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그런데, 조금씩 예상이 가능하게 복선을 주더니 갑작스럽게 폭발시켜 버렸다. ㅡ_ㅡ;;;

15화에서 중요한 한 장면이 있어 캡처해 두었었는데, 16화를 보니 왜 캡처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

이제 앞으로의 전개는 대충 예상도 되고, 오프닝 장면에서 보여주기도 했으니 지켜봐야겠지만, 다소 아쉽다고 할까?

그렇다고는 해도 전부 밝혀진 것도 아닌데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하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감상 중인 작품이고,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초반에 지나쳤을 만한 많은 장면들이 뒷부분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다시 봤을 때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 될 것 같다. ^^

(이미지와 함께 좀더 자세한 감상 후기는 나중으로 미룬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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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 눌러서 글을 확인해 보면, 좀더 충격받을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웹에서 받은 이미지도 문제...라는 건데, 사실 맞는 이야기.
그런데도, 올릴 수 있는 건?
우선 내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있는 이미지들은 대다수가 해당 공식홈페이지에서 배포를 위해 만든 것이라는 점.
친고죄도 한몫 하고 있긴 하지만, 원본에 수정도 전혀 없었기에...
자료를 받은 사람이 주소를 확인하고 해당 사이트로 갈 수 있으니 괜한 홍보나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논문은 당연히 인용 출처를 밝혀 적는 것이 관행이요, 그에 대해서는 논문을 쓴 사람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 역시 관행이다. 다만, 답변에도 나왔듯 그 용도가 문제인데...과연 참고서에 들어가 있는 논문의 내용들은 교육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 물론 내용 자체는 교육을 위해 사용한 것이겠지만, 본래의 의도는 상업적인 것 아닐까? 그럼 허락을 받고 참고서 등에 게재를 해야겠지만, 실상이 어디 그러한가? 논문들 모아서 각종 논문 정리집 같은 걸 내서 그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상당히 오래 전에 생각해 두었던 것이지만, 그걸 다른 논문 작성자들이 가만히 있을리 만무하기에...접었다.

나중에 문제집이나 참고용 도서를 만들 게 되면 그 때나 써먹어야지.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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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품을 감상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작품의 재미를 반감시킬 만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고 안 보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참고로, 중심 내용은 오프닝과 전반부 총집편을 통해 나름대로 유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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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스틱 칠드런 오프닝 캡처 ::
- 오프닝 장면 1


- 오프닝 장면 2


- 오프닝 장면 3


- 오프닝 장면 4


- 오프닝 장면 5


- 14화 장면 1


- 14화 장면 2


- 14화 장면 3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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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까지 감상하고 나서야 대략적인 이야기의 전개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만큼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엔 스토리가 난해했었고, 13화를 감상하기 전까진 제대로 연결시킬 수도 없었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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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럼블 14화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줬는데,
_M#]


여하튼, 흥미 집중!! 과연 스쿨럼블 연방은 얼마나 많은 수가 등장할 것인지도 관심 집중!!

마리아님께서 보고 계셔를 능가할 것인가?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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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五話「決戦~きょうせい~」
[スタッフ]
脚本:冲方丁 絵コンテ:榎本明広
演出:榎本明広 作画監督:高橋 晃(スタジオ ダブ)
[あらすじ]
フェストゥムとの決着をつける蒼穹作戦が開始する。
総士を取り戻すため、未来を手にするため、
一騎たちはファフナーへと乗り込み、北極を目指す。

第二六話「蒼穹~そら~」
[スタッフ]
脚本:冲方丁 絵コンテ:羽原信義 鷲尾直広
演出:羽原信義 キャラクター作監:山岡信一
メカニック作監:前田明寿
[あらすじ]
熾烈を極める、北極での戦いで、
一騎たちは散り散りになり傷ついていく。
そして乙姫が選んだ未来とは……。

개인적으로 슬픈 엔딩을 바라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주인공이란 점과 지금까지도 꽤나 슬픈 전개였기 때문에 '희망'이란 단어를 놓지 않으리란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지만...지켜봐야겠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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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페이지(J) 보려면 클릭!!
음유묵시록 마이네 리베 8화
[あらすじ]
他州の名門校「グライヒハイト学園」から、親睦のため2週間という期間で交換留学生を受け入れることとなる。やってきたのは、イシュタルという見かけは美貌の青年だが、その実は名門バーミリア家の息女(女性)であった。彼女はルーイに近づき、彼を見方にして学園内の紛争を企てる。オルフェは彼女の目的に気づき、追い詰めようとするのだが、そこには彼女の後見人という立場に立ったルーイが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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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방송일 : 2004년 12월23일(목) 오후 10시 30분~
서브 타이틀 : 手段
각본 : 川崎 ヒロユキ
총 콘티 : 澤井 幸次
연출 : 黒川 智之
작화 감독 : 門 智昭

Posted by 하루나기™
:
음유묵시록은 슈트라르 후보생인 생도들의 이야기이다. 각자의 환경과 그 속에서 만들어진 자신만의 의지와 신념을 그리고 있다.


인물 개개인에 관한 에피소드와 함께 굵직한 이야기를 조금씩 전개하고 있다는 말은 전에 한 바 있는데, 큰 이야기는 나중에 쓰기로 한다.

우선 이번 화에서 내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바로 이것!!



참, 이 작품에서 나오지가 나오는 두 번(?)의 에피소드(기억엔 4화랑 7화였던듯)에서 부채의 사북 자리에 대해서 나온다.
사북 자리란 아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부채의 쥐는 부분을 말한다.
사북 자리가 잘못되면 그 부채는 무용지물이 되는데, 사북 자리와 관련해서 최인훈의 소설 '광장'이 생각났다.

암울한 상황에 처한 조국을 떠나온 유학생의 신분, 자신에 대해 일종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타인에게 이끌려 가는 모습 등. 주변에서는 함께 할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상태가 '광장'에서 보인 사북 자리의 상징적 의미와 비슷하달까?

여하튼 마이네 리베의 다음 이야기가 빨리 보고 싶다.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악당(?)들..아이작의 처신..궁금궁금~~(그런데 왜 히로인은 안 나오는 거냐!! 설마...

카미유가 히로인 대신이란 말이냐!!!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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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Breezy


[Chorus 1:]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And that means...

You look stupid telling all your friends how you got the best of me
I intended to share the pleasure only
Now I look stupid
We're living in a world with a lot of pressure
It's quite unneeded to put some pressure on me

You came and went and left my house
Like a breeze just passing by
Hello, Goodbye
You left a note saying "'Twas nice stopping by"
I should've never let you inside

[Chorus 2:]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Does that mean anything to you

Easy Breezy
Do you whistle to hide that you're feeling lonely
How do I breathe with all this pressure on me
Easy Breezy
When you wrestle, you know that you hurt somebody
How do I breathe with all this pressure on me

You came and went and left my house
Like a breeze just passing by
Konnichiwa, Sayonara
'Twas nice of you to stop by
Would it amuse you if I told you that I...

[Chorus 2:]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Does that mean anything to you

[Chorus 2:]
I still remember the ways that you touched me
Now I know I don't mean anything to you
You're Easy Breezy and I'm Japaneesy
Soon you'll mean exactly nothing to me
Does that mean anything to you

She's got a new microphone
She doesn't need you anymore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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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Hikki)라는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한 우타다 히카루(Utada Hikaru, 宇多田ヒカル)는 십대답지 않은 조숙한 감성과 재능으로 일본 가요계를 강타한 바 있다. 한편으로는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성장해온 배경에 의한, 미국적인 사고방식과 이미지가 그녀의 막대한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있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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