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치의 역사 ::]
-> 81~86년 - 소년 선데이(少年サンデー) 연재
※ 코믹(단행본, 애장판, 문고본) 총 판매는 6500만 부 이상

-> 85~87년 - TV 애니메이션 「タッチ(터치)」(후지TV계) 방영
※ 최고 시청율 : 32.9%

-> 86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 背番号のないエース(등번호 없는 에이스)」 공개

극장판 1



-> 86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2 さよならの贈り物(작별의 선물)」 공개

극장판 2



-> 87년 - 애니메이션 영화(극장판) 「タッチ3 君が通り過ぎたあとに(네가 지나가버린 후에」 공개

극장판 3



※ 세 편의 흥행 수입 합계 : 38억 엔

-> 98년 - TV 애니메이션 스페셜 「タッチ Miss Lonely Yesterday あれから、君は・・・(그때부터 넌...)」 (일본TV 계) 방영

스페셜 1



-> 01년 - TV 애니메이션 스페셜 「タッチ Cross Road 風のゆくえ(바람의 행방」(일본TV 계) 방영

스페셜 2



-> 04년 - TV 시리즈 DVD-BOX 발매
(タッチ TVシリーズ DVD-BOX)

TV시리즈 박스 세트



-> 04년 11월 - TV 시리즈 CD-BOX 발매

음악편/드라마편



-> 05년 8월 26일 - 극장용 애니메이션 3부작 DVD 발매
(劇場用アニメーション タッチ DVD-BOX)

극장판 세트



-> 05년 9월 10일 - 영화 「タッチ(터치)」공개

영화 터치



:: 원작 : あだち充 (아다치 미츠루) ::

※ 정보 참고 - 터치 공식 페이지 / 편집, 보완 - 하루나기™
(무단 수정 및 이동은 삼가주세요.)
Posted by 하루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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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기™님의 캐릭터인 자유분방한 흑표범에 대한 설명입니다.

밝은 성격의 행동파 리더
밝은 성격으로 차분한 기질과 매너를 갖춘 온화한 사람.(→확실히 맞는 말인듯.)

태도가 겸손하고 정서적이며 실제로 바지런히 마음을 써 끈기 있는 사교를 한다.(→ 확실히...겸손한 것 같음.)

시기적절한 타이밍을 도모하는 임기응변을 잘 이해하고 있다.(→ 임기응변이라...타이밍을 몰라도 임기응변은 곧잘 하는 듯)

말수가 적은 부분만큼 실행력으로 보충해 나가는 행동파. 경솔한 행동을 하는 일 없이 무엇이든 잘 생각한 후에 발언한다.(→ 말수가 딱히 적다곤 볼 수 없지만, 조용한 성격은 아닌지라...^^;;)

남을 위해 애쓰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 의리인정을 지녀 부탁을 받으면 받아들이고 만다.(→ 이것 때문에 참 실속없이 산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고 싶다는 성격으로 무엇이든 지그시 연구하는 일이 싫지 않다.(→확실히...연구하는 거 좋아하는 듯)

무엇을 맡겨도 착실히 해내는 요령 좋은 사람이며 실적을 남겨 간다.(→ 착실히 하는 것이 요령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던데..좀 고지식한 면도 없지 않음. 그럼 요령이 없는 건가?)

폭넓은 분야에 공헌하여 어느샌가 리더적 존재가 되는 일이 많다.(→ 결국 한 가지만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다 건드려본다는 뜻? 좀 쉽게 싫증을 내는 편)

로맨티스트지만 경험해 얻을 수 있는 결과만을 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뭐...확실히 로맨티스트...일지도...;)

자신의 일에 견실하게 몰두하면 원래의 운을 살릴 수 있으므로 성공한다.

자유분방한 흑표범에 대하여..

흑표범의 마스코트를 지닌 사람은 단연 아름다운 사람이 많다. 정의감도 강해 인기가 많지만 프라이드가 높아 상처 받기도 쉽다.

최고의 파트너는 부지런한 코알라입니다.
인간성 좋은 흑표범에게 예민하고 의심이 많은 코알라는 좋은 보좌 역할을 해 줄것입니다. 회사 밖에서 만난다면 흑표범의 스트레스를 이만큼 해소해 주는 캐릭터도 없을 것입니다. 또 흑표범은 코알라의 개인의 자유에 대해 관심도 없고 침범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코알라 역시 흑표범을 좋아합니다.



최악의 파트너는 기분파 원숭이입니다.

잘 생각하고 마음 먹은 대로 행동하고 싶은 흑표범이지만 기분파 원숭이는 좀 당황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허둥지둥하는 기분파 원숭이를 발전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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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MD는 기본적으로 1:1 재생/녹음 방식인데(즉, 4분짜리 노래를 녹음하기 위해선 4분 동안 노래를 들으면서 녹음하든 듣지 말고 녹음하든 4분 다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것!), 소니에서 출시한 NetMD(이하 넷엠디)의 출현은 엠디의 상식을 깨준 것!!

내가 사용하는 모델은 초기 모델인 MZ-N1이며, 구입한 지는 아마 3년은 넘은 것 같다.

■ 넷엠디의 장점



[음성 압축 방식]
ATRAC(Adaptive Transform Acoustic Coding) : 292Kbps STEREO
ATRAC3:LP2 스테레오(132Kbps ST), LP4 스테레오(66Kbps joint-ST)





■ 넷엠디의 단점



하드웨어는 A/S도 중요 체크 사항!! 잊지 말자!!







엠디 사진이라도 함께 올려야 하는데, 지금은 디카도 없는 관계로...
나중에라도 나와 함께한 엠디의 모습을 공개해 보도록 하겠다.

어쨌든 오늘은 집에 가서 열심히 엠디에 음악을 넣어야겠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기쁘다. ㅜ0ㅜ
Posted by 하루나기™
:
우선 이 작품을 만화책으로는 4권까지 본 것 같다.
현재의 이야기(4화까지)를 감상하면서 느낀 것은, 상당히 원작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 그러고 보니, 원작에서 못 보던 캐릭터가 나온듯 했지만...그건 논외로 한다.

이글이 작품 자체에 대해 쓰려는 것은 아니니까.

우선 이 작품 1화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트레인(ビィートレイン BEE TRAIN)이 했다는 것!!
사실 감상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스탭롤에서 확인하고 역시나 했다.

그 이유는,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 배경 음악이 다른 작품보다 상당히 자주 나온다는 것.

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비트레인의 작품은 이상하리만치 배경 음악이 빈번하게 흘러 나온다. 물론 이것은 카지우라 유키의 음악 성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 카지우라 유키[梶浦由記]는 느와르, 마이-히메, 엘레멘탈 제레이드, 매드랙스, 츠바사 크로니클, 코제트의 초상, 닷핵 사인 등등 많은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해 왔고, 이 작품들을 감상해 본 사람이라면 유키의 음악적 특성을 어느 정도 알 것이다.

유키와 비트레인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이전에 매드랙스에서 만난 적이 있다. 매드랙스의 음악들을 기억하는가?

매드랙스 타이틀 캡처


배경 음악이 작품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작품 전개에서 분위기를 만든다거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거나 하는 등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는 기본적인 것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좌절..)

비트레인의 작품을 가만히 뜯어 보자.

어벤저에서는 장면과 배경 음악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드랙스는 어떤가? 어벤저와 비슷한 장면 구성과 함께 배경 음악을 지속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함께 이끌어 갔다. 음유묵시록 마이네 리베에서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작품 전개에 배경 음악이 잘 조화돼 있다.

이번 츠바시 크로니클을 보면,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배경 음악이 한 편(20분 기준)에 어느 정도 쓰이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제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 아닐까? 각 장면이나 상황에 훌륭하게 조화가 됐기 때문일테니까.

위 내용들을 읽어 보면, 내가 무슨 비트레인 추종자 혹은 광신도 같은 느낌인데, 물론 앞선 작품들에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은 이유도 없지 않다. 단점도 있겠지만, 단점 이전에 장점들을 먼저 짚어 보았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비트레인 작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은 머리카락 표현인데, 원작에 너무 충실한 것인지 특유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흩날리는 표현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흩날릴 만한 캐릭터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에도 상당한 비중을 두는 비트레인과 작품과 캐릭터에게 보이지 않는 옷을 입혀주는 카지우라 유키, 많은 지지팬을 거느리고 있는 원작이 만나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하루나기™
:
이미지 크기 문제로...본문에선 최대한 줄여서 넣었습니다.
대신 새창으로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



:: 3기 엔딩 테마
가수 - Rie fu
곡명 - I Wanna Go To A Place...


:: 3기 엔딩 장면에서도 여지없이 이후 내용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군요. 궁금한 기체도 보이고, 3기에 가면을 벗어 던지는 건지도 약간 의심이 생기고...뭐, 그런 겁니다.
워낙에 항상 말이 많은 작품이니 특별히 쓸 말이 없네요.
Posted by 하루나기™
:
:: 심리테스트 주소는..여기 클릭(일본어 페이지)

★ 아리스(앨리스) 심리 테스트 ★
심리테스트로 당신의 아리스를 조사하면 왕(王)!!
자신에게 맞는 답의 라디오 버튼을 체크하세요☆
자바스크립트를 유효(IE설정 상에서)하게 하신 분은, 답을 클릭해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IE 5.5, Opera6.05에서 정상 작동 확인)
문1. 어느 날 낯선 사람이 [당신은 아리스 소유자입니다. 아리스 학원으로 갑시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대답은?
1. 갈래요 갈래요~
2. 모두와 헤어지는 것은 싫어!!
3. 그런...무언가 잘못된 거야. 나 같은 얼빠진 녀석이...
4. 그렇게 능숙하게 말하다니, 나를 유괴할 생각이군.
5. 에..또..아리스가 뭐에유?

(2번 이후로는 보기 해석을 제대로 못하겠네요...번역기를 돌려봐도..Orz;;)

문2. 결국 아리스 학원에 도착한 당신. 장대하게 펼쳐진 아리스 학원을 본 소감 한 마디.

문3. 학원 건물 복도에서 미아가 돼 버린 당신. 어느 문으로 들어갈래요?

문4.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첫 인상은?

문5. 선생님 [네가 새로운 아리스 후보생이구나. 잘 부탁해~]

문6. 사실 너에 관한 서류를 잃어 버려서, 네가 무슨 아리스인지 모르게 됐단다. 테스트를 해서 네 아리스를 조사해 봐야겠다.

문7. 선생님께 이끌려 도착한 곳은 숲속. 걷고 있는데 갑자기 무언가 튀어 나왔다. 그것은?

문8. 튀어 나온 동물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문9. 어, 잘 보면 이 동물...무언가가 이상하다. 이상한 것은?

문10. 깜짝 놀란 당신의 행동은?

문11. 결국 동물은 사육원(동물 사육사)에게 잡혀 돌아간다. 돌아갈 때 뭔가를 떨어 뜨렸는데 그것은?

문12. 선생님 왈, [이건 잃어버린 네 서류야!! 이것으로 네 아리스는 판명됐다!!] 라고 한다. 지금 당신의 기분은?

[판정하기][????]

이런 순서대로 해서 판정을 해 보니 제 아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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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나기™
:
갓슈벨 99화는 특별한 의미는 없는, 그냥 웃고 넘어가는 에피소드.

따라서, 특별히 쓸 말도 없고 가장 핵심적인 이미지 한 개.

의자에 오래 앉아 계신 분들, 열심히 따라해 보시길...



피치걸 11화 - 여자는 이럴 때 약하다!?
남녀 사이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법.
여자들은 힘들어 할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돼 있던가? 생각해 보면 꼭 여자만 그런 것은 아닌 듯.



많은 선남선녀분들...여자는 이럴 때 약하답니다. 여자만 그러냐구요? 남자도 마찬가지랍니다.

단, 성급하게 행동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슬로우 슬로우 고!고! 곁에서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야기는 어느 새 샛길로....어쨌든 모모, 사에, 토오지, 카이리. 각기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만들어 가는 사랑 방정식!!

모모...만세!!
Posted by 하루나기™
:
우선 맘에 들어서 캡처해 만든 이미지..

스쿨럼블 24화. 오프닝 전 하리마의 몸부림.
이유는? 당근 둔탱이 텐마가 망상쟁이 하리마한테...;


벡24화. 그레이트풀 사운드 벨암 공연 때 팬들의 율동.
검은 옷을 입은 소녀는...아마도 팬클럽 회장!!






아무래도 감상글은 원치않게 내용을 알게 되어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숨겨둡니다.

원하시는 분만 클릭해서 읽어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세요^^
Posted by 하루나기™
:
우선, 앞서 포스팅했던 15화 캡처 이미지를 아래에서 확인해 봐야한다.



19화 마지막 장면은 나름대로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역시 아직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에겐 네타성 글이 될 수 있으므로, 아래를 클릭하기 바란다.



19화는 그야말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원인 제공은 티나지만 세스의 집착이 역시나 주된 원인)가 압권이었던 에피소드.

그리고 진행된 20화에서 토마는 눈물을 흘린다.


토마가 눈물을 흘릴 때, 대사가 바로...



23화에서 게르타 박사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참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안타깝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사랑의 힘은 위대한 법!!



24화의 제목은 토마의 진실. 애초에 공식홈에서 밝혔던 것도 후반부 놀랄만한 토마의 진실이 밝혀진다고 말한 바 있기에 더더욱 궁금한 부분. 26화로 완결이기 때문에 남은 세 번의 방영으로 어떻게 마무리를 할지...

정말이지 이 작품의 구성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Posted by 하루나기™
:
전에 잠시 언급했던 그 이미지




캡처할 때는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 되리라 생각했건만 16화에서 바로 알려준 건 정말 어이 없었는데,

나름대로 기리시아 에피소드도 너무 재밌게 진행되고 있다.



판타스틱 칠드런의 가장 주된 흥미 요소는 바로 잘 짜여진 이야기 구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하는 말이지만, 끝까지 감상하고 다시 처음부터 되짚어 본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결국 전반부에 그냥 지나칠 장면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Posted by 하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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